당시 팔레비는 비밀 경찰을 운용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이 사라지는...폭압 정치, 피의 정치를 하면서 동시에 세속정권이었습니다. 그래서 히잡을 벗고 치마를 입은 여대생의 이미지가 많이 나돌기도 하지만 그 이면은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종교적 이유와 더불어 이란 혁명이 이뤄지고, 신정체제가 들어섭니다.
그런데, 신정 체제는 오히려 세속 주의 보다 더 경제적인 상한 캡을 만들어내는 구조적 성격을 갖기 때문에,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신정 체제의 선택은 옳은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탄압의 수준이 너무나 심각해서 수만 단위로 학살을 저지르는 팔레비가 그럼 낫다는 말인가 싶겠지만, 외려 그런 상태가 지속 되다 보면 굳이 신정 체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면, 당장 수년이 더 늦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였을 텐데, 호메이니의 성공으로 인해 정상적 과정으로 가는 길이 막혀 버렸습니다.
신청제체의 시작기는 대규모 학살도 있었지만 적어도 팔레비 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그 이후로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퇴보하고 있었고, 영상 속의 라스트 팔레비는 이런 국가 경제 모델 지체를 신정 체제의 한계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3월의 라이온
IP 121.♡.217.55
01-17
2026-01-17 15:19:33
·
지금 이란 신정 체제가 위기를 겪는 건 이슬람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세력이 되려고 반미, 반서방 주의를 취한 대가를 치루는 겁니다. 팔레비 말처럼 왕정 체제가 유지됐다면 최소한 반미노선 반서방 노선은 타지 않았을테니 요르단이나 UAE. 사우디 같은 수준으로 살았겠죠.
('_')
IP 124.♡.13.160
01-17
2026-01-17 15:25:54
·
김정남 아들이 나와서 '우리 북한이 원래 남한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였는데, 김정은 때문에 지금 이란 꼴이 되었습니다.' 이러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팔레비라...
알게모야
IP 121.♡.82.96
01-17
2026-01-17 16:20:02
·
정치고 신정이고 미국이 몇십년 경제제제했는데..잘 살면 그거더 이상한데....요
컴구조
IP 58.♡.189.231
01-17
2026-01-17 16:20:44
·
뭐 왕정으로 가도.. 입헌군주국 형식으로 가겠죠. 아무리 그래도.. 21세기에.. 세습 독재 국가도 아니고.. 신의 이름으로 통치는.. 이게 뭐 청동기 시대도 까지 역행하는 것이니.. ㅇㅇ
삭제 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가정이나 보다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 보는 것입니다.
당시 팔레비는 비밀 경찰을 운용하면서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이 사라지는...폭압 정치, 피의 정치를 하면서 동시에 세속정권이었습니다.
그래서 히잡을 벗고 치마를 입은 여대생의 이미지가 많이 나돌기도 하지만 그 이면은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종교적 이유와 더불어 이란 혁명이 이뤄지고, 신정체제가 들어섭니다.
그런데, 신정 체제는 오히려 세속 주의 보다 더 경제적인 상한 캡을 만들어내는 구조적 성격을 갖기 때문에,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신정 체제의 선택은 옳은 방향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탄압의 수준이 너무나 심각해서 수만 단위로 학살을 저지르는 팔레비가 그럼 낫다는 말인가 싶겠지만, 외려 그런 상태가 지속 되다 보면 굳이 신정 체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일반적인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면, 당장 수년이 더 늦어지더라도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였을 텐데, 호메이니의 성공으로 인해 정상적 과정으로 가는 길이 막혀 버렸습니다.
신청제체의 시작기는 대규모 학살도 있었지만 적어도 팔레비 보다는 나았습니다.
그런데, 나라는 그 이후로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퇴보하고 있었고,
영상 속의 라스트 팔레비는 이런 국가 경제 모델 지체를 신정 체제의 한계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미국이 몇십년 경제제제했는데..잘 살면 그거더 이상한데....요
신의 이름으로 통치는.. 이게 뭐 청동기 시대도 까지 역행하는 것이니..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