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엉화가 쇠퇴기다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그런데, 어제 넷플릭스에서 본 사이비는 그런 우려를 뛰어 넘네요. 제가 보기엔 이런 풍자가 한국영화의 본질 아닌가 싶네요. 혹시 풍자에 관심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네, 맞습니다. 첫화면에 추천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작품성과 재미까지 전방위에서 뛰어난 풍자/블랙코미디 장르에서는
근 10년간을 다 훑어 보더라도
'원 배틀 애프터 어너더'가 첫 손 꼽을 수 있는 최고의 수작이었습니다.
트럼프 치하의 미국이 내 놓을 수 있는 최고의 풍자 영화입니다.
배꼽빠지게 웃기는 미친 영화인데,
한국 관객들은 침울하게 숨소리 죽이며 보는 분위기여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