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AI" 선정과정에서 네이버가 떨어지면서 의외라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어떤 트위터분이 공개적으로 하정우 수석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조금전 하정우 수석 등판해서 댓을 다셨더군요.

질문하신 분이 정치인이기 전에 엔지니어의 관점에서 답을 달라고 하셨는데 정치인 관점에서 먼저 답을 달아주셨고요. 나는 관여 하지 않았다......정치인 관점 ㅎㅎㅎㅎ

엔지니어 관점에서 다신 답입니다.
국가 AI는 국방이나 국가산업에 쓰일텐데 외부인코더 방식이라 독립성이나 자립성이 위험할 수 있으니 떨어진게 아니겠나... 하는 의미인거죠? ㅎㅎㅎ
그나저나 네이버 ai 총괄책임자였는데 기분이 복잡하실듯요. 저 짧은 답글 뒤에 담긴 의미를 파악해 보자면요......내가 낳은 새끼지만 지금 있는 공적인 위치에서 봐야하는 복잡한 처지예요. 그러나 네이버가 비록 떨어졌지만 나쁜애는 아니예요. 멀티모달이라 산업적 확장성이 있어요. 독자적 개발하면 민간 산업에선 괜찮아요......뭐 이런 과한 해석을 해봅니다. 그냥 하정우 수석이 직접 답변 다신게 신기하고 재밌기도 해서 가져와 봤습니다.
https://twitter.com/JungWooHa2/status/2012087177719730275?s=20
오픈소스 AI 소프트웨어 기반이 미국과 중국이 다 쌓아올렸는데 안쓰는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이번 1차 평가가 실질적으로 3개월만에 단시간에 뽑아내야 했던 상황에서요.
각 회사들이 원래 AI를 안 하던 회사들도 아니고 기존에 축적한 역량 위에서 하라는 거였는데 안 될 거 같으면 그 부분은 빼고 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각 모델의 평가점수 등 개별 항목에 대해서 발표시 순위를 다 공개했는데요.
검찰청 서버랑 검사들의 수많은 하드디스크들 압수… 아니 복제해서 들이 붇고요
뭐 하려는지는 비밀
지금 텍스트기반이 시장이 압도적으로 제일 크고, 텍스트+이미지 멀티모달이 상당히 치고 올라오고 있죠.
멀티모달이었으면 상당히 좋게 생각했을텐데 첫 스타트부터 옴니모달하니 조금은 읭 하더라고요.
Openai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근간부터 다 직접개발하나요? 오픈소스가 왜 오픈소스인데...
국가대표 한컴오피스, 반디집, 알집은 오픈소스가 없을까요?
적당히 튜닝잘해서 성능을 끌어올리고 한글지원 되게끔만들고 국내에 최적화해서 온국민이 잘쓰면 그게 k-ai입니다.
애초부터 지난정권에서 알앤디예산 대폭깍아버린 시점에 선점랄기회를 미국. 중국에 다 뒤쳐져서 빠르게 따라잡을람 그거갖다쓸수밖에 없어요. 다음번에 모듈 교체하던가 해야지... 원
학습 데이터까지 다 갖다 쓰면, 바닥부터 재현하자는 의도에 맞지 않는 거죠.
멀티모달이 아닌 옴니모달이었다고 하네요.
제가 옴니모달과 멀티모달 차이를 몰라서 조사한 내용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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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이 서로 다른 감각을 담당하는 여러 모델을 이어 붙인 **'조립식 시스템'**이라면, 옴니모달은 하나의 신경망이 모든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일체형 유기체'**입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참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