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커뮤에서 기껏해야 대리도 안되는 것들이 삼전마크 하나달고
삼전이 곧 망할것처럼 어쩌구저쩌구 조직이 어쩌구저쩌구
그게 또 온갖 커뮤와 인터넷을 달궜고요
그 즈음 우연히 알고리즘에 걸려 퇴근길에 삼프로를 듣는데요
멤버중에 그 합리적인차도남 코스프레하는 기자출신 누구 있잖아요? 이름도 까먹었다
아무튼 그양반이 한시간동안 삼전을 까대요? ㅋㅋㅋ
저때 조용히 매수한 사람들은 딱 1년도 안되서 엄청 먹었지요.
그때의 삼성전자와 지금의 삼성전자는 다른회사일까요?
동네 치킨집도 사업구조가 6개월만에 휙휙 바뀌지 않아요.
하물며 대기업에서 6개월은 그냥 같은 시간이지요.
그런거 보면 참 세상 재미있어요.
메모리도 사이클 타는거라 분석 같은거 필요없죠 다시 cxl 이야기 튀어나오는중
칩은 사이클 영향을 심하게 받습니다.
성장 산업의 리딩회사는 보유하다보면 오르죠
노이즈를 이겨내는게 힘들뿐
삼전 망하니마니 얘기 했든거 같은데요 ㅋㅋ
세상사 운7 기3…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는거 같네요.
5만원 탈출해 6만원대에서 오를락 말락 계속 횡보 할 때도 삼전은 안된다고 매수 안한 분들이 수두룩 할 겁니다
국장만 하는 제가 보기에도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요.
아마 본문에서 얘기하는건 이프로일거 같은데
이프로는 진행만 해서 직접 삼성 깔 일이 있나 싶네요.
배당금도 이자보다 많이받고에.. 삼전이 5만이라고오?? 바겐세일!! 하면서요 ㄷㄷㄷㄷ
하물며 작은 사업하는 사람들 더 그러할것 같고 ㅋㅋ;;;
어느덧 130프로 수익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ㄷㄷ;;
이렇게 AI수요 폭발로 슈퍼싸이클 진입은 예상이 힘들었구요.
저는 국장을 완전 떠났었는데, 뭔 생각이었던지 당시 삼전을 조금 사서 지금은 수익률 165%네요. ㅎ
중국 반도체 굴기를 막으려고 첨단반도체 장비 사용을 불허했는데 그효과로 생각보다 중국 반도체
굴기가 늦어지면서 추격이 늦어지는걸 확인했고 AI특수라는 겹호재가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바뀐겁니다.
수율이 안나오고 재고가 넘쳐나면서 고전하던 삼전에게 애플 마소 아마존 구글 빅테크 기업들이
찾아와서 2-3년치 반도체 물량 달라고 요구하는데 삼전에서 물량이 없어서 못준다고 큰소리
치면서 가격을 70프로 올렸다고 합니다. 작년 상반기 삼전 망한다던 시절과 지금 바뀐건
하나밖에 없는게 반도체가 불황 싸이클에서 호황 슈퍼싸이클로 바뀌면서 삼전 하닉이 을의
입장에서 갑이 되버리면서 코스피 주가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반도체는 싸이클 산업이여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데 호황이 길어지면 지금같이 삼전 하닉
주가만 오르고 다른 주식들 부진해도 코스피는 6-7천 갈겁니다. 반면 AI가 거품이고 반도체
수요가 어느 순간 급감하면 다시 삼전 망한다는 소리 나오고 코스피는 3천으로 하락할지도
모릅니다. AI호황이 길어지느냐에 따라서 삼전 하닉 운명이 결정되고 코스피 주가도
대세상승장이 지속될지 꼭지점 찍고 하락장 접어들건지도 반도체가 결정할겁니다
지금 그때 더 사둘걸 후회 중입니다..
5만원 아래까지 미끄러질 때 와이프에게 한 소리 들으며.. 쓰린 마음 부여잡고.. 멘탈 부여잡다가.. 버티니.. 수익이 짭짤 하죠. ㅋㅋ
이미 엔비디아 날르고 hbm으로 몰리면서 기존제품 품귀가 예상됐었죠
삼성으로 이직한 친구들 회사 망하는줄 알고 맨날 술먹고 우는 소리 한게 불과 재작년이죠
삼성이 잘한거도 있지만 D램이나 낸드 시장 자체가 바뀐것도 큽니다.
내가 그때 3억원어치 사서 오늘 딱 두배 됐네요.
글고 여긴 삼성 불매하던곳인데 무슨말을 하시는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