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 맥락이 더 이상 중요한 요소로 존중받지 않는 시대가 됐습니다. 오로지 내 도파민 스위치를 누르는 단어/상황/현상에만 집착할 뿐이죠.
reak
IP 153.♡.94.75
01-15
2026-01-15 12:52:59
·
어... 해당 연구로 저런 결론이 나올 수가 없는데요? 말 그대로 본문의 '맥락' 을 이해하면 이 글의 의도는 '단어에만 집착할 수록 건설적인 토론이 어렵다' 로 읽힙니다만, 이건 토론 태도의 문제라 별개로 봐야 합니다. 고지능자가 되려 단어 하나로 꼬투리 잡아 토론에서 난장판 부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솔직히 저는.. 연구 하나로 아전인수 하는 것과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는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맥락을 강조하는 분들이 종종 자신의 논리적 비약을 얼버무리고자 맥락 타령을 하는 경우를 너무 자주 보고요.
오소리감투
IP 61.♡.163.198
01-15
2026-01-15 13:15:15
·
지능이 높은 사람은 글을 쓸 때 맥락에 맞지 않는 오해 살만한 단어를 문장에서 빼버리거나 다른 단어로 대체 합니다.
IP 223.♡.54.123
01-15
2026-01-15 13:16:30
·
저걸 자기방어용으로 쓰는 사람도 많이 봐서, 별 느낌 없습니다.
우정인건가
IP 220.♡.58.76
01-15
2026-01-15 14:30:06
·
유튜브 쇼츠를 보고 뭔가를 배우는 행위와 지능과의 상관관계가 궁금하네요
엽차
IP 121.♡.137.107
01-15
2026-01-15 22:25:15
·
@우정인건가님 너무 짧아서 맥락이 없으니 맥락을 볼 게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오차원고양이
IP 1.♡.115.18
01-15
2026-01-15 14:38:07
·
가끔 제 글에도 본문 취지와 다른 댓글이 달립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항상 대댓글로 의도를 다시 설명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도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대중 심리(침묵의 나선이론)이나 관심과 집중의 차이, 제목에서 생긴 선입견, 특정 단어에 대한 고정관념이 문맥 이해를 흐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심리는 알수는 없는 것 같지만 지능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인간의 지능의 특별히 뛰어나거나 떨어지는 사람은 있지만 평균적으로 억지로 만들어진 IQ 테스트의 숫자의 차이만 있지 다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IP 165.♡.201.138
01-15
2026-01-15 15: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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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인내심과도 연관성이 있는데 지능과 배려심이 낮으면 단어에만 집중해 자기식으로만 해석 인내하거나 이해하지 않음... 지능과 배려심이 높으면 맥락과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려고 함
저는 오히려 이점을 이용하는데 단어에 집중하는 상사들이 많은지라 그들이 원하는 표현과 단어들로 내용을 변경하면 잘 넘어가는것을 경험했었습니다.
walk2hell
IP 61.♡.67.130
01-15
2026-01-15 15:58:18
·
똑똑해도 똑같습니다. 공부 잘하는 지인들 중에서 맥락을 안 보고 특정사건, 발언에 집착해서 민주당은 안돼. 이준석 만세 부르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적절한 공동체 의식, 민주시민 의식, 그리고 불합리 혹은 불의에 대한 실천적 저항을 진짜 실행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uzis
IP 118.♡.118.196
01-15
2026-01-15 16:13:02
·
인졍요! 개그프로 용명왈 보면 알 수 있져
오히려종아
IP 220.♡.184.197
01-15
2026-01-15 16:21:26
·
'그분들'이라니요? 지금 유저들을 잠재적 빌런으로 규정하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며 가르치려 드시는 건가요? 단어 선택에서 선민의식이 느껴지네요. ---> 이런 댓글 말하는거죠? ㅋㅋ
전가복
IP 39.♡.159.70
01-15
2026-01-15 16:49:23
·
핵심키워드를 부적절한 단어를 써버리면 맥락 전체가 흐트러져요.
TheBits
IP 218.♡.231.66
01-15
2026-01-15 16:53:44
·
그러고보면 주제와 상관없는 엉뚱한 내용을 물고 늘어지는 댓글이 요즘 무척이나 많아 졌다 했는데 그래서 그랬군요.. 특히 유툽에서 그러는지라 요즘은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당장 저 쇼츠의 댓글 보러 가면 ㅋㅋ 가관입니다..
물쟁이
IP 175.♡.15.11
01-15
2026-01-15 17:02:25
·
준스톤이 대표적 아닌가요? 맥락이 아니라 단어 한두개 잡아서 난리난리 치며 선동 잘하던데요.
요즘 특별히 더 맥락을 못찾는 분들이 많다기보단 이른바 공론장에 얼굴을 내미는 인구가 확장돼서 제대로 전 국민의 문해수준의 분포가 어떤지가 적나라해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쇼츠와 유튜브의 시대인 것도 영향이 다소 있겠지만 예전 같으면공론장에서 말붙일 여유나 이유가 없었던 사람들 그래서 자기 수준이 어떤지 자타 판단이 어려웠던.. 그런 분들이 참가하면서 뚜렷해지는 거 아닐까요. 말길 못알아듣는 게 아날로그를 향유하던 구세대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오지브릭
IP 218.♡.102.84
01-15
2026-01-15 17:41:39
·
반면, 지능이 높은 놈들은 행간을 이해 못한다고 갈구죠.
니모
IP 106.♡.199.23
01-15
2026-01-15 17:55:58
·
저도 느끼는게, 전 여자친구랑 싸울때 여자친구가 특정 단어에 민감하게 굴때가 많았어요. 기본적이누이라는 형용사를 붙였다고 난리 난리를.. ㅋ 문맥을 보라고 이야기하는데도 쉽지 않더라구요
F.P.터팬
IP 116.♡.69.29
01-15
2026-01-15 18:17:31
·
그런 분들은 단어가 아니어도, 뭐든 집착을 잘 합니다.
밀키아빠
IP 106.♡.210.196
01-15
2026-01-15 18:52:16
·
무식의 가장 큰 비극은 무식해서 본인이 무식한지 모른다는 것이죠. 모두들 본인의 어떤면이 무식한지 최소 한가지씩은 적어보시죠. 현명해지는 길입니다.
echo6
IP 125.♡.202.17
01-15
2026-01-15 20:48:58
·
이거 고등학교때 바로 느꼈던건데 영어시험 독해에서 처음보는 단어거나 모르는 단어들이 나오면 그다음 진행이 안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선생님은 일단 단어가 모른다 그냥 영어 자체로 보고 전체를 이해하면 된다고 그렇게 교육시켰습니다. 시험들이 교과서에서 못봤던 단어들이 간혹 나오는거 보면 당황하다보니... 반면 국어같은 시험은 단어들이야 다 알겠지만 고전문학이나 시 이런거에 맥락 이해 안되서 죄다 틀려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키보드로 치다보면 오타 나고 누구나 흔히 오류나는 되와 돼 감 못잡는 경우도 많고 하지만 이게 전체 문맥에 방해를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꼭 그런걸로 테클을 거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아졌나 싶었습니다.
@echo6님 사람은 누구나 틀려요. 전 누군가 맞춤법 지적해줄 때 고맙더군요. 그게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니고 내 논리를 논박당하는 것보다 덜 불편하던데요. 너무 날들이 서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고 책을 보는 시간이 줄고 그래서 런지 몰라도 맞춤법에 혼동이 생기더군요. 일종의 기억력장애라고 생각하고 누군가 도와주면 휠체어 밀어주는 것처럼 고마운 느낌이 드는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문법나치질의 동기가 무엇이든 일종의 도움이죠. 아마도 나 장애인 아닌데 장애인 취급을 받아서 불편하다..뭐 그런 정서일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8peak
IP 61.♡.154.151
01-15
2026-01-15 22: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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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가르키는데 손가락을 나무란다는 유명한 경구가 있죠. 근데 살아보니 현대사회는 무식하고 멍청하며 겁 많은 사람을 아우르는자가 성공합디다.
은의나무
IP 106.♡.77.93
01-15
2026-01-15 23:15:17
·
동영상은 보는데 별로 길지도 않은 글도 보기 싫다는 사람들이 많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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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고
화는 안내요..ㅋㅋㅋ
흑백논리, 진영논리, 확증편향 등등
갈수록 멍청해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50년뒤에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긴 합니다 ㅋㅋ
사람의 생각에서 글로 나오는 순서는 역순이 되겠네요. 의도에서 맥락이 나오고 논리와 단어를 정리하는
특히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우리라는 말을 안쓰고 너희라는 말을 쓰면 저도 딱 그 정도의 관계로 정의해 버리는 나쁜 성격입니다.
때로는 있어보일려고 어려운 단어를 부적절하게 사용하면 지적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애초에 사람이 하는 말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있으면서.. 특정 단어만 보거나 듣고.. 문장을 이해했다고 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거든요..
관짜라님은.. 애초에 '문장을 만들 때 사용한 일부 단어의 적정성을 이야기 하시는 것이라.. 이건 별개의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어휘력의 차이와.. 문해력의 차이랄까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말과 글을 만드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유시민 작가 정도?)
결국은 말과 글은 타겟이 되는 사람들이 있는 법인데.. 거기에 맞는 말을 하고, 글을 써야 한다고 봅니다만..
'내가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으로 들어..' 라는 자세도 문제일거라 생각합니다.
오로지 내 도파민 스위치를 누르는 단어/상황/현상에만 집착할 뿐이죠.
말 그대로 본문의 '맥락' 을 이해하면 이 글의 의도는 '단어에만 집착할 수록 건설적인 토론이 어렵다' 로 읽힙니다만, 이건 토론 태도의 문제라 별개로 봐야 합니다.
고지능자가 되려 단어 하나로 꼬투리 잡아 토론에서 난장판 부리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솔직히 저는.. 연구 하나로 아전인수 하는 것과 단어 하나에만 집착하는게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맥락을 강조하는 분들이 종종 자신의 논리적 비약을 얼버무리고자 맥락 타령을 하는 경우를 너무 자주 보고요.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항상 대댓글로 의도를 다시 설명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읽고도 그런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대중 심리(침묵의 나선이론)이나
관심과 집중의 차이, 제목에서 생긴 선입견, 특정 단어에 대한 고정관념이 문맥 이해를 흐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인간심리는 알수는 없는 것 같지만 지능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인간의 지능의 특별히 뛰어나거나 떨어지는 사람은 있지만 평균적으로 억지로 만들어진 IQ 테스트의 숫자의 차이만 있지
다 고만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능과 배려심이 낮으면 단어에만 집중해 자기식으로만 해석 인내하거나 이해하지 않음...
지능과 배려심이 높으면 맥락과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려고 함
저는 오히려 이점을 이용하는데
단어에 집중하는 상사들이 많은지라
그들이 원하는 표현과 단어들로 내용을 변경하면
잘 넘어가는것을 경험했었습니다.
적절한 공동체 의식,
민주시민 의식,
그리고 불합리 혹은 불의에 대한 실천적 저항을 진짜 실행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그프로 용명왈 보면 알 수 있져
--->
이런 댓글 말하는거죠? ㅋㅋ
특히 유툽에서 그러는지라 요즘은 댓글을 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당장 저 쇼츠의 댓글 보러 가면 ㅋㅋ 가관입니다..
쇼츠와 유튜브의 시대인 것도 영향이 다소 있겠지만 예전 같으면공론장에서 말붙일 여유나 이유가 없었던 사람들 그래서 자기 수준이 어떤지 자타 판단이 어려웠던.. 그런 분들이 참가하면서 뚜렷해지는 거 아닐까요. 말길 못알아듣는 게 아날로그를 향유하던 구세대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반면 국어같은 시험은 단어들이야 다 알겠지만 고전문학이나 시 이런거에 맥락 이해 안되서 죄다 틀려버리는 경우가 많았죠. 키보드로 치다보면 오타 나고 누구나 흔히 오류나는 되와 돼 감 못잡는 경우도 많고 하지만 이게 전체 문맥에 방해를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꼭 그런걸로 테클을 거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아졌나 싶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틀려요. 전 누군가 맞춤법 지적해줄 때 고맙더군요. 그게 자존심 상할 일도 아니고 내 논리를 논박당하는 것보다 덜 불편하던데요. 너무 날들이 서있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고 책을 보는 시간이 줄고 그래서 런지 몰라도 맞춤법에 혼동이 생기더군요. 일종의 기억력장애라고 생각하고 누군가 도와주면 휠체어 밀어주는 것처럼 고마운 느낌이 드는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문법나치질의 동기가 무엇이든 일종의 도움이죠. 아마도 나 장애인 아닌데 장애인 취급을 받아서 불편하다..뭐 그런 정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