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에 계셨는데
계엄 수사할때 공수처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고 하셨습니다
검찰이 계속 경찰 수사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영장 기각하는 등 비협조적으로 나와서 공수처한테 공조본 제안하고 결성하면서 그나마 좀 수사 진척이 가능해졌다고합니다
별개로 1차 체포영장 집행때 공수처가 물러서는 바람에 경찰은 엄청 열받았다고(집행주체가 공수처라 경찰 단독으로 할수가 없었음) 공수처 수사역량이랑 뚝심은 좀 많이 키워야 겠다고 말씀하셨네요
검찰은 경찰이 공수처랑 공조본 결성하고 나서 비상 걸렸다고 하네요 그런 생각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애초에 경찰-공수처 합동수사가 그때 처음있던 일이기도 했구요 현재는 경찰이 공수처에 압수수색 영장만 신청할 수 있는데 체포, 구속영장 신청도 가능하게 공수처법도 개정해야될것 같네요.
아뭏든 공수처는 진짜 혼 좀 나야합니다.
지금까지 더 큰놈 잡으려고 사람들이 좀 언급 안했지만
어느정도 정리되고나면 탈탈 털어서 비오는날 먼지나게 좀 맞아야 한다고 봅니다.
얼빵하고 모지란 공수처도 숨쉬는 그 존재만으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공수처가 없었더면 검찰이 윤 풀어줬을텐데 아찔합니다. 계엄이후 과정을 낱낱이 안다면 공수처 존재필요성은 부정하기 힘듭니다.
공수처 반대했던 검사출신 조응천, 금태섭은 대가리 박아야합니다.
지금 문제도 검찰출신 흐리멍텅하고 찍어주면 당선되는 곳에 공천받은 민주당내 인사들이 물타는거라고 봅니다.
어떤 집단이든 내부개혁은 힘들고
권력집단이었던 검찰내에서 비판적 사고를 하더라도 현직이든 전직이든 식구가 아닌 남이 패는 순간 카르텔이 작동합니다.
완벽한 제도는 이론적 개념이고, 수십년간 검찰의 폐해만큼 거칠더라도 검찰에게는 직접적 타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뭐 하나 제대로된 결과가 있었나요>
오히려 계엄떄 공수처떄문에 계속 딴지 걸렸던거 아닌가요?ㅡㅡ
채상병사건에서도 공수처가 활약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장관 출국금지를 걸었거든요. 출국금지가 풀린걸 언론에 알린것도 공수처라고 봅니다.
조직을 좀 더 키우면 지금보다 더 기능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야 경,검을 막을수 있어요.
거기다 조금 더 권한 주면 판도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