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다카이치, 韓 불교 영향 호류지서 손 포갰다(종합)
백제 문화 영향 받은 곳…한일 정상 시종일관 화기애애
정상회담·공동언론발표·만찬 이은 친교행사로 우의 다져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하며 한일 양국의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와 악수하며 "손이 차다"고 인사를 건네는 한편 "총리님은 여기(호류지)에 자주 와보시냐. 어릴 때 소풍도 다니고"라고 물었다.
다카이치 총리도 이 대통령에 대한 오모테나시(일본 특유의 환대)로 친근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의 발 밑에 단차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팔을 잡으며 조심하라고 안내했고, 이 대통령이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신고 오자 "어제도 이걸 신으셨죠"라며 관심을 보였다.

양 정상은 전날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의 새로운 60년을 위한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공동 언론 발표를 통해 조세이 탄광 수몰 희생자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감식 추진 등에 합의하며 의미 있는 과거사 진전을 이뤄냈다.
https://www.news1.kr/politics/president/6038461
훈훈한 외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