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 KST - Kyodo News Service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내각총리대신의 장남(전남편 소생 자녀)인 야마모토 겐(41세/후쿠이현 지방의회 의원)이 차기 중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교도통신이 긴급 타전하고 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대신의 남편이자 전 중의원 의원인 야마모토 타쿠의원이 전 지역구인 후쿠이현 2구에서 출마선언을 한 셈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결혼하기 전에 전처 사이에서 출생한 야마모토 켄 후쿠이 지방의회 의원이 매우 열의를 가지고 출사표를 던졌으며 후쿠이현 자민당 지부에 공천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대신의 남편인 야마모토 다쿠 전 의원은 중의원 후쿠이 현 의원으로 자민당 반란파로 자유당으로 탈당 아내 다카이치 사나에까지 포함한 자유당을 창당해 활동하다 하네다 내각에서 다시 자민당으로 복귀했습니다. 이후 소선거구제 선거구 재편으로 후쿠이 현이 중의원 의석이 1석에서 2석으로 늘려 후쿠이 1구, 2구로 분화, 후쿠이 2구에서 당선되다 비례로 한차례 중의원을 역임하고 은퇴했습니다.
자민당은 웃을수 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다카기 타케시 전 자민당 국회대책위원장도 후쿠이 현 2구에서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이 분열된 상황에 놓인 것입니다. 후쿠이 현 2구는 입헌민주당 츠지 히데유키가 다카이치의 남편 지역구에서 당선되어서 야당의 돌풍이 불었으며 후쿠이 현 1구는 자민당 이나다 도모미 의원이 당선되었지만 이전 선거보다 지지율이 무려 20% 넘게 빠지면서 후쿠이 현 전체가 야당 지지세로 돌아서고 있는 곳입니다. 보수세력이 단결해도 모자랄 판국인데 자민당에서 총리의 아들, 국회대책위 위원장이 격돌하는 형세가 되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