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뇌피셜로 쓰는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뇌피셜 글에 진지하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먼저 전제하고 갑니다.
이런 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이 글의 주제는...한국 음식의 다양함과 풍부한 맛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타국 대비입니다. 전반적으로는 단 맛 음식이 적다고는 할 수 없겠습니다. 과하지 않게...
상업적 이유를 피할 수 없어서,
너무 달게 만들어진 떡은... 조금 심할 때는 딱 하나 먹고 바로 질리고,
이런 식으로 습관화 되어 있다 보니,
그렇게 아주 많이 달진 않더라도 단맛에 치우쳐져 있다 싶으면...
나도 모르게...두어 번 맛 보다 말게 되는...
굳이 의식 하진 않지만,
단 음식이 땡길 때 가끔 충족하는 정도 외에는,
단 맛이 두드러지는 음식은...관심 대상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이런 면이 있는 것은 아닌가...
맛이 라는 것이 무수히 많은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을
한국 음식 .. 대부분이 그냥 있는 그대로 알려주고 있으니,
더 좋은 것을 살면서 계속 느끼고 있는데...단 맛은 그 중 일부고요.
단거 좋아하시던 조상님들은 이미 하늘나라 먼저 가신게 아닐런지 ㅠㅠ
그 점이 조금 아쉬운 대목이기도 합니다.
간편 음식 또는
대표적으로 공장에서 만들어 지는 김치는,
과하게 단 경우는 별로 없지만 대체적으로 단 편이고,
이런 정도가 대부분이어서요.
간혹 단 맛이 덜 들어간 김치도 판매 되고 있긴 하지만,
대세는 아니고요.
제가 어릴 때 먹은 김치와 단 맛에 있어서 만큼은,
전반적으로 더 단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이 생각해 보면 더 있을 것 같고요.
서양인 처럼 초고도 비만이 많지 않은 것도 한국인은 그 정도 되기 전에 이미 사망한다죠.
그래서 생존을 위한 자연스러운 선택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미국인들 먹는 음식 먹어 보면....조금 과장해서 기절 할 정도의...단 맛도 종종 있더군요.
물론 가장 많은 것은 짠 맛이지만요.
원래 인체가 에너지 과잉 섭취도 경계하도록 돼있어서 하루에 먹을 수 있는 단맛총량이 존재하고, 이게 충족되면 인체가 별로 요구하지 않거나 거부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한국에서는 메인이든 반찬인든 음식(특히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이 너무 달아요. 예를 들어 ㅇㅇ볶음 같이 고추장 베이스 음식은 대부분 설탕이 엄청 들어갑니다. 매운맛이나 짠맛 때문에 단맛이 부각이 안될뿐이죠.
이나라 저나라 음식 많이 먹어봤지만 메인에서 이렇게 달게 먹는 나라는 한국이 탑티어에 들어가는거 같아요.
메인에서 대부분 당 섭취가 이뤄지니 별도로 단음식을 즐길 여력이 안생기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