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으신 분들 자제한테 의사 타이틀 하나 달아주고 지역 핵심지에 피부과 개원해서 10년? 15년? 동안 좀 벌어먹은 후 기간 지나면 탈출해서 모아둔 돈으로 수도권에 피부과 새로 여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피부과 경력 달아놓고 부모님 지원 좀 받아서 고급스러운 피부과 싹 지어놓으면 아주 돈을 쓸어담겠네요
지역의사제로 필수과 해봤자 지방에는 필수과 일자리 자체가 멸종 직전인데 어떤 멍청이가 전문의 달고 페닥 전전하면서 버티다가 수도권 올라와서 필수과 기어들어갈까요? 제대로 시행할 의지가 있었으면 지역환자제까지 같이 하거나 해야하는데 그런건 언급이 안됐네요 ㅎㅎ
고등학생 자녀들 있는 고위층, 부유층 사람들은 자식들한테 의사 타이틀 좀 더 쉽게 달아줄 새로운 루트가 생겨서 싱글벙글할 것 같습니다
본문에도 언급했듯이 필수과는 지방병원에서 고용도 안해요 심각한 병은 다 수도권으로 가니 수련도 잘 안되구요 그 상황에서 지역의사제로 들어간 사람은 그 지역에 필수근무! 조건이 달려있는데 필수과 선택하고 전문의 따봤자 결말은 병원가서 페닥해야해요 자기 전공 못살리고요
참고로 환자도 별로 없고, 시설도 열악한데서 월급만 제 때 나오면 그만한 꿀자리가 없기는 합니다.
산으로 들로, 이게 의산지 낚시꾼인지 골프선수인지...
정작 그 자녀들 주말이나 방학때 보면.. 대치동 호텔에 유학와있는 경우 많은데.. 말입니다.
지금도 환자가 지역 병원을 이용하지 않고 서울로 가는바람에 병원에선 돈이안되어 필수과 의사를 줄이는 중인데...
그래서 지역환자제라는 말이 나오는모양이죠. 서울 가지말고 지역병원만 가도록... ㅎ
참 풀기엔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공공병원 현실화 방안부터 나와야 할것 같은데요.
건물 짓고 책걸상 정도 넣어주고 나중에 너희가 알아서 주변에서 수련 해와! 그리고 일 해!!하면 되는걸요
서울시립보라매병원,일산보험공단병원도 서울대,연세대 인턴,레지던트 등 없으면 못 굴러요
병원 공보의라고...
한때 공보의 남아 돌때 지역에 좀 규모있는 병원에 의사 제대로 고용안하고 공보의 데려다가 정상의사들 월급 1/4정도 주고 굴려먹으면서 온갖 갑질하던.....
공보의 수 줄면서 요즘은 거의 없어진 제도지만, 아마 지역의사제가 이 병원 공보의의 부활이 될거 같네요.
병원장들이나 돈벌고 지역의사들 평균 급여는 낮아지고, 더더욱 의사들은 제대로된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그럼 병원은 지역의사제 의사들 더 달라고 징징징징.....
안봐도 뻔하죠뭐.
공중보건의 숫자 좀 되던 시절엔 민간병원에도 보내줘서 후려침 당하며 근무하도록 시키다가, 국방개혁하면서 군의관은 전문의로 채우겠다며 전문의는 울릉도나 서해5도 아니면 안 보내져지다가, 당장 올해는 지소 3,4개 순회진료 시키던 일반의 공보의도 씨도 말라서 섬공보의도 섬으로 안 보내겠다 이러고 있죠(물론 공보의 제도 자체가 필요한것이냐? 읍면리에도 병의원 있는 세상이라 글쎄요)
대학입시와 수능은 전국민의 관심사라 통계를 집계라도 하지
전문대학원 뽑는건.. 소득격차 조사한 자료조차 없는듯 합니다
그것보단 응급실 뺑뺑이와 필수의료 인력 확보가 더 시급합니다
의사로서 일 당당하게 소신껏 하면 인정해주는 사회면 미용 하던 의사도 필수의료하러 갑니다
사회의 세태를 의사만 거스르게 하면서 묶어놓고 악마화 시킨들 달라지는게 있겠습니까
지역환자제까지는 안 해도 의료전달체계라는건 의료의 유지, 적절한 의료서비스 공급을 위해서라도 중요합니다
일본만 해도 우리나라하고 의사수 비슷하지만 다 도쿄대병원 가던가요? 우리나라 지거국 보다 규모 작은 지방병원에서도 할 치료, 할 수술 다 받습니다
지금 나오는 법안 보면 지역의사제가 왜 필요한지, 어떻게 운영해야 제대로 운영될건지 에 대한 고민하나도 없고, 그냥 이거 해서 의사 정원 늘렸다 타이틀 하나 달고 싶어 안달난거 처럼 보일 뿐이예요.
의사 타이틀 쉽게 먹는 방법인데 제가 고위층이면 자녀한테 한번 해보라고 할것 같네요
해결이안되는 문제인가봅니다 관심이없는건지
뭔지 모르겠으나 지금 있는병원도 안가는데
지방에 의사 만명꽂아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공공의료라고불리는 공공병원 들
문 하나 고장나도 돈이없어서 못고칩니다 그병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