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부 정치계가 국내 문제에 대놓고 개입하려는 상황에서 쿠팡이 선례를 남겨버리게 되면 오히려 더한 후과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당장의 갈등을 피하고 싶다고 어영부영 넘길 생각만 하면 오히려 최악의 선례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사실상 처음 있는 일이다보니 선례를 제대로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당히 이 상황을 넘기려고 하면 안됩니다.
미국이 시비 걸면 일정 부분은 감수해야죠.
제가 더 짜증나는 건 미국 정치권 일각이 아니라, 우리나라 자칭 보수들입니다.
자칭 보수와 펨코 같은 애들은 쿠팡이 하고 있는 역대급 패악질을 보면서도 오히려 자국 정부를 욕하는 매국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해야 할 말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조차 반미 타령하거나 뜬금 중국 언급하면서 물타기 합니다.
이런 가짜 보수들에게 너희들이 설 자리는 없다는 메시지를 심어주는 차원에서도 쿠팡은 일벌백계를 해야 합니다.
그보다 이용자 스스로가 구매 자제를 하던가 탈퇴를 하는 것이 부작용도 없고 더 효과적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