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환율이 하락한건 금융권과 기업 연말결산 등등 여러 목적으로 정부가 인위적으로 눌러서 내려간거지 시장 스스로 하락했던거 아니였죠. 누르기가 잠잠해지니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한국 시장이 매력이 있어서 기업들도 국내 투자하려고 돌아오고 외국인들도 국내 투자를 확대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한국 투자 보다는 저임금 동남아에 투자하고 트럼프와 약속한 미국에 투자할 계획이여서 수급이 좋지 못합니다. 서학개미 다시 국내 불러와서 국내 주식투자하면 혜택 준다고 하는데 근본적 해결책 못되고 국내시장 투자 매력도가 올라가서 외국인 투자와 해외 나간 국내기업들이 달러 환전해서 국내로 가지고 들어와서 투자를 해야 해결될거 같습니다.
@lskfsl님 수출기업에서도 당장 안쓸 돈 은행에 가만히 넣어두려고 해도 달러금리와 원화금리가 다르기 때문에 달러로 받은 대금을 원화환전 할 이유가 없죠. 달러로 받은 금액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액수만 원화환전해서 써야합니다. 달러로 두면 이자 2% 더 받을 수 있는데 원화환전해서 보관한다면 기업 입장에선 일종의 배임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요.
환율 1500원대 넘어가면.. 원화가 심리적으로 박살날 거라서.... 한은이나 정부나 머리 좀 아플듯.. 정안되면.. 금리 인상이라도 가야죠. 환율 무너져서.. 물가 올라가는 것 보다는 약간의 불경기가 낫습니다. 한계 기업 끌고 가는 것이 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말이죠.
eeeeee
IP 118.♡.83.27
01-13
2026-01-13 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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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구조님 글세요 1200원까지 올랐을 때도 심리적 마지노선 넘었다던 사람들이 꽤 있었고, 1400원 넘겼을 때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당대표가 국가 경제 위기 현실화라고 발언했죠 1500원 넘겨도 다 적응하면서 살 겁니다 1500원으로 가면 7년 사이에 원화 가치가 25% 감소한 것인데 인플레이션 몇십 프로 하는 나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컴구조
IP 58.♡.189.231
01-13
2026-01-13 14: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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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eeee님 1480원에서 처절하게 막으려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도.. 심리라는게 무서운 거라서.. 그들도 1480원 선은 어떻게든 지켜질 거라고 예상하고 들어왔을거라서..
에펨
IP 14.♡.73.64
01-13
2026-01-13 14:07:59
·
@컴구조님 금리는 미국보다 높게 올리는게 제일 좋은데, 불경기 너무 심해질 것 같아서 그렇게 못하겠다면 0.25 한차례 올리고, 추후 상황봐서 더 올릴 예정이다라고 한마디만 해도 더 올라갈 것 기대하는 사람들이 달러 환전을 덜 할 수도 있죠. 너무 투명하게 한차례 이상은 금리인상 못한다 같은 단정적인 말을 하면 바보인거구요. 금리 더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만 해도 한계 기업들은 충격 덜하게 스스로 정리할 수도 있을텐데, 구조적인 문제로 나중에 급작스럽게 금리 올려야 할 상황오면 대비할 새도 없이 경제 충격 크게 올겁니다.
@eeeeee님 그래도 뭔가 하려면 외화 풀어서 환율 떨어뜨리는 것 보다는 낫다는 생각입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올리고 나서 (나중에 더 올리지 못하더라도) 더 올릴거다라고 얘기하면 정부에서 아무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좀 진정이 되겠죠. 저는 한은에서 온갖 정책 내 놓아도 미국과 금리차이 좁혀서 다시 역전시키기 전에는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에펨님 제가 착각해서 아래 댓글은 잘못된 내용입니다 ㄱ "예 저도 역전 시키기 전에는 백약이 무효라고 봅니다 에펨님과 저의 관점 차이는 "위에도 얘기했지만 올리고 나서 (나중에 더 올리지 못하더라도) 더 올릴거다라고 얘기하면 정부에서 아무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하냐 아니냐 차이고요."
eeeeee
IP 118.♡.83.27
01-13
2026-01-13 14:59:19
·
@에펨님 죄송합니다 금리 인상 얘기가 기사로 많이 나와서 실제로 금리 인상한 것으로 착각했네요. 금리 인상은 없었습니다.
그럼 에펨님 말대로 "불경기 너무 심해질 것 같아서 그렇게 못하겠다면 0.25 한차례 올리고, 추후 상황봐서 더 올릴 예정이다라고 한마디만 해도 더 올라갈 것 기대하는 사람들이 달러 환전을 덜 할 수도 있죠."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제 착각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BOBBOB2
IP 220.♡.133.104
01-13
2026-01-13 1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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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풀기를 그만해야죠 26년도 재정지출도 지나치게 많습니다. 결국 이런 부채율 높이는 시그널들이 원화 약세를 만드는겁니다.
쌈빡이
IP 221.♡.43.222
01-13
2026-01-13 13:57:49
·
위안화는 벌써 고점 찍었어요
프비사랑
IP 118.♡.2.237
01-13
2026-01-13 14:04:35
·
처음엔 1450원 1480원… 근데 솔직히 나라의 펀더멘탈이 흔들려서 환율이 떨어지는게 아닌데 너무 공포감 조장 하는거 같네요. 물론 환율이 너무 높으면 서민들이 힘든건 맞지만… 여기에 대해선 정부에거 맞는 대책이 나오면 될거 같아요. 이보다 더큰 문제는 언론과 여러 커뮤니티의 공포감 조성이 아닐지요 ?
@프비사랑님 다른 건 공포감 조성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지만요.. " 환율이 너무 높으면 서민들이 힘든건 맞지만" ㄴ 말씀하신대로 환율은 물가에 바로 직결이라 선생님 가계부, 그리고 어쩌면 고용 여부에도 바로 영향이 갑니다. 우리 회사도 환율로 수입품, 특히 유가가 올라 이익 마진이 완전 박살났습니다. 올해도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면 긴축경영을 해야 하고 34명 직원 중에 4,5명은 집으로 보낼 수밖에 없어요
@프비사랑님 펀더멘탈은 든든한데 그게 특정 섹터의 기업들 덕분이죠 문제는 그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고 싶지 않아하고 원화로 환전하기도 싫어합니다 며칠동안 달리고 있는 현대차는 미국 수출용 생산분은 모두 미국내에서 소화할 수 있게 하려고 미국 공장 투자에 열올리고 있고 주가 상승의 주역인 아틀라스를 개발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미국 상장 준비중입니다 조선주의 핵심 한화오션은 필라델피아에 조 단위로 투자할 예정이고 잼통이 한국형 AI 이야기하며 방문한 국내 AI 개발사 퓨리오사는 JP모건하고 상장 준비하면서 나스닥 상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물가가 오르고 내수는 끝없이 침체되고 기업들은 다 해외투자, 개미들도 미장 장기적으로 보면 원화가치가 오를 이유가 없습니다
@프비사랑님 펀더멘탈이 안 흔들리는게 맞나요? 일부 특정 산업군 외에는 어려워지고 있고, 대부분의 산업은 중국에 따라잡혔으며, 자영업 경기는 최악이어서 대부분의 상권에 임차인 구하는 점포가 널려있고, 건설비 너무 올라 새로 착공되는 건설 현장도 엄청 줄었는데요... 이 정도면 펀더멘탈이 흔들리고 있는 거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절름발이가범인
IP 106.♡.193.194
01-13
2026-01-13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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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투자한거 만기쯤에 정부에서 쓸때없이 개입해서 환율 확 떨구니 처음으로 손실 입었어요. 제 정신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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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방어를 아예 안 했으면 모를까, 원화 가치 떨어지는 게 필연이다던 쉴드는 더이상 안 통해요.
원화가치는 떨어질 일만 남았어요
눌러서 내려간거지 시장 스스로 하락했던거 아니였죠. 누르기가 잠잠해지니 다시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한국 시장이 매력이 있어서 기업들도 국내 투자하려고 돌아오고
외국인들도 국내 투자를 확대하는 방법 말고는 없는데 한국 투자 보다는 저임금 동남아에
투자하고 트럼프와 약속한 미국에 투자할 계획이여서 수급이 좋지 못합니다.
서학개미 다시 국내 불러와서 국내 주식투자하면 혜택 준다고 하는데 근본적 해결책 못되고
국내시장 투자 매력도가 올라가서 외국인 투자와 해외 나간 국내기업들이 달러 환전해서
국내로 가지고 들어와서 투자를 해야 해결될거 같습니다.
달러로 받은 금액은 필요한 순간에 필요한 액수만 원화환전해서 써야합니다.
달러로 두면 이자 2% 더 받을 수 있는데 원화환전해서 보관한다면 기업 입장에선 일종의 배임이라고 할 수도 있을듯요.
매도자 입장에선 값 올리면 사줄 호구 확인한셈 이네요.
네 그점 감안해도 한은 총재씩이나 되는 양반이 환율방어 한 티를 낼 필요가 전혀 없었죠.
한은 총재를 좋아하진 않지만 한은의 구두개입은 꾸준히 있어왔죠
이번 연말 하락은 외환보유고와 국민연금의 환헤지가 주가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환율 언급하던 사람들 다 어디갔냐고 하던 어느 한 회원이 떠오르네요.
정안되면.. 금리 인상이라도 가야죠. 환율 무너져서.. 물가 올라가는 것 보다는 약간의 불경기가 낫습니다.
한계 기업 끌고 가는 것이 더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말이죠.
1400원 넘겼을 때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당대표가 국가 경제 위기 현실화라고 발언했죠
1500원 넘겨도 다 적응하면서 살 겁니다
1500원으로 가면 7년 사이에 원화 가치가 25% 감소한 것인데 인플레이션 몇십 프로 하는 나라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1480원에서 처절하게 막으려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도.. 심리라는게 무서운 거라서.. 그들도 1480원 선은 어떻게든 지켜질 거라고 예상하고 들어왔을거라서..
불경기 너무 심해질 것 같아서 그렇게 못하겠다면 0.25 한차례 올리고, 추후 상황봐서 더 올릴 예정이다라고 한마디만 해도 더 올라갈 것 기대하는 사람들이 달러 환전을 덜 할 수도 있죠.
너무 투명하게 한차례 이상은 금리인상 못한다 같은 단정적인 말을 하면 바보인거구요.
금리 더 올릴 예정이다라고 말만 해도 한계 기업들은 충격 덜하게 스스로 정리할 수도 있을텐데,
구조적인 문제로 나중에 급작스럽게 금리 올려야 할 상황오면 대비할 새도 없이 경제 충격 크게 올겁니다.
"지금 한미 금리 차이가 거의 2%인 상황에서
0.25 올려봤자 환율에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전례가, 이미 작년에 0.25 올렸는데 계속 환율은 박살 났어요."
위에도 얘기했지만 올리고 나서 (나중에 더 올리지 못하더라도) 더 올릴거다라고 얘기하면 정부에서 아무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좀 진정이 되겠죠.
저는 한은에서 온갖 정책 내 놓아도 미국과 금리차이 좁혀서 다시 역전시키기 전에는 백약이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예 저도 역전 시키기 전에는 백약이 무효라고 봅니다
에펨님과 저의 관점 차이는 "위에도 얘기했지만 올리고 나서 (나중에 더 올리지 못하더라도) 더 올릴거다라고 얘기하면 정부에서 아무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진정하냐 아니냐 차이고요."
금리 인상은 없었습니다.
그럼 에펨님 말대로 "불경기 너무 심해질 것 같아서 그렇게 못하겠다면 0.25 한차례 올리고, 추후 상황봐서 더 올릴 예정이다라고 한마디만 해도 더 올라갈 것 기대하는 사람들이 달러 환전을 덜 할 수도 있죠."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네요.
제 착각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근데 솔직히 나라의 펀더멘탈이 흔들려서 환율이 떨어지는게 아닌데 너무 공포감 조장 하는거 같네요.
물론 환율이 너무 높으면 서민들이 힘든건 맞지만…
여기에 대해선 정부에거 맞는 대책이 나오면 될거 같아요.
이보다 더큰 문제는 언론과 여러 커뮤니티의 공포감 조성이 아닐지요 ?
" 환율이 너무 높으면 서민들이 힘든건 맞지만"
ㄴ 말씀하신대로 환율은 물가에 바로 직결이라 선생님 가계부, 그리고 어쩌면 고용 여부에도 바로 영향이 갑니다.
우리 회사도 환율로 수입품, 특히 유가가 올라 이익 마진이 완전 박살났습니다.
올해도 사정이 나아지지 않으면 긴축경영을 해야 하고 34명 직원 중에 4,5명은 집으로 보낼 수밖에 없어요
문제는 그 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고 싶지 않아하고 원화로 환전하기도 싫어합니다
며칠동안 달리고 있는 현대차는 미국 수출용 생산분은 모두 미국내에서 소화할 수 있게 하려고 미국 공장 투자에 열올리고 있고 주가 상승의 주역인 아틀라스를 개발한 보스턴 다이나믹스는 미국 상장 준비중입니다
조선주의 핵심 한화오션은 필라델피아에 조 단위로 투자할 예정이고 잼통이 한국형 AI 이야기하며 방문한 국내 AI 개발사 퓨리오사는 JP모건하고 상장 준비하면서 나스닥 상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죠
물가가 오르고 내수는 끝없이 침체되고 기업들은 다 해외투자, 개미들도 미장
장기적으로 보면 원화가치가 오를 이유가 없습니다
일부 특정 산업군 외에는 어려워지고 있고, 대부분의 산업은 중국에 따라잡혔으며,
자영업 경기는 최악이어서 대부분의 상권에 임차인 구하는 점포가 널려있고,
건설비 너무 올라 새로 착공되는 건설 현장도 엄청 줄었는데요...
이 정도면 펀더멘탈이 흔들리고 있는 거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만기쯤에 정부에서 쓸때없이 개입해서 환율 확 떨구니 처음으로 손실 입었어요.
제 정신인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