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솔직히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령이라도 선포한 줄 알았네요.
정부에서 입법 예고(안) 했는데, 무슨 비판적 지지랍시고
어찌나 대통령을 조리돌림 하시는지,
좀 강도가 약하신 분들은
장관, 민정수석, 정무부석, 민주당 몇몇 의원에게 극렬한 화풀이에,
저도 뭐 수사사법관 문제는 비판을 많이 했고, 지켜보다 보면
대통령이 고심하실거라고 기다리자 해도
"무지성 지지냐"면서 또 난리..
솔직히 말하면 요즘 방중, 방일 등 외교 이슈가 많아서
정부 입법예고(안) 충분히 검토 못 하셨을거라 생각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는 오늘 대통령이 수렴해도 또 난리네요.
"장관, 민정수석, 머시기 머시기 다 짤라라!!! 누구 짤라라!!
대통령이 항복했으니 여당 밀어 붙여라!!"
여당하고 정부 갈라치기 하지 말라더니,
본인들이 갈라치기 하고 있으면서요.
뭐 대통령이 반성의 의미로 밑에 사람 다 짜르면
우리가 맘에 드는 인물(예상은 갑니다) 꽂자!! 이겁니까?
행정을 하다 보면 귀책이 나올 수도 있고 수정의 과정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건데
뭐 실책하나라도 나오면 모조리 악마화에 조리돌림에..
여론을 수렴한다 했음 끝났다고 생각하면 되지,
뭘 더 어쩌란 말입니까
/Vollago
그랬을 거라는 추측입니다.
어차피 여론 수렴 기간이 법적으로 존재 하니까요.
교묘히 물타기하지 마세요
정부안 = 대통령 뜻 이라는 소리부터가 웃긴소리죠
정부 안에 국힘 지지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러면 누구 말마따나
장관만 바뀌면 검찰도 바뀌는 거니까
검찰개혁 할 필요 없겠네요 그죠?
윤수괴 지지하던 검찰 후배들 그대로 있어도
장관만 바뀌면 그 사람들 다 이재명 사람들이니까요
이러다 엥 아니네? 하고 끝나버리면 결국 욕먹은 사람만 바보되는거구요
지금껏 숱하게 봐왔잖아요 근데 달라지지 않아요
대통령이 언제나 옳은 판단 하는 사람도 아니고 조율하고 협상하면서 결정하는 사람인데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보구요. 이틈새에 이런저런거 섞으려는 분들 있는건 알겠는데 욕 먹을 상황에서 욕 먹는건 그냥 그러려니 하는게 낫다고 봐요. 어거지 부리고 빌드업 칠때나 칼같이 짤라야되는거죠.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도 그럴만하고..
그 반대로 기다리자고 할 사람도 그럴만한거죠..
진짜로 화내야 할 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결정될 때'지요.. 지금은 '목소리를 내는 과정'일 뿐입니다.
서로 상대방을 보지 말고.. '내용에 집중'하는 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결국 법을 '통과'시키는 건 국회입니다.. 정부안이 어떻던간에.. 결국 '국회'에서 수정안으로 가결시키면 될일이죠..
거기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라도 일단 들어는 봐야죠.. 우리가 윤석열도 아니고..
말하는 걸 입틀막까지 할 필요는 없지요..
말은 듣고.. 의견을 모아서.. 수정해서 결론내면 됩니다.
마음에 아니들면, 내 의견과 다르면 당연히 왁자지껄, 야단법석...하며
최종 목표치로 수렴하해 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뭔... *리돌림이라는 척박한 표현까지 들이대시는지요.
그리고 갈라치기 운운 하시던데, 얼핏 본글 쓰신 분이 그리 하시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뭐 그렇습니다.
악마화+조리돌림은 과장이 심하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