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때도 박범계 홍남기 욕 드럽게 쳐먹었습니다
근데 이번정부는 특이한게
정부 인사들 욕하면 꼭 대통령 욕하지 말라는 말이 나오네요?
당장 어제 "이재명 정부의 검찰은 다르다" 이거 누가 한말인가요?
본인도 몰랐는데 안이 그렇게 나왔으면 모르겟지만
안이 나와서 의원들이 항의를 하는데
면전에 대고 저렇게 말하는건 심각한거죠
대통령이 중간에서 보고 받고 제제시킨거지
저 둘을 믿을만한거랑은 별개인겁니다
그리고 그런 논리니까 자꾸 낙지 들먹이면서 전임 대통령 욕하는건데
그럼 만약 앞으로 이재명 정부에서도 이낙지 같은 인간이 나오면
그때는 또 대통령이 수박이라고 욕하실 생각입니까?
정부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고
당이랑 다르게 정치적 이념이 다른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대통령이 일일이 컨트롤 할 수 없는거고
그래서 스피커나 지지자들이 눈에 불을켜고 쳐다보고 있는겁니다
대통령을 속이려고 밑에서 수작질 부리려던게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거지
제가 뽑지 않은 장관이나 민정수석을 지지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홍남기 박범계처럼 저 둘도 잘못하면 욕먹어야하는거고
그때도 똑같이 홍남기 박범계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이 모든걸 할 수 없고 그 밑에 인사들이 책임져야하는것도 있는건데
저렇게 지지자들과 다른 태도로 나오면 당연히 지지자들은 비판할 수 있는거고
그 사이에서 선택하는건 대통령의 몫인거죠
다만 대통령은 늘 지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지지해줬으니까
대통령을 똑같이 지지하는거구요
한국처럼 대통령 힘이 쎈 나라에서 청와대 참모들이 대통령 뜻과 다르다는 말이 얼마나 웃긴가요..
당장 대통령과 제일 가까운 조직중에 하나인 청와대 안에도
이런 뜻이 다른사람들이 들어오는데 정부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죠
마찬가지로 봉욱이나 정성호가 단순히 장관이고 민정수석이니까
이재명 뜻이다? 전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대통령이 모든걸 할 수 없으니 임시적으로 권한을 맡긴거지
대통령 뜻하고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죠
장관이나 참모진 들의 워딩은 대부분 대통령 뜻인 겁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여론이 안 좋으면 빨리 반영한다는 거에요.
문대통령은 세상 말이 안 통하는 답답한 분이었던 거고.
그때랑 지금은 정치적 상황이 아예 다른겁니다
그때는 겸공도 매불쇼도 없었고
지금처럼 민주당이 연속으로 총선을 이기지도 못했어요
그러니 그때는 자칭 중도라고 불리는 세력을 신경을 안쓸수가 없었고
대통령도 그들의 민심을 듣지 않을수가 없었죠
근데 지금은 다르죠
민심도 명분도 권력도 다 민주당에 있는데 미적거릴 이유가 없습니다
여기서 미적거리는건 오해받기 딱 좋은거구요
모든 민주당 대통령들은 대통령과 뜻이 다른 참모도 기용했고, 뜻이 달라도 어느정도는 본인의 입장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부 예스맨만 두는 건 국민의힘의 인사 방식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거기서 한 발 더 나가서 대선 시절부터 책임총리제를 이야기했는데, 기본적으로 대통령은 외교에 집중하고, 내치에 있어서는 대통령의 뜻과 정부의 뜻이 달라도 정부의 뜻을 가급적 인준하겠다는 공약이었죠. 이런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취향에 맞지 않고 대통령이 본인의 의견을 강력히 밝히는 것을 국민들이 선호한다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어찌됐든 당시의 과정도 공약을 지킨 거지, 장관이나 참모들의 이야기가 모두 대통령과 동일해서 두고본 것이 아닙니다.
김어준이 자체적으로 만든 유튭하고
방송국 프로그램하고 같나요?
그리고 여론 창구가 있다고 했는데 어디있었죠?
그나마 커뮤 정도만 있었지
지금처럼 민주진영 스피커들이 활동할 공간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조국사태때 언론이 그리 거품물고 난리쳐도
쉴드가 전혀 안되었던거죠
지금 겸공 매불 있다쳐도 강선우 사태때 몰아치는 언론 이겼습니까?
그만큼 언론 파급력이 세고 소위 증도들은 그 흐름에 넘어갑니다.
그냥 문통 잼통 스타일차이입니다.
뭘 모르시나본데 정치유튭이 본격적으로 크게 된건 내란 이후부터지
그전에는 이정도 영향력이 아니었씁니다
그리고 강선우 사태는 우리 내부에서도 여론이 갈리니까 못 밀고 나간거죠
그리고 유튭이 본격적으로 크기 시작한게 16~17년 이즈음인데
언론의 영향력을 그당시에 어떻게 이기나요?
오히려 윤석열 들어오고나서 종편이나 언론들 보기 싫다고
극우유튭에 붙기시작하면서 언론 영향력이 줄어든거지
그전에 언론은 맘만먹으면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리는 권력이었고
그래서 조국사태도 가능했던겁니다
당장 조국때도 진보진영에 조국쉴드쳐야하냐 말아야하냐 말많았어요
그러니 결국 조국도 날라간거구요
조국때 모든 진보 커뮤 진보 유튜버 한 목소리였어요. 정치인들이 달랐을 뿐이지.
제가 당시 답답해서 클리앙에 붙어 살며 진보 유튭 전부 보던 시절이라 잘 기억합니다.
잼통이 성남시장 소통왕으로 떠서 sns 커뮤 여론을 잘 캐치하는 특징이 있을 뿐이지, 다수의 여론에는 레거시 언론이 유튜버 커뮤 영향력을 뛰어넘습니다. 비교가 안돼요.
애초에 요즘에 공중파 뉴스 누가 챙겨봅니까?
다 유튭으로 보지ㅋㅋㅋㅋ
그 파급력 덕분에 그때랑 지금이 차이가 나는건데
자꾸 그때랑 똑같다고 이야기하면서 상황이 비슷한것처럼 이야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때 클리앙은 일치단결이었지만
다른 커뮤는 여론 갈리는곳도 꽤 많았습니다
당장 지금도 조국에 대한 여론이 그렇게 우호적인건 아닌데
자꾸 민주진보진영 전체가 그랬던것처럼 이야기하면 안되는거죠
지금은 그때와 다르죠. 저만해도 당시 안절부절 하며 조국 응원했지만 현재는 글쎄요...? 상태거든요.
아니 ㅋㅋㅋㅋㅋㅋ레거시 언론 힘이 넘사로 쌘건 지금이나 그때나 똑같다고요 ㅋㅋㅋㅋㅋ
커뮤 유튜브에서 백날 부르짖어봐야 언론에서 빵빵 때리면 못이겨요.
공중파 누가 챙겨 보냐고요? 겸공 매불 보는 게 진보 성향이고 무관심층은 다 그걸로 뉴스봐요;;
뉴스만 있나요? 포탈 기사에서 속보랍시고 헛소리 실시간으로 뜨고 또 뜨고 또 뜨는데????
매불과 겸공 파급력은 지지자에게 국한된 거라고요....... 제 말이 어렵나요?
참고로 최욱이 맨날 하는 말이 자신의 영향력이 적어서 안타깝다 입니다. 최욱이 왜 그런 말을 하겠나요?
대통령퇴임후 검찰잔당들과 판새들, 재래식 기레기들이 제일 먼저 담그려고 하는게 이재명대통령일테니까요.
당장 문재인정권때도 검찰놈들은 설설 길것처럼하다가
정권바뀌니까 온갖걸로 탈탈털어서 잇는거 없는거 다 모아서 기소했고
결국 국정원 같은 케이스는 무죄나오기까지 했죠
마찬가지로 이번 정부 끝나면 결국 공격받을 사람은 대통령인데
그걸 알면 오히려 저런 안에 가장 반발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강훈식 첨에 옆에 두게 된 것도 의견이 달라서였죠. 진성준도 그랬구요. 그저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하는 게 잼통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잘 다루죠. 본인의 신념이 확고해서 반대 의견을 가까이 두려는 건지 어쩐지 의중은 알 수 없지만 잼통 스타일이 그렇죠.
윤석열은 그럼 뭐 예스맨이라서 옆에 뒀습니까?
오히려 윤석열에 비하면 강훈식 진성준은 우리당사람이었죠
저쪽당 대통령이란 인간들이 워낙 예스맨들만 가까이 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대통령이면 기본적으로 레드팀을 두게 합니다
근데 그 레드팀이 거꾸로 작용하는건 또 다른 이야기구요
그 레드팀에 대한 활용도를 얘기하는 겁니다. 약속대련식 레드팀이 아니란 거죠.
대통령 되기 전부터 그랬다고요. 단지 레드팀일 뿐 아니라 본인과 업무 코드가 잘 맞는 사람을 픽하죠.
그 방식으로 15년간 행정하고 정치한게 잼통입니다.
그럼 김종인 천거해서 쓴 문재인이나
대연정 제안한 노무현은 뭐 예스맨들이라는겁니까?
이재명 대통령 저도 좋아하지만
지나친 올려치기는 거부감을 부릅니다
그건 이재명 혼자만 가지는 특성이 아니에요
오히려 민주당 대통령들은 늘 이렇게 협치하고
뜻이 다른 사람들을 쓸려고 노력했고
그에 대한 반작용도 컸기때문에 지지자들도 늘 걱정하는겁니다
당장 저번 정부 최재형 같은 인물만 봐도 그렇구요
최재형이 문통 측근에 있었습니까. 비서실장이나 오른팔 이었나요?
연정, 협치라는 이름이 아니라 잼통 본인의 선호로 옆에 둔다는 게 기존 대통령들과 다른점입니다.
이걸 지나친 올려치기로 받아들이는 게 더 이상한대요 전;;;;; 장점이라고도 안했습니다. 장점이 될지는 임기 끝나고 판단해야죠.
다른 대통령들은 그들만의 또 다른 특징이 있죠.
노통이 권위의식 없는 게 특징이었던 것처럼요.
노통이 재임시 욕 먹었던 정책들이 신의 한수가 되었던 것처럼 잼통의 성공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겠죠.
뭔 말을 못하겠네요. 잼통 얘기했을 뿐인데 다른 대통령도 그랬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칭찬도 안했지만 칭찬이었더라도 좀 하면 안되나요;;;;
뻔하지 않습니까?
한건 한건 마다 짤라대면 누구 갖다 놓나요? 국정공백만들어서 식물대통령만들려는 수작 아니고서야
비판은 하는거야 백번천번 이해하지만 언제부터 마음에 안들면 짤라라 라는게 대세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지전능 신으로 여기는 건지 아니면
그냥 입다물게 할 빌드업인지 모르겠어요
세상에 아무리 유능해도 밑에 일하는 사람 말과 행동을 다 일일히 관리할순 없어요
그건 독재자만 가능하죠
한마디 한마디 다 대통령의 뜻이고 모두 관리하에있다고 우길려니
검찰쉴드까지 치는 자가당착에 빠지죠
아님 애초에 그게 목적이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