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출신. 15년전 전직 델파이 개발자였습니다 ㅋㅋㅋㅋ
(초창기 안드로이드도 쫌 했네요..)
몇년 안하고 개발과 전혀 관련 없는 회사에 다니는데요..
제가 관리하는 디바이스가 개판이라. 업무에 지장이 많습니다 ㅠㅠ
(회사 매출이 넘 안좋아 신규 개발도 안되네요...)
맘 같아선 제가 안드로이드 기기로 AI 도움 받고.. 깨작 깨작 심플하게 만들고 싶은데...
문제는 회사 DB 서버 사용 등.. 필요한데..
이걸 IT팀에 말하면.. 안된다 하겠죠?? ㅎ
그런데 IT 관련 없는 사람이 회사 시스템 만들어서..
사용하는 분이 실제로 있을까요? 궁금하네요 ㅎ
그래도 필요하면 만드는거죠~!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 프로그램 수정하겠다 라고 상부에 컨펌을 받고 IT팀에 지시가 가는게 그림이 좋겠죠 아무래도;
만약 IT팀쪽에서 여력이 안되다고 하면 IT팀과 어느 정도 친분이나 유대관계가 있다는 가정하에
내가 만들테니 테스트랑 최종 마무리만 좀 봐달라고 합의보고 상부에는 OK받았다고 얘기하고 진행하면 되지않을까요
뜬금포로 던지면 당연히 안될테고요.
개인사용 툴을 넘어선다는건 생각보다 많은 책임이 따릅니다.
유지보수 포함해서 각종 문의, 트러블슈팅,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서는 감사대응까지 책임지고 가능하시면,
아니면 이것들이 거의 필요가 없는 완벽한 프로그램.. 혹은 이들을 통채로 다른사람들의 업무로 떠넘길수 있으시다면,
진행해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것과
프로덕션 레벨의 프로그램을 만드는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만든 앱?웹? 의 결과데이터를 엑셀로 뽑고 주기적으로 수동으로 업로드 하면 되지요.
과거 엑세스나 VBA로 만든 수많은 괴물엑셀들이 그렇게 탄생했으니까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뭔가 애써본 경험은 결국 내 안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