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 미깡 가졍가라.
친구1-미깡 가졍가라.
친구2-미깡 가졍가라.
후배- 행님 미깡 가졍갑서.
싹 거부.
큰어머님 - 마당에 콘테나 놔시난 가졍가라이
장모님 - 너네 마당에 콘테나 놔뒁감져~
(어른이 주는건 받아야..하니 일단 받음.)
어머니한테 귤 갖다 드리냐면 어머니도 질색팔색.
교회 할망들이 준거도 힘드시다고..
암튼 처치곤란 이네요. ㅡ.ㅡ
세콘테나 겨우 여기저기 줘서 치웠는데.
아직 네콘테나 ㅠㅠ
집에 두콘테나 더 있다능.. 아오..
ㅌㅌㅌ
귤농사가 굉장히 쉬운축이라 다들 직장다니면서 해요.
콘테나 = 콘테이너
놔뒁감져~ = 놔두고 간다 맞죠? 정감있네요~
상하기 전에 다 드시려면 열심히 드셔야 겠어요 ㄷㄷㄷ
/Vollago
문앞에 맘것 가져라고 쌓아두고
방송에서는 질나쁜 귤은 팔지 말라고 계속 나오더라구요.
먹었는데 너무맛있어서 그거 따로 한봉지
이천원에 팔아서 그거한봉지 올때까지내내
먹었네요
길 걷다 우연히 귤 하나 먹어보고 가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바로 한봉지 구입햇었드랬습니다.
뭐 인건비나 나올까요?? ㅠㅠ
서귀포인정 매주 사서 먹고 돌리고 하고 있습니다.
선물로는 짱!!! 이에요
제주도민 : 네? 귤을 돈주고 사먹는다구요?
귤은 그냥 자연발생 해요.
그래서 또 주문했네요.
작년 가을에는 제주도 귤농장 체험도 갔었는데, 식구들이 귤을 너무 좋아해요~
아무리 군바리 몸이였다고 한들 미깡밭에서 일하는건(남자 나혼자) 콘테나 나르고 저울재고 리어카 끌고 아우 PTSD 옴. 대신 집에 올때 한마다리 미깡 가져와서 집에서 냠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