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전임 대통령과 조국이 검찰개혁 실패했다고
머리끄댕이 끌고와서 욕해놓고서
정작 전임 정부보다 훨씬 좋은 환경에서
검찰개혁 관련해서 이런 말많은 안이 나오면
당연히 지지자들은 폭발할 수 밖에 없는거죠
최소한 전정부는 의석수가 적어서 임기초반에 어려웠다는 핑계라도 있지
지금은 정부와 당이 맘먹으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국정운영한다고 최대한 지지자들도 참고 참아준건데
이제와서 또 참아달라고하면 그게 더 염치 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정성호 장관의 "우리정부 검찰은 다르다" 이 발언도
결국 과거에 문재인 대통령이 최대한 언론의 공격을 피하고자
일단은 윤석열 감쌌던거랑 뭐가 다르나요?
마찬가지로 그때는 윤석열 혼자서 검찰개혁을 부르짖었으니
대통령은 일단은 다 안고 가야 될 사람이라서 그랬다고 구차하게 면피라도 할 수 있지만
지금은 윤석열이라는 괴물이 어떤 사람인지 똑똑히 봤는데도
지지자들한테 우리는 다르니까 기다려 달라 이말이 나오나요?
윤석열이라는 사기꾼이자 괴물이 민주진영 전체를 통수친건
한번으로 족합니다
두번이나 지지자들 통수맞게 하지 마세요
그리고 욕할려면 좀 일관성있게 욕하던가요
검찰개혁 실패했다고 허구한날 대통령끼리 갈라치기하고
친조니 친청이니 타령해대면서
정작 이제와서 갑자기 무한지지해달라는것도 좀 이상하다고 봅니다
오히려 감찰개혁 실패했으니 욕먹어야한다는 논리면
이혜훈이나 김남국 이런건은 쉴드쳐줄 수 있어도
이번건은 진짜 대차게 비판받아도 할 말 없는거죠
그동안 지지자들이 많이 참았는데
이런식이면 문제가 많다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당을 신뢰한다면서
왜 굳이 당과 정부를 그렇게 갈라쳤는지도 의문이구요
지금보면 당이 개혁에 미적지근하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정작보면 대부분 정부 쉴드치고 있으니 아이러니하다는겁니다
욕해서 투표했잖아요. 그 표를 받아서 당선되었으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재명 대표가 경제를 잘 살리가고 투표 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차익이었고 핵심은 검찰개혁, 탄핵 마무리 입니다
그렇다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건 아니구요.
앞으로 이재명 대통령 입장이 어떨지 좀 더 지켜봅니다.
이건 잼통을 비난하는 의도가 아니라 관심사가 다르다는 뜻입니다.
강한 개혁이 있을거라는 기대감은 좀 접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