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랑 여당이랑 차이가 생긴다고 그게 무조건 비생산적 갈등도 아니고, 그런 상황을 안만들게 서로 미리 피해야 할 것도 아닙니다.
이미 잼통은 본인의 입에서든, 다른 정상과의 대화에서든 대통령은 나 뽑은 51%가 아닌 100%를 보고 일하는 자리라는 논지를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저 의견을 낸 순간부터 대통령실은 당대표 이재명의 민주당 지도부처럼 개혁적인 활동은 안하겠구나 마음을 내려놨습니다. 대신 대통령실이 해야 할 경제 회복과 산업 재편, 미래 먹거리 산업, 국민 안전에 미친듯이 집중하겠구나 생각했고 실제로 그러고 있지요.
당이 하면 됩니다. 여기서 당이 하라고 해서 그걸 뭐 명청대전? 거 조중동이 뭐라고 한다면서요? 그런 갈라치기라 생각하는 것도 우스운거고, 대통령실이 미적지근하다고 당이 개껌 앞에 두고 기다려 듣고 있는 리트리버처럼 안절부절하고 있을 필요도 없구요.
문통 때도 그랬지만 민주당계 대통령들의 통치 철학은 당과 정의 분리입니다. 당은 당대로 고!를 외치면 되는 문제에요.
왜 자꾸 대통령에게 멋대로 여당총재의 역할을 부여하고 총재님이 하지 말라 하시는데 어떡하지.. 하고 있는거죠? 누가 보면 우리나라가 내각제 국가인 줄 알겠어요.
민주당이 헤게모니를 쥐고 개혁입법 완성해야 합니다 당청갈등이 문제가 아닙니다
시대소명인 검찰개혁, 법원개혁을 방해하는 그 누구도 잼프일지라도 돌파의 대상입니다
물론, 현재 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의 뜻을 마냥 거역할 수 없을 겁니다만, 이재명 대통령이 반대 의견이나 이견을 그냥 무시하거나 묵살하는 사람도 아니고 레드팀을 두는 것을 즐겨하죠
그래서 민주당의 견제 역할을 기대하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대로 정부안을 받으면 너무 티나는 wwe라고 보여져서 그게 더 실망이네요 ㅎㅎ
국회가 제안해서 통과시키면 됩니다.
이걸 잼프가 거부권 할리는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