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차 시동을 켜 보니 블박이 반응이 없습니다.
블박용 보조배터리가 일요일에는 주로 방전되기 때문에 조금 충전 되면서 잠시 후 살아날 줄 알았는데
10분쯤 기다려도 살아나지 않길래, 백업으로 빼 두었던 보조배터리 거치지 않는 선으로 연결해서 살렸습니다.
다시 연결해 봐도 먹통인 거 보니까. 뭔가 안 살아날건지..
보조배터리는 아이나비 Q에디션 BAB-115Q 입니다.
인터넷 주문 내역을 찾아보니 2022년 6월로 돼 있네요. 자가 설치 했으니 그 달에 설치했을듯 싶습니다.
암튼 4년 정도 썼는데 대충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도 있을거 같네요. (기대했던 것 보다는 약간 짧다는 느낌적인 느낌)
블박은 qxd7000 이고,
주중에 편도 40키로, 주말에 운행은 거의 없고요 그래서 주중엔 괜찮은데, 일요일에는 주로 배터리 방전을 겪게 됩니다.
특히 겨울이고 기온이 낮아서 배터리가 싫어하는 조건이죠.
블박 기능을 다 쓸 수 있는 거라고 22년 6월 당시 구매 가격이 288,500원 이었는데
역시 블박이랑 기능 호환되는 현행의 BAB-120Q 인가 하는 모델이 33만원 정도 하는군요.
기존에 설치돼 있던 녀석이랑 배선이 호환될걸로 생각되기 때문에.. 그냥 이걸 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퇴근길에 다시 충전이 되는지 한번만 더 살펴보고..
별 반응 없으면 바로 배터리 사다가 바꾸려고 합니다.
겨울에 주차장에서 작업 하면 추울텐데.. 라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