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하군요
박종철 고문에 가담한 인물이 국가 유공자이고
12.12 전두환 신군부 일당 14명은 여전히 국가 유공자로 국립묘지에 있다고 합니다.
월요일 아침부터 개열받네요
전혀 몰랐던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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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독재 권력은 사건을 은폐 조작했지만, 단죄는 미미했습니다.
고문에 직접 가담한 경찰 5명은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가석방으로 나왔고, 수뇌부는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탁 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날조된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대공분실 홍승상 경감.
검찰은 기소조차 하지 않았고, 잇따라 승진과 훈장을 받고 국가유공자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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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 신군부 일당.
전두환, 노태우 등 주범 13명의 서훈은 지난 2006년 박탈됐습니다.
하지만 14명은 지금도 국가유공자로 남아 있고 사망한 13명은 국립묘지에 묻혀 있습니다.
반면, 민주화운동을 하다 숨진 민주 열사들은 여전히 민주화운동 '관련 사망자'로 분류돼 있고 이제는 국가 유공자로 예우하자는 민주유공자법은 20여 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desk/article/6792717_37004.html
==>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방기하고 있군요.
이 글에 대한 클리앙의 무관심도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