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0 KST - 톰슨로이터 - 이란 반정부시위로 인해 사망자가 500여명이 넘게 나왔다고 인권 단체의 발표를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본사를 둔 인권운동가를 위한 뉴스통신 네트워크 에이전시(Human Rights Activists News Agency)는 지난 2주간 이란 시위과정에서 최소 시위대 490명, 시위진입 병력 48명을 합해 538명이 사망하고 1만6천명이 넘게 구금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단체는 지난 몇년간 이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에 대해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해 왔으며 이 데이터는 이란 내부 활동가들의 교차 확인을 통해 검증받아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로이터통신은 HRANA의 발표에 대해 로이터가 독립적으로 팩트를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이란은 외부로의 거히 모든 통신이 두절되어 있으며 인터넷도 정지되어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