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까운 친지 어르신께서 이제 연세가 80에 가까우셔서....
최근에 주차해둔 곳을 잊어버려 자전거로 다니신다네요.
경찰에 문의했는데 경찰에서는 기억이 나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나 찾아봐도 못찾겠고...
차를 그대로 방치하면 어쩌나 답답하네요.
약간은 건망증과 치매 초기 그 사이신 것 같아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제 가까운 친지 어르신께서 이제 연세가 80에 가까우셔서....
최근에 주차해둔 곳을 잊어버려 자전거로 다니신다네요.
경찰에 문의했는데 경찰에서는 기억이 나야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나 찾아봐도 못찾겠고...
차를 그대로 방치하면 어쩌나 답답하네요.
약간은 건망증과 치매 초기 그 사이신 것 같아 남의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어느 지점에 얼마나 머물렀는지도 다 기록되니까 그걸 기반으로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하 1층에 대놨던가 2층에 대놨던가... 어디다 대놨지? 이러면서
저도 차 위치 깜빡 할때는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GPS 트래커까지 사용하면 더 좋구요~
당장 저만 하더라도 가끔 주차구역 생각 안나서 헤맬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헷갈린거랑 잊어먹는거랑 차이가 큽니다
본문 같은 상황이 닥치면 운전 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모두 그렇다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이지 현 상황에 대한 대처를 못하는게 아닌거든요.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는 기억력보다는 사물을 보고 판단하거나 본인이 인식한 것보다 부족한 근육의 움직임으로 생긴 오차가 가져오는 작동 오류가 훨씬 큽니다.
80대가 다 되시는데 자전거로 균형을 잡고 운행을 하신다는 것만 봐도 신체 능력 자체는 아직은 괜찮으신 것 같습니다.
댓글 다신 분들의 생각이 어떤지는 저도 경험해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말이 좀 쎄서 생각을 적은 겁니다.
저도 저 어르신에게 이렇게 권하고 싶습니다. 이제는 자가용 운행을 최대한 줄이고 되도록 택시나 대중교통(정부에서 얼마까지 금액을 지급해줌)을 이용하시라구요. 그래야 어르신도 안전하고 자식들도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다구요.
사용하던 물건을 어디에 두고 잊어버리는 것은 건망증인데 건망증하고 치매하고는
관련이 없다고 하더군요. 건망증은 사람에 따라 다른데 선천적인 요인이 큽니다.
어떤 물건을 오래동안 사용하던 고정 장소가 있는데 그 고정 장소를 잊어버리면 치매 전조증상이고요.
차는 큰 물건이라 어디다 나둬면 기억을 더 잘할 가능성이 있지만 리모컨을 찾는 것하고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결국 차량 반납받고 신경과 가서 알츠하이머 진단 받았네요.. 병원 꼭 다녀오시는게 좋습니다. 회복이 안되는거라 조치가 늦을 수록 힘들어요.
내가 그런 물건을 썼다고? = 치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