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00 KST - Kyodo News Service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내각총리대신이 중의원 해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9일부터 일본 언론들은 다카이치가 중의원 해산을 결심한게 아니냐는 군불을 때고 있었습니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자민당 중요요직 4인방(부총재: 아소다로, 간사장:스즈키 슌이치,총무:아리무라 하루코,정조회장:고바야시 다카유키)에게 중의원 해산의 결심과 검토요청을 했다고 속보로 전하고 있습니다.
사안에 정통한 자민당 소식통은 교도통신에게 현재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높은 여론조사 지지율을 이용해 정국의 흐름을 자민당으로 돌려야 하는 것에 지도부들이 동감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다만 2026년도 예산안 성립을 바로 코앞에 두고 중의원해산을 하는 것이 집권당이 당리당략만을 앞세우는 게 아니냐는 야권의 비판이 걸림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소식통은 다카이치 사나에가 23일부터 시작하는 중의원 회기에서 해산을 발표하고 1월 27일 선거공고, 2월 8일 선거 혹은 2월 3일 공고 및 15일 선거 일정 둘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4년 2차 이시바 내각에서 중의원 해산(창생 해산) 이후 실시된 중의원 총선거에서 집권자민당과 연립 공명당의 과반이 붕괴되면서 결국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선출 및 공명당 연정탈퇴 및 유신회 연정참여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중의원에서 자민-유신회는 단 1석으로 과반을 유지하고 있으며 참의원에서는 여전히 여소야대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내각총리대신이 중의원 해산을 결정하면 내각회의를 열어 전 대신의 동의서명을 받아 일왕에게 중의원해산조서를 어명어새로 발행받습니다. 이후 중의원 본회의를 통해 해산을 공표합니다. 이번 중의원 해산이 공표되면 차기 중의원 선거는 제51회 중의원 총선거가 됩니다.
일본의 고물가에 대해 전기, 가스보조금, 식료품쿠폰, 아동수당등으로 이전과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고,
국가가 국채발행등을 통해 17개 성장산업에 투자하여 일자리를 늘리고,
외국인 노동자에 치이고, 외국인 관광객에 눌려 박탈감을 느끼는 젊은 층을 향해 외국인 총량제나 관광객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정책을 펴고,
대외적으로 긴장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국민들의 자강 심리바 고취되고 있어 다카이치의 지지율이 매우 높다는 유튜브(크랩 KLAB)가 있네요.
비세습정치인이고, 권위적이지 않고 항상 밝다는 점도 높은 지지율에 한 몫한다고 합니다.
일본도 몸부림을 치고 있네요.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유튜브에서는 국가가 투자하는 부문이 우리나라 산업과 겹치는 점과 극우적인 대외정책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국가부채가 너무 많고 극우적인 대외정책이 경제의 발목을 잡는 상황인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유튜브 내용대로라면 다카이치가 압승할 거 같습니다.
그러면 고이즈미처럼 장기집권도 노려볼수 있겠군요.
역시나 정치가 병든 국가는 뭐가 달라도 다릅니다
일본 총리들의 필살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