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화 1화] 타임슬립 1950: 한국전쟁으로 떨어진 대한민국 군대
[단편 영화 2화 최종] 타임슬립 1950: 한국전쟁으로 떨어진 대한민국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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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추천 목록에
AI 영화가 자주 떠서 몇 편 챙겨 봤는데
정말 놀라웠습니다
위에 올린 AI 영화 유튜브 영상은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타임슬립 영화입니다
대체 역사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만듦새가 상당히 훌륭합니다
찾아보니 이런 류의 AI 영화가 생각보다 훨씬 많더군요
AI 영화가 어떤 느낌인지 직접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분야가 정말 무섭게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을 받아
개최된 AI 영화제 수상작들을 봤는데
퀄리티나 전개, 예술성 면에서 정말 수준급이더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검색해서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AI 영화 대회 수상자분께
SNS로 제작 과정을 여쭤본 적이 있는데
말씀을 들어보니 그야말로 노가다 작업 그 자체더군요
이미지 만들고 이미지 기반으로 프롬프트를 제작하여
5초~10초 분량의 영상으로 만들고
마음에 들 때까지
이 작업을 수천 번 반복해서
영상을 수천개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이어 붙이는 거라고 합니다
완성도 높은 10분짜리 영상을 만들려면
하루 10시간 이상 작업한다면 1~2주 이상 걸린다고 하네요
현시점에서 AI 영화는 스토리나 전개는 훌륭한데
화질이나 움직임의 자연스러움은 아직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AI 기술이 발전하면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AI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빠르게 발전할텐데
1, 2년 후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추신 :
유튜브 홍보 영상은 아니고요
저랑 관련 없는 유튜브 채널이고
현재 AI 영화의 수준을 체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린겁니다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저기 댓글단 사람들처럼 적을 썰어버려서 시원하다. 이런 느낌은 안 드네요. 강원도 쪽 고지전 하던 사람들은 제가 실제 인제군에서 인터뷰하던 바에 의하면 실제로 몇 달 전까지 서로 알던 이웃들인 경우도 많고 왕래를 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몰개성하게 단순히 적이라는 말로 정리되는 대상이 아니었다는 거죠.
이런 큰 전쟁 영화신에서 적은 절대악으로 처단 대상 혹은 몰려드는 개미떼처럼 지성이 없이 적의만 가진 존재로 묘사해요. 실제 전쟁에서 적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으면 죄책감이 들거든요.
현대의 무기로 적을 쓸어버린다.. 라는 기분과 쾌감이야 이해하지만 역사적 맥락과 당시 상황을 고려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실제 상황를 다 쳐내고 재미만을 위해 참교육 장면만 보여주면 그게 의미있나요? 요새 말처럼 재밌으면 그만인가요??
이 글은 현재 AI 영화의 수준을 체험하자는 취지로 올린 겁니다
AI 영화의 기술적 수준을 감상하는 차원에서 접근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AI개를 메타적으로 분석하는 학자들이 경고하는 게 그거잖아요. AI 자체는 중립적일지언정 AI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용하는지에 따라서 세상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다.
원자력이 나올 때도 전기가 나올 때도 똑같았죠.
훌륭한 도구인 만큼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담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제가 만든 영상이 아니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이 글은 현재 AI 영화의 수준을 확인해 보자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만 기술적인 부분과 예술성을 같이 추구하려고 많이 노력한 작품이지만 내용적인 면에서 고민이 더 필요했다고 봐서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 동영상을 분명히 보실 테니까 생각해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내용을 그냥 쓴 겁니다.
할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고 했잖아요. 저희 할아버지는 절대 그때 일을 이야기하지 않아요. 어떤 식으로든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전쟁을 직접 겪으신 분들 중 트라우마가 있는 분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후손인 우리 세대가 조금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어쩌면 그냥 사이다. 정서를 위해 만든 동영상이 아닌가 싶어서요.
재작년에 인제군 지원으로 잠깐 인제군에가 있을 일이 있었는데 그때 전쟁 얘기를 안 들어볼 수가 없잖아요. 주민 인터뷰 내용이 기억나는데 바로 한동네에서 산 오가면서 살던 주민들이 갑자기 그어진 선으로 오가지 못하게 되고 그런 처지의 주민들이 5만정도 되지 않을까라는 이장님 증언을 들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공산당 쪽 군인들이 물론 적이긴 한데... 표현 방식이 좀 미묘하네요.
저도 AI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다 보니 요즘 AI 영상의 완성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단 생각은 합니다. 이 영상이 특히 공을 많이 들인 영상이네요. 동영상 편집을 조금만 시도해봐도 엄청 힘들다는 걸 알 수 있는데 많이 공들인 동영상이네요. 컷을 자르는 감각이라던가 영상 전환등에 대한 감각이 아주 좋은 작가님인 거 같습니다.
내용적인 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고 그것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얘기해 본 것 뿐이에요.
네 그러게요
말씀대로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 같고
고민할 필요도 있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