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책에 단일한 진리는 없다는게
기본 입장입니다.
문정부당시 탈원전을 공약하고나서
국민숙의를 거쳐 짓던건 짓고 노후원전은 폐쇄하고
원전비중을 줄여가는걸로 결론이 낫죠.
공약으로 평가받고
국민숙의까지 간 결정이니 지지하고 따랐습니다.
대부분 제 기본 생각이랑 거의 비슷했지만
차이점이 있었는데요.
노후원전을 계속 수리해 연장하지말고
노후원전중에 폐쇄시키는만큼
새 원전은 지었으면 좋겠다는점이 달랐습니다.
게다가 문정부의 탈원전은 말이 탈원전이지
정권기간내 지어지는 원전과 가동승인 노후원전 갯수,
임기내내 가동되는 원전이 딱히 줄지도 않는등
구호만 탈원전이지 신규원전 안짓는다는 부분빼곤 약했죠.
게다가 정권이 마무리되면
다음 정권이 다시 신규원전 시작한들
딱히 문제될 상황을 만들지 않는 수준이었습니다.
탈원전한 나라들중에 가장 약한강도의 탈원전이었죠.
지금도 저는 에너지비중에서 재생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원전비중을 줄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석탄발전 줄이는 비율만큼
재생에너지로 바꾸기위해
원전이 상당기간 유지및 신설되어야한다
믿는 사람이고요.
원전자체를 반대한게 아니라 비중강화하는걸 반대한거죠.
예전에는 극히 미미한 재생에너지산업이
클 시간이나 재원투입을 제약하는게 너무 컸고요.
원전이 새로 지어진다면
결국 기존 원전발전소지역인근에 짓는것이지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짓는게아니란거였습니다.
안그래도 지방에 발전소 몰빵하는게 옳지않다 보는데,
원전밀집도가 그렇게되면 더욱 심각해지니까요.
또 방폐장문제를 등한시하고 지속해서 발전소만 늘리는건
정말 하지말아야할 행태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시나 지금이나 노후원전 안전성이나 경제성이
과연 유지할만한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너무 충돌이 강렬하게 일어나고
문정부 탈원전을 반대하면서
야당들이 지지층 끌어모아 재미를 봤지만요.
저는 문정부 탈원전은
진심 이름만 탈원전에 가까운정책이라
아직도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 논의가 있는것같은데,
정부입장이 정해지면 또 거기에 맞춰
나랑 맞는부분은 옹호하고 다른부분은 침묵하게될텐데
그전에 좀 본연의 제의견을 말해봅니다.
1. 노후원전은 지속수명연장하며 가동하지 않았으면합니다.
2. 신규원전은 노후원전 가동중지를 전제로 최소한으로 신설,
3. 방폐장 법안통과 된걸로 아는데 반드시 실천해야합니다.
4. 또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가는 방향을 놓으면안됩니다.
5. 신설원전 지역밀집부분과 원전안전을 더 고려해야합니다.
원전자체가 악도 아니고 일본사건으로
전세계가 탈원전방향으로 흘렀었을뿐이고
이제는 다시 AI시대를 준비해야합니다.
에너지라는게 결국 필수요소라
정반합을 이루면서 나아갈거라 보고요.
지난세월만 봐도 세계흐름에 맞게
에너지정책은 변화하는거지,
이념적 경직성은 별 소용없는 분야라 생각해서요.
요즘 그나마 핫이슈도 아니고 충돌이 적을때,
가장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갖고있던
원전,에너지분야에 대한 입장 정리해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특히 태양광) 100%로 가야겠지만, 최소한 100년 이상은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그전까지는 원전이 필수입니다.
상대적으로 SMR은 사용후 폐기가 쉬운방식입니다[연료제외]
심지어는 주요 파이프가 콘크리트 타설이되어 묻혀서 진단이 불가능한 구간도 있는 원전도있었고 그 좋아하는 미국 안전기준이라면 수명연장은 불가능했을꺼라고했던이도있었죠. 일부 연료봉을 식히는 수조는 깨져서 바다로 질질 세는 영상이 나오는데도 물론 일본의 사고후 그들말로 처리수에만 관심을 더보이는 국내여론도 조금 그렇긴합니다. 근처 지하수 조사하다 삼중수소 나오니 쉬쉬하고 덮고 물론 이해합니다. 방법이 없죠. 그렇다고 전기 안쓸꺼야 눈에보이는것도아니고 나사는곳에서 멀잖아 당장 사람들이 죽는게 보이는것도 아니고 사실 그런 암묵적인것들을 숨기고 눈감고들사는것 아닙니까
뭐 우찌되었든 인간이 능수 능란하게 다룰수있는 불도아니고 그렇다고 던저버릴수도있는것 아니고 이왕 사용할것이면 안전하게 사용하자입니다. 나살때까지는문제없어 주위에 똥싸지르듯 하지말자는것인데 아마도 힘들것같습니다. 그 원전 당위성 고관대작들께서 원전 주위 관사에서 내려가서 사시는분들이 없는것을보며 통탄할 일입니다. 일부러라도 그런게 필요하다고봅니다. 어차피 고위직에 꿰차고하는일도 없는이들이 말만 원전 원전하면서 자신과 식솔은 근처에도 안사는것은 . 앞으로 그런자리 원하고 임명할때는 최소한 그러정도라도 요구해야한다고봅니다. 그래야 안전에 눈꼽만치라도 신경을쓰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원전안전성 점검하면서 대중이 몰랐던 문제들 많이 발견됐죠. 그렇다고 버릴수없는 상황이니까요. 저는 지은지 오래되고 가동연한이 온 원전은 그만돌리고 차라리 예전에 지은 원전보다 높은 안전기준에 맞게 새로 원전을 지어 대체하는게 더 낫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일단 신규원전 어디에 짓습니까? 본인이 생각하는 적합지 있습니까?
있다면 현지주민 설득방안은요?
설득했고 입지 찾았는데 그게 지금처럼 동서남해안 지방이라면 수요처로의 송전방법은요?
그리고 고준위 방폐장 입지선정에서 후보지 주민들 설득방법은요?
어느하나 쉬운게 없습니다.
이런 난제들이 해결은 가능하냐?
그럼 다른 대안은 있느냐?
답은 대충 나와있습니다.
최대한 풍력 태양광등으로 하고 도저히 안되는 기저전력은 원전으로가되 지금처럼 대형원전이 아닌 smr로 가자라고 방향성은 정해졌습니다.
근데 이smr이 용인에 건설이 가능할까요?
본인이 용인에 사신다면 여기서 애들을 키운다면 용납하실수 있습니까?
본인은 용납하신다면 주변사람들을 설득할 자신 있으십니까?
참고로 저는 용납이 어렵고 설득할 자신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석렬이가 해줬으면 했는데 원전원전 말만 했지... 고준위 방폐장 신규원전 등 뭐하나 진행한것 없죠.
송전선문제 주민찬성문제라면 강남에 지으면 되겠네요ㅎㅎㅎ 라고 농담해봅니다.
가장 큰 문제죠. 주민들 반발... 중저준위 방폐장 짓는 댓가로 경주에 한수원 본사가 갔죠. 고준위 방폐장은 뭘 줘야할지 감이 안옵니다.
요즘 대세는 대원전의 시대입니다.
방법을 찾아야죠 ㅎㅎ
아직도 핵 연료 제거도 못하고 그냥 방치입니다
재생에너지 단가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그 증명은 중국이 하고있죠.
친환경 에너지 하면 좋은데 이건 부분적으로 하고.
주에너지는 원전이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어디에 지을까 ???
수자원 풍부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강원도가 적당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 해봅니다.
이렇게 짓고 지자체에 혜택 팍팍주고.
죽어가는 강원도…
요즘 교도소도 수주 할려고 지자체 차원에서도 적극적이라할 정도입니다.
원전을 내륙에 지어요? 주민동의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