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4:00 KST - ABC Newspaper, Spain - 스페인 언론인 ABC 신문이 델시 로드리게스 베네주엘라 대통령 권한대행이 다음주 화요일(13일) 미국을 전격 방문하는 것을 협의중이며 미국에 대해 자신의 입국금지제재해재 및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베네주엘라 야당 지도자 및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역시도 같은 날 미국방문을 하는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 [업데이트/CNN] 베네주엘라 정부인사는 CNN에 대해 "당분간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이 해외방문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CNN이 맞받아 보도하고 있습니다.

https://www.cnn.com/world/live-news/trump-venezuela-01-09-26?post-id=cmk75secx0000356qe1sqom6v
긴박하게 돌아가는 베네주엘라 정세를 둘러싸고 또다른 외교적 돌파구가 열릴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 일간지 ABC 신문은 미국 행정부 인사라고만 밝힌 소식통을 인용해 로드리게스 권한대행이 미국의 여러 당국들에게 미국방문에 따른 입국금지 임시해재 및 신변안전보장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로드리게스는 베네주엘라 인권탄압을 이유로 미국 제재명단에 올라있습니다. 이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미 국무부, 재무부, 국토안보부를 포함한 여러 연방기관이 검토하고 최종적으로 입국에 필요한 비자발급허가를 위한 미 연방 해외자산통제국(OFAC)에서 발급한 특별 임시 제재 면제 허가서에 의해 비자가 발급되어야 합니다. 또한 마두로 대통령의 체포를 의식한 듯 안전보장등의 요구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식통은 미국 당국에게 이같은 요청을 하면서 목적을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만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직전 베네주엘라 야당대표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 역시 다음주 미국방문계획을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 역시도 마차도와의 만남을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이미 낸바 있습니다.
미 국무부와 백악관, 그리고 관련당국은 ABC 신문의 논평요청에 전혀 응답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