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지난 이슈이긴 합니다만...
중국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조금 안타까운 것이,
중국의 음식은 그 방대함이나 깊이 면에서 두 말 할 나위 없는 위상을 갖고 있고,
참가자들 면면을 봐도 쟁쟁한 인물이 적지 않은데....
어째 연출은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도 아니고,
그냥 연출 전체를 배끼는 방식을 택하는지... 참...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 10년 전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아직도...
꽤 명성 있는 쉐프들을 모아 놓고 제작비도 꽤 많이 들어간 대형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흑백요리사와... 거의 99%는 같은 연출을 ...
프로그램 구성, 심사 방식, 등장씬부터 음식 소개 카메라 각도 및 조명... 말 그대로 흑백 그대로...
참 신기한 곳입니다.
그런 언급은 없었습니다.
가장 좋은 공부법은 베끼는 거니까요.
베꼈어도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일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본문의 의미를 과거 한국으로 보려고 하는 분들이 두어 분 보이니 말씀드리자면,
십 몇 년 전에도 중국에서 거의 똑같이 베끼는 경우와 그래도 조금은 다르게 하는 경우가 섞여 있었는데, 시점을 현재로 당겨 오면 또 다른 느낌입니다.
돈도 훨씬 많이 쓰고, 저명한 명사들을 불러다가...
옛 시절에나 하던 짓을... 이런 느낌을 전하려고 쓴 글입니다.
마침 쇼츠 제목에도 나오네요.
갈수록 더 안 베낀 척.. 하기 마련인데,
갈수록 더 디테일까지 그대로... 라는 느낌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