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구/귀, 터질 균

획수가 아주 많진 않으나
상형자라 외우는 마땅한 규칙이 없는데다 자형이 난해하며
나라마다 표준자형이 다 다르고
음이 일관성이 없는 등의 사유 (거북선을 '구선'이라 읽는지 '귀선'이라 읽는지는 학자들 아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함)로
최악의 한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함 (중어권에서)
심지어 간체 사용하는 중국은 말할것도 없고 번체 사용하는 대만이나 홍콩에서
한번에 쓰는 사람은 20% 정도..
유사하게 최악인 한자로
울룽도 할떄 울자..(울창할 울)
우울증할떄는 (답답할 울)

미친듯한 획수와 모양이고
웃긴건
심지어 주나라 은나라 때 쓰이던 갑골체 원형이 더 쉬움 ;;;

세월 흐르면서 후세인들이 이것저것 획을 붙여서 오늘날의 미친 글자가 됨요
한글은 오히려 훈민정음 떄 보다 몇몇 글자는 빠지고 단순화 됐는데,,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ㅠㅠ
저 한자 보고 있으면 답답하고 우울해지겠어요..
거북 구는.. 드래곤볼 무천도사때 봐서 익숙합니다. ㅋㅋ
옛날 사람들도 좀 최대한 힌트를 줄려고 노력한겁니다 ㅎㅎㅎ
구산 중학교 출신으로 학교 이름 한자로 외워야 한다고 해서 어렵게 외운 한자입니다, 32년전에 졸업했지만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국(번체/정자체): 龜
일본(신자체): 亀
중국(간체자): 龟
용용자 위2 아래2 쓰면 됩니다.^^;
龜의 훈음은 <땅이름 구> <거북 귀> <갈라질 균>입니다.
거북 등처럼 둥글게 솟은 땅을 <구>라 합니다. 球 <공 구> 口<입 구> 모두 둥근 모양입니다.
<거북 귀>는 귀갑선(龜甲船 거북 등딱지 배)에 씁니다. 귀두(龜頭 거북 머리)에도 씁니다.
거북 등딱지의 갈라진 무늬 모양에서 <갈라질 균>의 뜻으로 균열(龜裂 갈라지고 찢어짐)에 씁니다.
맨 위는 마름모 꼴 머리 ◇입니다.
그 다음은 등딱지 冂 一 一입니다.
그리고 길쭉한 등짝 丨과 둥근 등짝과 꼬리 ㄴ입니다.
앞다리 붓 율<聿>의 위쪽, 뒷다리 붓 율<聿>의 위쪽
마지막으로 갈라진 무늬 X입니다.
수다스러울 절 𪚥
요거 작은 칸에 쓰기 힘들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