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분기 가계 여유자금이 58조원 늘었다. 지출보다 소득이 더 늘면서 금융기관 예치금 위주로 증가했다. 명목 GDP(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9.3%로 전분기 대비 0.4%포인트(p) 낮아졌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가계·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액은 58조원이다. 전분기(+51조3000억원) 대비 확대됐다 .
순자금운용은 예금과 주식, 채권, 보험 등 '자금운용액'에서 금융기관 대출금 등 '자금조달액'을 뺀 금액이 플러스(+)인 경우를 뜻한다. 경제 주체의 여유자금 증가분을 의미한다.
가계 여윳돈이 늘어난 건 지출보다 소득이 늘어나서다. 지난해 3분기 가계소득은 전분기 대비 7.4% 늘었다. 가계지출 증가율은 3.2%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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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89.3%로 전분기 대비 0.4%포인트(p) 낮아졌다. 2019년 3분기(88.3%) 이후 최저치다. 정부의 6·27 대책과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 등으로 가계대출 규제가 강화된 영향이다.
김용현 한은 경제통계1국 자금순환팀장은 "지난해 4분기에도 주식 자산이 늘어나는 추세가 지속되면서 금융자산/부채 배율이 올라가고 있다"며 "가계 입장에선 건전성이 좋아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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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평균적으로는 숫자가 좋은데 이게 통계청의 가계 동향이랑 같이 비교하면
하위 10% 또는 20%는 안좋은거 같네요
<- 기사내용으로는 6.7조 늘었네요. 기사제목 그대로 가져오신거겠지만 제목이 엉터리네요. 경제신문이란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