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가 글로벌 확장을 계속하면서 지난해 독일과 영국에서 테슬라보다 더 많은 전기차를 판매했습니다.
독일 연방 자동차교통청이 화요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BYD는 12월 독일에서 테슬라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신차를 등록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 유럽 최대 전기차 시장인 독일에서 BYD의 자동차 판매량은 8배 증가한 23,306대를 기록한 반면, 테슬라의 판매량은 거의 절반 가까이 감소해 19,390대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제조업체는 또한 플러그인 자동차 시장에서 유럽 두 번째로 큰 시장인 영국에서도 테슬라를 능가했습니다. 돌핀 해치백의 제조사인 BYD는 9월에 테슬라를 앞질렀고 2025년을 테슬라의 45,513대에 비해 51,422대의 등록으로 마감했습니다.
후략..
https://kr.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article-1774670
독일 영국에서 중국BYD전기차가 테슬라 판매량을 넘어섰네요 ㄷㄷㄷ
클량에서도 중국전기차는 중국내수용이 대부분이다 하는분들 많았는데...
현기차 긴장해야할것 같아요 ㄷㄷ
호주도 중국 전치가 엄청 팔리는거 같더라구요.
이건 만국 공통일겁니다.
우리나라 렌트카 시장도 중국계 자본들이 1, 2위 업체를 먹었는데.. 조만간 같은 방식으로 할 겁니다.
모든게 처지는 것도 아니니 당연하긴 합니다. 유럽에서는 정치적인 반발까지 낄 수밖에 없죠.
유럽은 자동차 브랜드 가치가 있을때 플랜을 변경할 필요가 있어보여요.
테슬라 자율주행이 작동하려면
테슬라 방식으로 하드웨어를 구성해야 합니다.
PC하드웨어를 예로 들면
애플은 애플 제품내에서만 사용하는 폐쇄 생태계이고
애플의 OS만 쓰고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도 그 OS 기반입니다.
윈도우즈는 IBM호환계열이라는 레거시를 이어받아
PC기반 하드웨어는 범용성일 확보하고 있습니다.
범용성이 확보되어 있으므로 여러 OS가 porting되어 탑재되고
각 OS 생태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동차는 완전히 다른 세계입니다.
예를들어 현대차가 FSD를 라이센스 받으려면
자동차(하드웨어)를 테슬라 방식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세계 어떤 자동차 회사도
테슬라처럼 중앙집중방식의 제어방식을 도입하지 못했습니다.
라이센스를 받아서 사용하려면
개별 자동차회사가 테슬라 수준의 설계를 유지하고
공급망을 다시 재배치해야 하는
거의 회사를 새로 만드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자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만약 후자라면 유럽은 이러한 불공정한 판매방식을 용인해주는 이유가 뭘까요?
독3사가 중국에서 팔아야해서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긴합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아는분 계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중국 보조금 빨, 노동력, 대량생산.. 다 들어갑니다. 지금 중국 전기차 업계 부실은 상상초월이지만..
알게 모르게 뒤로 다 정부가 서포트 하고 있죠. 워낙 내수가 힘드니.. 밀어내기 합니다.
BYD, 외부에서 보기엔 전기차 세계 판매 1위의 굳건한 기업이지만, 실상은 ‘디렌(전자어음)’이라는 자체
결제 방식에 의존해 협력사들을 버티게 만든 위험한 구조 입니다.
BYD는 은행 보증도 없는 장기 전자어음을 발행해 협력사들에게 8개월~1년 뒤 지급을 약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문제는 이 미지급액 규모가 76조 원에 달한다는 건데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뭐 아시겠죠.
중국의 승용차 연간 생산능력은 약 5,500만 대지만 실제 판매는 2,800만 대 수준에 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국차가 미국이나 일본 시장은 사실상 들어가지도 못하고.. 한국도 개인정보 가져다 바치는데.. 신뢰도 안가는 중국차 누가 타나요. 그냥
한국내 중국인들이나 랜트카 물량이면 몰라도..(요즘 한국에서 광고나 바이럴 엄청나죠..ㅋ 하지만 주변에 중국차 타는 사람 한명도 못봤습니다.)
결국 내수 경쟁 위주로 해야 하고.. 그러니.. 일단 상위 업체들이 폭탄할인 해서.. 하위 업체들 정리하려는 중이고..
그나마 장벽이 낮은 유럽이나 제3세계에 엄청나게 밀어내기 하는데..
중국이야.. 내수가 박살이 나든 말든.. 민심을 통제할 수 있는 나라죠. 그러다 보니 이제는 상위권 기업들 위주로 정리하려고 하는거죠.
EU도 지금 중국 전기차에 관세 작년 10월에 때렸다가.. 유제품 관세로 보복당했죠.
중국업체들은 현지 공장으로 반제품 우회 수출하구요.
또 EU 지분이 가장 큰 독일이 중국에 단단히 물려있는 상황입니다. 산업 자체가.. 너무 많이 투자를 했어요. 완전히 디커플링하려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릴 나라가 독일이라고 봅니다.
사실 그동안 중국 산업 발전의 꿀을 가장 많이 빤 나라가 독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제 가장 많이 털릴 나라이기도 하고..
예전에 이런 무역상황이 발생하면
보조금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는 등의 제재를 취하곤 했었죠.
예전의 그 유명한 "슈퍼301조"같은 것이 있었구요.
그런데 그 상대국이 "중국"이어서 문제가 됩니다.
유럽 각국 입장에서도 중국은 아직도 큰 시장이기때문에
불공정 관행이라고 전기차 등을 제제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게 더 많아서
손도 못쓰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