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108043258774
공공임대주택 주민이 모이는 유명 온라인 소모임에 연초부터 웃지 못할 사연이 올라왔다. 행복주택에서 동거하는 연인, 친구들이 일으킨 소음을 견디다 못해 이사하겠다는 1인 가구의 하소연이다. 복도에서 고성을 내 항의했지만 단지에 동거 가구가 많아 자신만 '이상한 사람'으로 몰렸다는 넋두리가 뒤따랐다. 그는 "청년형 단지인데 신혼부부형 단지로 느껴질 정도"라며 "취지와 맞지 않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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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소음 방음 안되게 건설한 건설사가 문제 아닌지.
그리고. 저딴 이유 때문에 자유롭게 이사갈 수 있는 사람이 무슨 하소연을.
개인적인 경험치로 보면.
저런 소형평수들(전용 20-40 제곱 사이) 몰려있는 곳이 진상분포도 많고
그 농도가 강했습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흡연, 베란다 밖으로 쓰레기 투척, 정신이 아픈사람 등등
야간에 갑자기 엠프급 스피커 출력max 등등)
임대류들 쪽에 가 보면.. 자기 집 아니라고 막 다루는 사람도 많구요
7년 전에 LH행복주택 청년형이 당첨되어 입주했었는데, 말씀하신 것들 거진 공감됩니다.
입주 첫날부터 베란다에서 담배냄새가 올라왔는데, 환기 시킨다고 창문 열어놓으면 어김없이 담배냄새가 집 안에 들어와서 2년동안 창문을 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제 옆집 놈도 그 좁은 집에 개까지 키우는데다가 매일 지인들을 불러 술판을 벌이고, 자기 애인인지랑 허구한 날 싸우더라고요. 윗 집인지 어느 집인지는 새벽 1시가 넘어서 쿵쾅거리는 소리를 내는 놈이 있었습니다.
분리수거장 가 봐도 가관입니다. 플라스틱 배달음식 그릇에 음식물이 남아있는 채로 그대로 재활용품 통에 넣어놓아서 경비아저씨가 매일 욕하면서 치우는게 일상이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는 차 옆에 마시던 커피나 음료 컵을 그대로 두고 가서 엎어져서 바닥이 끈적거리기 일쑤였고요.
결국 2년도 다 채우지 못하고 자가 매매해서 이사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주저리 썻다가 그냥 지웠습니다 ㅋㅋ
할말하않..
주변에 절대 행복주택 신청해보라고 말 안합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아니면 가능하다면 조금 더 돈 써서 일반 전세로 가라고..
중학생 아이들을 새벽까지 독서실로 돌렸다는
동네 아주머니들의 뒷담화가 기억나는군요
동네에서 짐승부부라고 불렸....
인식도 안좋고 (내집살돈 없을 때 들어가는 곳)
실제로도 질 나쁜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거군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동거 가구가 생활 소음을 일으켜 주거 환경을 악화시켰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는다. 임차인과 그 가족만 동거를 허용하는 공공주택특별법을 위반했으니 퇴거 조치해달라는 요청이 대부분이다.
웃기고 자빠진게 아니라
기사 내용대로라면 불법인데요
가족이 아닌 사람의 동거요
기자 욕을 하려면 적어도 기사를 읽어는 봐야겠죠
동거는 가족만 가능하다고 되어있다는데,
대충 "어쩔수없다"로 퉁치지말고 규정대로 좀 했음 좋겠네요.
지키고 사는 사람이 피해보게 좀 하지맙시다. 뭐는 엄격하고 뭐는 대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