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창시절에 홈네트워크 꾸민다고 장만했던 (당시엔 제법 비쌌던) 5port 100Mbps 스위칭 허브 입니다.
당시에도 유명했던 해충구제업체같은 이름의 네트워크장비 제조사 디자인을 카피한듯 하지만
내부를 뜯어보면 공들여서 만들어진 요소가 많이 보이고 케이스도 1.0T 냉간압연판을 사용해서 묵직합니다.
이걸 회사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위해 다시 꺼냈습니다.
동작 할지 어떨지 몰라서 테스트 하려고 물려봤더니 완전 쌩쌩(?!)하게 돌아가네요.
이 정도면 제가 무덤에 들어갈 때 까지도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 참고로 회사에서는 와이파이 금지라서 다들 유선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요즘엔 '허브'라고 하면 당연히 스위칭 허브를 말하는거지만
당시엔 허브(라고 하면 '더미허브'를 의미)와 스위칭허브가 구분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영상 보여주고 기가비트 허브 하나 달라고 졸라볼까요? ㅎㅎ
저 장비는 아마 이 회사에서 그 명을 다 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