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야에서 반찬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것 투성이지만 각 회사들이 공개한 시연에서 다름을 느꼈습니다.
중국 회사들은 정교한 움직임과 사람처럼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을 자랑합니다.
마치 일본이 휴머노이드에 집착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일본은 혼다 아시모 이후 자해수준의 내상을 입었는지 더 이상의 신기술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아톰, 마징가, 건담같은 다양한 인간형 로봇을 만들고자 했으나 현실은 건축물로 허가된 건담을 만들고 있죠.
이에 반해 중국이 일본의 꿈을 대신 이뤄주려는 듯 합니다.
무술 동작을 하거나 모델처럼 걷기와 같은 인간의 동작을 그대로 재현하는 방향의 기술 개발을 하나 봅니다.
음지에서 인간과 똑같은 (아니 더 훌륭한?) 모형을 만들고 있으니 음양의 조화를 이루면 무언가 만들 것 같기는 하지만 어찌될 진 모르죠.
현대 아틀라스는 보스턴 다이나믹스 기술이다보니 이족 보행이라는 기본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으로 노선이 분명합니다.
무거운 짐을 들 수 있어야 하고 인간처럼 방향 전환할 필요없이 그 자리에서 몸을 돌리거나 변형해서 작업(노동)을 쉬지않고 하는 것들 말입니다.
중국도 산업용 로봇 분야를 하고는 있을텐데 아직 공개를 안했으니 모르겠지만... 굳이 현대도 인간형으로 만들었어야 했나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그래도 데모용으로는 중국보다 더 매력적이었습니다. 위험한 일을 대신 할 튼튼한 노동력이 생기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요.
1 이족 보행의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매우 많습니다 적은 에너지로 움직일수 있고요
2 에너지 효율성 면에서는 바퀴 형태도 나쁘지 않지만 지형에 따라 이동이 불가능한 지역도 있습니다
이족 보행은 지형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습니다 (날아다니는거 아닌 이상은 가장 효율적)
그럼 이족 보행을 지금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답은 쉽습니다 이족 보행은 불안정 하기 때문에 공학적으로 움직임을 재현하기가 매우매우 힘듭니다
불안정성으로 인한 장점이 1~2번이기 때문이죠
무거운 물건을 드는것 만으로도 공학적으로는 고려해야 될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매우 자연스럽게 하는거지만 공학적으로는 엄청난 기술적 난이도죠
정말로 인간만이 하는 작업 대체를 목표로 나왔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초기에는 로봇 가격이 비싸겠지만 28년부터 연산 3만대 이상을 제조한다면 단가도 점점 내려가서 도입 및 운영비용이 인건비를 하회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만일의 사태에도 로봇 멈추면 사람이 임시로 작업도 가능 할테구요.....
미국/한국 -> 이미 산업적 수요가 존재하기에 화려한 모션보다는 높은 작업성을 가지는 휴머노이드에 집중
유럽/일본 -> 전통적 로봇 분야에서 이미 시장 점유력이 있기 때문에 굳이 위험성이 존재하는 휴머노이드에 투자하지 않음
정도로 각국의 상황을 요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