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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제미나이에게 CPU의 미래를 물으니yo 15

5
2026-01-06 23:20:33 수정일 : 2026-01-06 23:21:32 118.♡.118.196
Juzis

Q.

나의 어릴적엔 병렬컴퓨팅은 느리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 cpu의 시대는 언제 다시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나요?


A.

과거에 **"병렬 컴퓨팅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었던 것은 정확한 기억이십니다.


당시에는 '암달의 법칙(Amdahl's Law)'이 지배하던 시기로, 코어 수를 아무리 늘려도 프로그램 내에서 직렬로 처리해야 하는 부분 때문에 성능 향상에 명확한 한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CPU의 전성시대가 다시 올 것인가?"**에 대한 대답은 조금 복합적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과거와 같은 형태의 'CPU 독주 시대'는 다시 오기 힘들지만, '진화한 형태의 CPU'가 다시 중심을 잡는 시기는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을 3가지 관점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왜 지금은 CPU가 밀려나 보일까요?


현재 컴퓨팅의 중심 화두는 **AI(인공지능)**와 딥러닝입니다. 이 작업들은 단순한 계산을 동시에 엄청나게 많이 처리해야 하는 작업(행렬 연산)입니다.


  • CPU: 소수의 똑똑한 박사님들이 복잡한 문제를 순서대로 해결하는 구조 (직렬 처리에 최적화)

  • GPU: 수천 명의 초등학생들이 쉬운 수학 문제를 동시에 푸는 구조 (병렬 처리에 최적화)


과거에는 병렬 프로그래밍이 어려워 CPU가 유리했지만, 현재는 AI 기술의 발전으로 "무식하게 많이 푸는" 능력이 중요해지면서 GPU(NVIDIA)가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습니다.



2. CPU의 시대는 어떻게 '진화'하여 돌아오고 있는가?


단순히 클럭 속도(GHz)를 높여서 돌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CPU는 이제 **'지휘자'**이자 **'통합자'**로서의 지위를 되찾고 있습니다.


① 이기종 컴퓨팅 (Heterogeneous Computing)

이제는 CPU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CPU 안에 GPU와 NPU(신경망 처리 장치)를 아예 합쳐버리는 추세입니다.

  • 애플의 M 시리즈 (Apple Silicon): CPU, GPU, 메모리를 하나의 칩에 통합하여 전력 효율과 속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 인텔과 AMD: CPU 내부에 AI 가속 기능을 탑재하거나, 칩렛(Chiplet) 기술을 통해 여러 기능을 적층하고 있습니다.


② 전용 연산 능력의 흡수

과거에는 그래픽카드가 하던 일을 CPU가 명령어를 통해 직접 처리하도록 진화하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인텔의 AVX-512나 AMX 같은 명령어 세트는 CPU가 행렬 연산을 더 잘하게 만들어, 가벼운 AI 작업은 굳이 비싼 GPU 없이도 CPU만으로 처리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3. CPU의 미래: '단일 코어'가 아닌 '패키징'의 시대


반도체 미세공정의 물리적 한계로 인해, 앞으로의 CPU 경쟁력은 **'얼마나 똑똑한가'**보다는 **'얼마나 잘 연결하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 메모리와의 결합: CPU 바로 옆이나 위에 메모리를 붙여 데이터 이동 속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HBM 등)이 CPU 성능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 서버 시장의 변화: NVIDIA도 Grace라는 자체 CPU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최고의 AI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GPU를 통제할 강력한 전용 CPU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요약: 언제 다시 'CPU의 시대'가 올까?


우리가 기억하는 "CPU 하나만 바꾸면 컴퓨터가 2배 빨라지는 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CPU가 AI와 그래픽 기능을 모두 통합하여, 거대한 GPU 없이도 고성능을 내는 시대"**는 이미 애플의 실리콘 칩 등을 통해 시작되었으며, 향후 3~5년 내에 일반 소비자용 PC 시장에서도 이러한 **통합형 슈퍼 CPU(SoC)**가 주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주제와 관련하여 좀 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하신가요?

"최근 주목받는 칩렛(Chiplet) 기술이 무엇인지" 혹은 "애플의 M칩이 왜 혁신적인지"에 대해 설명해 드릴 수 있습니다.



라고 정리해주는군요.


사고과정:

Revising Early Perceptions

I'm revisiting the context of early parallel computing perceptions. It seems the user's query taps into a time when it was viewed as slow due to limitations like Amdahl's Law, and early multi-core architectures. This context is important for accurately framing the discussion.

Considering CPU's Future

I'm now contemplating the user's nostalgic question about the "CPU era." My research indicates that CPUs remain essential, though less glamorous. The future lies in heterogeneous computing, where CPUs orchestrate alongside GPUs and NPUs. Moore's Law's slowdown reinforces that single-thread CPU performance has limits, so a return to pure CPU dominance is unlikely, I believe.

Evolving CPU's Role

I'm starting to structure my response, shifting away from a simplistic "CPU comeback" narrative. The user's experiences resonate, and I'm planning to validate those sentiments regarding parallel computing limitations. I'm focusing on framing the shift to GPUs and NPUs, particularly in the context of AI's rise. I'll reframe the CPU's role, pointing to "super-controller" evolution, with examples such as Grace Hopper architecture, Apple Silicon, and Intel/AMD chiplets. The draft is moving towards the integrated era.

Analyzing Current Computing Trends

I'm now diving into concrete trends. I see the rise of System-on-a-Chip (SoC) architectures exemplified by Apple's M-series as a key element. I also have added the specialization in CPUs with integrated AI accelerators, like Intel's AMX. ARM's increasing efficiency, including its server-side presence, such as Ampere and Grace, is noted. I'm focusing on the direct answer: the "CPU-only" era is over, giving way to the "system" era.

Drafting a Response Structure

I'm now outlining a response structure. I plan to start by validating the user's past experiences. The narrative will explain the GPU shift, acknowledging limitations. I will move on to address the "return" concept by highlighting the evolution into "Super CPUs" or SoCs. The current draft includes Moore's Law's slowdown context and will conclude that the definition of "CPU" is changing. I'll offer to explore specific chips or AI hardware further.

출처 : 제미나이
Juzis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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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나도 할 수 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사람

어설픈 추측은 놉. 방구석 제갈량 그만yo

힌트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 생각보다 잘 없음.

LR네임:

모두에게 떳떳한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나만의 후라이드:

술, 담배 안 하기
노래방 안 다님
첫 직장을 목적 없이 아무 직종이나 대충 지원하지 않기
나와 상대의 보안 철저
내가 아는 선에서 최선의 선한 길부터 생각함
남의 거 응용 최소화(얻어걸치기 싫어함)
말과 글은 같게
되는 방향부터 먼저 생각한다
없는 말, 거짓말 안 하기(매우 싫어함)
패 다 까고 시작하기
취미는 최대한 전공과 동떨어진 것으로(전공과 접목 시 폭넓게 활용하기 위함)
대출 없이 내가 벌어서 살아보기
삐치지 않기
지극히 당연한 것은 빼고 말하기/생각해보기
기존에 없던것을 생각하라
모르면 확실하게 질문하기


B형 INTP

가장 싫어하는 대답:

경우에 따라 달라요 << 이런식
질문에 되묻기
뻔한 대답 등

클리앙에서 느낀점:

댓글이 필요없을 정도면, 게시물이 이 서명 내용처럼 주절주절 너덜너덜 해져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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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만백성맞으라
IP 218.♡.241.106
01-07 2026-01-07 02:27:26 / 수정일: 2026-01-07 02:46:57
·
저는 애초에 가중학습에 의한 연산이 기존처럼 수십비트중 단 1비트라도 어긋날 정도로 정밀할 필요가 없고 그렇다면 데이터의 저장과 처리 이동을 병렬과 아날로그로 (가령 전압의 세기와 빛의 세기) 처리하여 연산이 가능해지며 양자컴퓨팅의 오차도 어느정도 수용이 가능하기에 근미래에는 병렬처리가 대세가 되고 디지털 논리회로가 아닌 인간처럼 사고하고 연산하는 컴퓨팅이 주류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만 절대로 수치가 틀려서는 안되는 부분은 기존과 같이 디지털로 처리하되 이또한 인간이 계산기를 두드리듯 인간형 컴퓨터가 오퍼레이션하고 검산절차도 뒤따르겠죠

다시말하자면 dram 셀 하나가 전압을 올리면 더하기가 되는 연산소자이자 저장소자가 됩니다
그걸 0101처럼 tlc qlc의 디지털 처리가 아닌 전압레벨 자체를 128 256 등으로 읽게 됩니다( 데이터 오류에 민감하지 않다면 분해능을 극단적으로 올리고 보정해도됩니다)

https://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510271109068880107429#

그리고 이런 진화과정은 인간이 진행하는것이 아닌 ai 스스로 vhdl을 통해 실시간으로 테스트해가며 스스로의 구조를 스스로 창조 해나가게 될겁니다

최근 미세화로 인해 양자 터널링이나 우주 방사선에 취약해지며 발전속도가 더뎌지기에 아키텍쳐의 혁신은 필연이라고 봅니다

키워드를 신경망 학습과 다중추론을 위해 전압과 광을 활용한 아날로그 (자료 저장 연산 전달) 및 양자 컴퓨팅과 해당 구조의 발전을 위한 vhdl의 활용으로 질문을 돌리면 구체적 사례들이 많이 나올겁니다.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2:56:17 / 수정일: 2026-01-07 02:57:12
·
@ㄹㄷㅍ님 막상 좋은 키워드를 얻고 더 공부를 해보자니, 저게 가능한 시대가 될수록 예상치 못한 암 발생원인이 될 오염도 늘어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15년전쯤 그래픽스 공부했던 시절에 cpu에 램이면 됐지, 왜 그래픽카드에 그래픽램은 또 붙는것인가 비효율적이라며 엄청 불만이 많았는데.. 이제는 하이브리드로 융통이 가능한 시대로 가는 아키텍쳐 기술 얘기 해주신거겠지만

이러다 온통 저것들 돌리는 건물만 잔뜩 있고, 사람은 전부 늙어서 다 병원에만 계시진 않을까 싶네요.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3:01:03
·
@ㄹㄷㅍ님 PIM / CIM (Processing In Memory / Computing In Memory) 이야기도 해주신게로군요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3:03:30
·
@ㄹㄷㅍ님 VHDL에서 조금 무섭습니다. 어쩌면 더이상 다가가지도 못할 환경에서 우리와 분리된채로 독자 개발한 아키텍처로 내부를 새로 구성할 것인데, 연구 공유는 커녕 바라만 보며 공존하겠군요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3:11:39 / 수정일: 2026-01-07 03:14:18
·
@ㄹㄷㅍ님 라이다 센서의 발명에도 생각을 해본다라면,, 단순히 자신이 보는 화면상의 비트값만 가지고 그래픽처리로 얻은 상황 속에서 사고를 하는것 보다는, 실제 거리축도 더해서 더 정밀한 계산도 필요할것을 염두해보면 병렬의 시대는 모델학습에서 끝나고, 그때그때 생각하는 로직의 시대가 오면서 다시 cpu를 활용하는 상황으로 오지 않을까 싶어유

완전 밝거나 어두울때 처리방식 하며.. 나이트비전도 컬러가 나온걸로 알아서요
만백성맞으라
IP 218.♡.241.106
01-07 2026-01-07 03:10:48
·
cim pim 은 아직 디지털 기반의 프로세스를 사용하는겁니다


https://m.blog.naver.com/ny-keith/224050704688

재미 있으실겁니다.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3:11:55 / 수정일: 2026-01-07 03:12:29
·
@ㄹㄷㅍ님 구독중이긴 하네요, 한번 보겟습니당
만백성맞으라
IP 218.♡.241.106
01-07 2026-01-07 03:13:47
·
@Juzis님 다시한번 느끼는 재밋는 사실은 내가 생각한건 이미 세상에 누군가 다 시도혹은 만들어 놓았더라 입니다 ㅋㅋ 사람 생각이 다 비슷비슷 한가봅니다.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3:15:02 / 수정일: 2026-01-07 03:15:16
·
@ㄹㄷㅍ님 우리 선조님들이 스스로 발견한 공식들만 봐도 머 이미 GG 치고 시작한다고 봅니당 ㅎㅎㅎ
Juzis
IP 118.♡.118.196
01-07 2026-01-07 03:30:17
·
@ㄹㄷㅍ님 오.. 영상 잘 봤습니당
만백성맞으라
IP 218.♡.241.106
01-07 2026-01-07 04:20:18
·
@Juzis님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35964?sid=105
오늘자 따끈한 발전 상황 업데이트요
조만간 뭔가 뭔가 일어날것 같습니다
공룡알
IP 222.♡.196.180
01-07 2026-01-07 11:23:34
·
@ㄹㄷㅍ님 내용은 좋은데 나레이터 목소리때문에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프비사랑
IP 220.♡.28.236
01-07 2026-01-07 04:14:19
·
양자컴이 상용화되면 모든걸 바꾸겠죠 ㅎㅎ
만백성맞으라
IP 218.♡.241.106
01-07 2026-01-07 04:19:11
·
@프비사랑님 양자컴이 학습에도 효과가 뛰어난가요?
얼룩배기황소
IP 121.♡.189.144
01-07 2026-01-07 05:17:50
·
거꾸로 메모리의 시대가 언젠가 올지도요. 미세화는 한계에 다다렀고 폰노이만 구조에서 메모리가 가장큰 병목현상의 원인이고 메모리의 거리를 줄이기 위해 HBM를 도입했는데 HBM의 적층 한계에 도달하면 HBM에 연산기능을 넣기 시작할텐데 과연 메모리 업체들이 유리할련지 아니면 HBM과 GPU등을 모아 패키징하는 TSMC가 유리할지 그것도 아니면 엔비디아가 새로운 길을 제시할련지요. 그리고 만약 메모리의 시대가 온다면 자체 파운드리를 가지고 있는 삼전이 유리할지 하이닉스가 수를 낼것인가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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