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나이 먹었다고 가족들도 의례적으로 양력으로 지내서 실제 음력 생일은 없는듯 지나갑니다.
더구나 타지에 나와서 생활하다 보니 그런것 같네요.
아침에 연로하신 아버지께서 전화 주셔서 알았네요.
생일때마다 부모님께 감사하며 지내고 있는데 오늘은 일찍 일을 마치고 어머니가 묻혀있는 공원묘지에 해지기 전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좋아하시던 커피 한잔 사가지고 가서 잠깐 인사만 하고 왔는데도 벌써 해가 지더군요.
어머니께서 생일때 차려주던 밥상과 떡이 그리운 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