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하이랜드 rwd 구매한지 1년 6개월이 더 지났네요.
주행거리는 이제 21,000km 정도 됩니다.
지난 연말에 이틀간 차로 출퇴근하고, 강릉 처가도 다녀올 일이 있어
이 기회에 EAP 체험을 해보고자 결제했습니다.
(1회에 한해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합니다)
EAP에 포함된 주요 기능은..
자동 차선 변경 (Auto Lane Change)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Navigate on Autopilot, NOA)
자동 주차 (Auto Park)
소환 (Summon)
기본 오토파일럿의 아쉬움을 자동차선 변경과 NOA가 잘 충족시켜줍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자동주차입니다. 7일 내내 하루에 여러번 자동주차 썼는데, 너무 주차를 잘합니다.
다양한 상황에서도 훌륭하게 주차하고 특히 평행주차는 솔직히 저보다 잘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소환 기능은 쓰레기입니다 ㅠㅠ
중국산 테슬라는 6미터만 가능하다는데, 제가 봤을땐 3미터도 안되는 것 같아요.
가끔 6미터 정도 잘 인식할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쓰레기입니다.
거리가 확 늘어나지 않는 이상은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NOA, 자동 차선 변경, 자동 주차 요 기능만 봐도 충분히 돈 값을 하는 것 같긴 한데
장거리 고속도로를 자주 다니지 않으시는 분들은 호기심이라도 구매하시지 마시고 FSD나오면 그때 구매하세요 ㅎㅎ
그러면 운전자가 깜박이 넣고 운전대 잡고 그 방향으로 토크까지 줘야하는건데 어떤게 자동이라는건가요?
평소에 그냥 차선변경할때는 깜빡이 넣고 토크 넣어주면 차선 변경이 가능할때 알아서 하구요
생각보다 차선변경 실패 자주합니다.
- 갑자기 실선 만나는 경우(확률적으로)
- 6초인가? 제한 시간 있는데 해당 시간안에 끝내지 못한 경우. (애초에 시도를 안해야하는데 들어가다 말고 취소함)
예를 들면 평행주차를 해놓았는데, 운전석에 타기가 좀 애매한 위치인 경우 호출 기능으로 차를 빼고
편안하게 탈 수는 있더라구요.
전격 Z작전이 정말 구현되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