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통령에게 샤오미 스마트폰을 선물(샤오미 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들어감) -> 당신들 나라의 부품 덕에 이런 제품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미국이 주도하는 공급망 배제에서도 한국 덕분에 살아남았다는 감사의 메세지
다음 이대통령이 중국 국빈 방문 시 샤오미폰으로 중국 시주석과 셀카 촬영 -> 이건 수많은 언론 카메라에 촬영되어서 한중 양국에게 "한국 대통령도 믿고 쓰는 샤오미폰(중국폰)"이라는 사실상의 무료 마케팅 활용
자연스레 양국의 우호 관계도 다지게 되는 건데 엄청 전략적인 선물을 준 거였군요. ㄷㄷ
게다가 선물할 때 이대통령이 보안 농담 꺼낸 것도 보통내기였으면 당황해서 어버버했을 것을 오히려 한 수 올려서 "백도어 확인해 보시죠"라고 받아치는 걸 보면 순발력도 수준급인 것 같습니다.
당장 이재명 대통령이 유머감각이 있다고 칭찬할 정도이니까요.
물론 시진핑의 독재 행보를 옹호할 생각은 없으나, 우리는 실리를 챙기면 됩니다.
저도 중국 주재원인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선물 줬는데, 쓰지도 않으면 말짱 꽝 아닌가요?
시진핑이 오래오래 집권해서 중국을 후루룩짭짭 제대로 말아먹길 간곡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