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아시아투데이 정영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계란 수급안정을 위해 미국산 신선란 수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계란 한 판(30구) 가격이 7000원을 웃도는 가운데 정부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4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날 기준 계란(특란) 한 판 소비자가격은 평균 7045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상승했다. 지난달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는 8.27% 올랐다. 지역별 최고 가격은 7990원까지 치솟았다.
농식품부는 계란값 강세가 지속될 경우 미국산 신선란을 국내에 들여올 계획이다.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계란 수입 카드를 꺼내드는 것은 지난 2024년 1월 이후 2년만이다. 당시 정부는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른 물가 불안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산 계란 112만개를 수입한 바 있다. 계란 일일 평균 생산량이 5000만여개임을 감안했을 때 해당 수입 물량은 전체의 2.24% 수준이다.
(후략)
--------------------
농축산물에 대한 관세를 없애면 좋겠습니다.수입을 못하니 너무 비싸요
솔직히 다른 물가에 비해 계란은 거의 오른 게 없어요.
제가 알기론 코로나 때 이후로 거의 비슷한 가격대 이니
다른 물가에 비하면 싼겁니다.
코로나 전만해도 한판에 3천원대 후반이었는데요?
상승율만 보면 서울 아파트 못지않게 올랐죠.
과일은 고려 대상이 아니고,
쌀, 계란, 우유 정도...
그리고 정부 주도하에 관리하고 유통망도 개선해서 물가 안정을 도모해야죠
선진국 인건비가 훨씬 비싼대도 불구하고 농축산물은 우리나라가 더 비싼품목이 많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쌀, 계란, 우유 등 기본 식료품은 전기와 물 같이 국가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필수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표를 의식해서 개혁을 안하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농업 선진국이랑 우리랑 인건비의 차이는 어찌보면 미미하고(인건비 비중이 낮아지고)
우리가 지대라든가 원재료비가 우리가 더 비싸기 때문입니다.
미국 옥수수랑 우리 강원도 옥수수랑 단가 차이가 왜 날까요?
미국은 인건비는 비싼데 기계화가 가능할 정도의 자연환경에 차이가 나겠죠.
우리가 인건비 더 비싼 쌀농사를 저기 동남아랑 비교하면
우리는 인건비도 비싼데 거기는 2모작 해버리면 우리 인건비는 2배가 아니라 4배가 될겁니다.
대한민국이 농업국이던 시절에는 어느정도 자체부양이 가능했겠지만
인구가 늘고, 농경지가 줄어들고, 공업으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면
농업은 포기하는게 맞죠.
하지만 그렇게는 못하니 바싼 농산물을 최소한이라도 유지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농업은 적어도 답이 없습니다.
유통도...요즘 딸기 버린다는 뉴스 나오니깐 "나 주면 잘 먹을건데 ㅠㅜ"라는 리플 나오더라구요.
그럼 서울 경기에서 경북 고령 까지 가서 버리는 딸기 1봉다리 줏어와야 하는게 그건 불가능합니다.
농업 선진국 자료는 직접 검색이 안되 ai를 통해 검색해보면 15 ~ 20프로 내외라고 나옵니다
저는 이정도 차이면 엄청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연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소작농의 생산성 한계라고 생각됩니다 기게화를 하고 싶어도 규모가 워낙 작으니 효율이 안나오겠죠
저는 닭고기를 예를 들면 하림이 아니였으면 국산 닭고기를 이정도의 가격으로 먹을 수 없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른 주요 품목들도 대규모 농작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키고 경쟁력을 높여야하지 않을까요?
저는 못하는게 아니고 농민들이 못하게 막는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nongup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433
우리나라는 미국 처럼 세계 주요 농산물 수출 국가같은 기업농은 불가합니다.
경지 정리도 힘들거구요. 경지 수매도 불가할겁니다.
전부 사람이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비싼건데 거기에 유통마진까지 끼니 더 비싼겁니다.
신토불이, 식량 안보 같은 키워드에 매몰당해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고등어 가격 이야기도 나오는데 수입 고등어도 비싸죠 ㅋㅋㅋㅋ
농수산물 가격에 가스라이팅 당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싶습니다.
세계10위권의 경제 대국에서 농축수산물이 이만큼 비싼 나라가 있는지 참 궁금합니다.
우리가 옥수수1 톤을 1명이서 생산한다면
미국은 옥수수10톤을 1명 농사를 짓는다고 보면
미국의 인건비가 우리 2배라고 해도 생산원가는 1/5 밖에 안되는 것이졍.
근데 10톤을 생산하려면 농지의 크기나 기계화 같은게 가능해야 하는데
강원도에서 그게 가능하겠어요?
제 말은 그 뜻입니다.
---------------
자료 찾기 귀찮아서 또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소/돼지/닭 모두 90년대 UR이후에 꾸준히 기업화 되고 있습니다.
하림이 성장한 것도 사실은 정부의 의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해서 요정도라는거...
도대체 대규모 농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ㅎ
세계10위권의 경제대국 중에서 우리나라 보다 적은 땅떵어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농업은 무조건 싸이즈 입니다.
칠레 삼겹살도 그렇게 많이 들어오다가 요즘은 중국이나 일본에도 많이 판다고 하더라구요.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유럽에 다시 돌면 삼겹살 키로에 3만원 가는건 일도 아닐거 같습니다.
지금도 국산 볶은깨 키로에 10만원 하는데 중국이랑 싸움나면 이제 못먹을듯이요.
그거 다 수입하면 결국 저질농산물을 비싸게 먹게됩니다.
다른나라에서 더 싸게 줄거라구요? 파랑 양파가 배타고 오지 비행기타고 오는게 아니라서... 경쟁이 쉽게 성립이 안됩니다. 유럽처럼 육로로 다 연결되있음 모를까요.
그리고 그런 유럽인 독일도 허접한 수입농산물 비싸게 먹습니다 (...) 아 독일에서 주로 기르는 밀이랑 감자만은 질좋고 쌉니다.
소작농이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환경적으로 상대가 안되는 품목들이 대다수 입니다.
유통은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죠.
대규모 농작이 좋다는 거엔 서로 동의를 하는 부분이나 우리나라에서는 가능하다/불가능하다로 의견이 나뉘는거 같습니다
대규모 농작은 꼭 새로운 땅이 있어야만 되는건 아니고 소작농 땅을 정리하고 통합하면 그게 대규모 농장이 되는거죠 그리고 정부나 기업이 나서면 해결될 문제이기도 하구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대규모 농작을 못하는게 지형, 환경의 문제가 아니고 농민들의 반대가 문제라는 겁니다
대규모 농작은 대기업 진출을 막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관련된 글도 있으니 참고하시지요
https://brunch.co.kr/@ecotown/167
다만 지금보다 생산량과 품질, 가격 경쟁력이 좋아질건 확실하니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의사나 개발자들도 수입하고 싶네요 ㄷㄷㄷ
대표적으로 사과, 배 같은 과일류와 본문처럼 계란 같은 건 사실상 틀어막고 있는 거죠.
최근 몇년간 가격 인상때문에 계란은 조금 풀어주긴 했지만요.
계란은 운송비 등등 따지면 딱히 메리트는 없어보이긴 합니다.
축산물이라 방역 문제도 있을수 있겠네요.
참... 의사 개발자는 지금도 수입하고 있지 않나요?
의사야 전부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의대 나오고 국시 합격하면 의사 면허 주고...
개발자는 비자만 해결되면 채용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국시 패스하는건 난공불락이죠.
우리나라 사람이 다른 나라 가서 의대 가서 졸업하고 국시...일년에 몇명인지 모르겠습니다.
농산물 처럼 한방에 시장 갈아엎을 정도는 아니니까요.
빠나나 수입 제대로 되기 전에 국내 농가서도 바나나 재배했었어요. 물론 다 망했었죠.
개발자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외국인 개발자 국내서 일한다는 이야기 클량에서는 잘 못본거 같아요.
촌에 살땐 닭키워서 계란 걱정없었는데.. ㅎㅎ
매점매석, 폭리취하기등의
아주오랜 구조적 부패카르텔을
들여다보고 개선하겠다는 역대
정부들의 약속은 여전히 공수표.
이것에 철퇴를 내리지 않으면
백년하청은 끝없이 지속되고
시민들만 사계절내내 고통!!
지들 아파트값 오르는건 좋고 농산물 오르는건 빼액 거리는 이기주의자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