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가 만든 것은 서울지하철 1~9호선처럼 숫자를 붙이고
코레일이 만든 것은 수인선 같이 기점-종점을 붙이는데...
규칙은 알겠는데 많이 헷갈리네요 ㅎㅎ (서해선은 또 아니네요)
4호선 타고 안산갈 때 누가 안산선타고 간다고 하나요?
4호선 타고 간다고 하지..
일산도 3호선 탄다고 하고요.. 천안도 1호선이라고 하지 경부선이라고 안하는데요..
그리고 2호선 외선순환 내선순환도 직관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2호선은 도시철도라서 우측통행이기때문에 내선순환이 시계방향 운행인데 차라리 시계방향순환, 반시계방향순환으로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잠실방향 성수방향 vs. 신도림방향 홍대방향 정도로 파악해요..
경강선, 경춘선, 서해선, 수인선 다 지명 따서 쓴거라 직관적인데요. 매일 타는 사람들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지명의 이름들이고요. 경, 강릉, 춘천,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사람들 입장에서야 색깔별로 분류된 선이 머릿속에 입력되어 있으니 인식하기가 편하지, 지방에서 올라오면 수인선이나 7호선이나 그게 그겁니다...
음....
99 다음에 100 이라는 숫자도 있더라구요!!!
특색이 있는게 더 좋다고 보거든요.
동서남북. 1234 이런건 너무 획일적이고 특색이 없어서요.
결국 서울 1호선 인천1호선 경기1호선 등등 지역명 별도로 붙어야 하고, 경계 넘어다니는 노선들은 어느 지자체가 이름 가져갈지 또 싸워야 하죠..
서울 지하철 7호선의 소유는
온수~장암은 서울시
온수~상동은 부천시
삼산체육관~청라국제도시는 인천시
운영은
온수~장암은 서울교통공사 운영
온수~상동은 인천교통공사 위탁
삼산체육관~청라국제도시는 인천교통공사 운영
그래도 시민 알아보기 편하게 저도 번호로 통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민 알아보기 좋기에는 이름이 더 낫지 않나요?
인천공항철도 --> 인천 a호선, 김포골드라인 --> 경기 b호선 등등.. 바꾸면 더 알기 어려울 거 같습니다.
시도를 벗어나면 그 이름이 더 헤깔리죠.
대략 서울 중심으로 어느 방향으로 달리는 지는 노선명에서 보이자나요. 인천공항철도, 김포 골드라인, 용인에버라인, 신분당선, 신안산선, 경강선, 의정부선, 경춘선 등이요.
수도권을 1권역부터 9권역까지 나눈 후에
1103 : 1권역에서 출발해서 1권역으로 도착하는 3번째 전철노선
처럼 해도 되겠네요.
버스노선이랑 비교하신 분도 계신데 요즘은 앱이 있어서 조금 낫긴 하지만 예전에는 제가 처음 서울 올라왔을때 1년동안은 버스 잘 못탔습니다.
서울에 좀 익숙해지고 2년후에나 버스를 타기 시작했었죠.
이미 주요노선은 숫자로 명명해서 부르고 있고
지적하신 부분은 지역철이라 그 지역 오가는 사람들이 이용자의 대다수.
가~끔 이용하러 오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지역정체성이 들어가는 노선명을 굳이 변경할 필요가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