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경, 안규백도 고액 후원…‘65억 재산 시의원’ 그는 누구인가
- 안규백 서울시당위원장 시절 비례대표 공천
- 강선우 “구청장 꿈꾸지 말라” 발언 이후 갈등 격화
- 영등포구청장 노리며 김민석 총리에게도 접근
- 재산 신고액 65억원
국민일보 취재 결과 김 시의원은 2016년 12월 국회의원인 안 장관에게 500만원의 고액후원금을 기부했다.
중앙선관위 고액후원금 내역 자료에 김 시의원의 당시 주소는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로 적혀있다.
김 시의원 명의의 동대문구 용두동 상가로 추정된다.
(중략) ... 김 시의원은 임기가 4년간의 비례대표 임기가 끝나갈 무렵 돌연 강선우 의원 지역구인 강서구에 등장했다.
지역 핵심 당원 A씨는 통화에서 “강선우 의원 앞에서 ‘시의원 후보가 강서구에 그렇게 없느냐. 왜 외부에서 스카우트까지 하려고 하느냐’며 반대했다”며 “강선우 의원은 아무런 답을 하지 못하고 듣기만 했다”고 말했다.
2022년 당시 강서갑 지역에서는 시의원을 준비하던 지역 인사들이 두 명이나 있었는데, 김 시의원이 갑작스럽게 단수 공천을 받아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는 말이 많았다고 한다. 일부 시의원들은 김 시의원으로부터 “강선우 의원과 얘기가 잘 돼서 강서로 갔다”는 말도 들었다고 국민일보에 전했다.
영등포구청장 출마 노리다 ‘제명’
(중략) ... 하지만 김경 시의원과 강선우 의원의 사이는 2023년 10월 치러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 시의원이 구청장 출마 의사가 있었는데, 강선우 의원이 “(구청장은) 꿈도 꾸지 말라”고 말해 김경 시의원이 불쾌해했다고 한다.
(중략) ... 강선우 의원과 사이가 멀어진 뒤 새로운 돌파구를 찾던 그는 인근의 영등포구로 눈길을 돌렸다.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준비하며 실제 영등포구로 주소지까지 옮겼다고 한다. 또 영등포구를 지역구로 둔 김민석 총리에게도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 시의원은 지난해 6월 서울시의회 인근 식당에서 청문회를 앞둔 김민석 총리를 만나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김경 시의원은 일부 당원들을 영등포구로 위장 전입시킨 사실이 확인돼 지난해 10월 민주당에서 제명됐다. 야당이 공개한 녹취록에서 김경 시의원은 김민석 총리를 지지하는 발언도 했다.
시의원이 된 수십억 자산가
(중략) ... 지난해 3월 공개된 김경 시의원의 재산은 총 65억원 규모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고, 서초구 방배동에도 아파트가 있다.
...이 밖에 강남구 역삼동에도 상가 5채를 보유하고 있다. 상가 가격은 총 28억원 규모로 신고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4012?sid=100
잘 모르던
시의원의 세계라는 것
신기하네요
돈은 있으니, 명예가 생각나서 정치인 하려 했군요..
근데! 돈 많으면.. 국힘가서 정치 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정치지향은 또 민주당이여서 그게 안된건지..요.
실제로 손혜원이 직접 경험한 바 그런 지역 중 하나는 본인이 볼 때 정치적으로 가장 후진적이고 부패했다고 방송에서 말하더군요.
국회의원보다 리스크도 적고 지역 유지로 대대손손 살수있어서
시의원에 더 만족한다는..
전국어디서고 비리가 끊이지가 않습니다
하도많아 열거하기도 힘들뿐더러
시민단체 이런데서 일일이 감시하기도 벅찰지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