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 AI비서는 후자에 가까웠어서 현재 저녀석을 개발하는 새로운 알고리즘 레이어를 주면서 구축하는줄 알았는데용
알고보니 빅데이터 기반한 AI를 구현해서 나라단위 온디바이스인 범용AI (AGI)까지만 보고있는것 같은데요..
당연히 AGI까지만 구축해도 된다면 큰 데이터 담을곳(냉각비법 등등은 어차피 고려하실듯요)과 많은양의 양질데이터를 모아
그것이 물리적으로 쓰인다면 로봇이나 시뮬레이션에 쓰일 피지컬 AI용 모델이 되겠고,
이녀석도 결국 어딘가의 데이터를 수시로 불러와서 일을 처리해야하는 상황을 한번쯤을 겪고,
한번씩 학습했던 내용은 온디바이스에 담아뒀다가 뇟속을 살피는 눈도 있으니 빠르게 끄집어내서 일처리야 잘 해줄테죠.
여기까지가 아마 AGI가 제일 기본적으로 수행할걸로 보이는것중에 한가지일것인데,,
저녀석의 확장이 스스로 생각해서 창작도 하고 판단도 하는 ASI(초지능)라는건 알겠는데용..
AGI와 ASI도 서로다른 루트로 구현하고있어야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너무 데이터에 기반한 '빠른방법찾기에 능한AI'만 구축중인게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네유.
지금의 제로샷 ai는 뭔가의 학습데이터들을 일단은 최대한 봐놓고 (마치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나이 들어서까지 모든 경지를 다 깨달은 상황) 맥락파악도 하고, 패턴분석하는 알고리즘도 있을거고, N가지의 알고리즘들이 추가되어 상당히 고지식한 AI로 만드는것 같은데용
그녀석이 학습에 썼던 범용데이터들을 더이상 학습할 필요가 없어지면, 데이터센터를 필요로하는 AI는 도태된 녀석이 될 것이고,
센터는 결국 학습용 모델로 쓰였다가 먼훗날 가르칠게 없는 건물이 되겠졍.
왜냐면 인터넷 처럼 어디 쌓아둔 데이터 불러와 찾는 일이 없어질테니까요
그런 다음에 추론하고, 창작하고, 호기심알고리즘? 등등 꿈에 가까운 알고리즘들이 탑재된다면 이때부터 ASI라고 보면 되겠네용.
그땐 데이터 없이도 뭔가를 착! 보자마자 머릿속에 시를 한편 떠올리는애라던지, 상상을 직접 하고 발현하는 그런 녀석들이 공존할텐데요.
일단 그 얘긴 나중에 몇세기 지나 그분들이 경험하실거니까 무리한 추측은 이정도만 해놓고,
음.. 사람 입장에서 범용AI(AGI)를 컴퓨터상 프로그램으로든, 직접 로봇으로 가지고 있든 간에
작게는 계산기, 크게는 산업용 매크로(상황판단 정도는 가능한)..
이렇게 되면 창작물들의 존재가 출판하여 판매로 이뤄지는게 아니라, 그저 누군가 새로움을 원해서 읽어주길 바라는 텍스트정보에 불과할텐데, 뭘 얻는 글쓰기가 될 것이며, 그것을 AGI를 통해 종일 읽는것도 두려워할텐데, 요약만 추구하면 작가가 의도한 내용들이 스스로 떠오를리도 없겠고요.
뭘 위한 공유인지도 모르겠고요..
가령 책 뿐만 아니라 뭘 대입해봐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