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고립주의라는게 있었더랬어요.
예전 먼로주의 에치슨 선언 뭐 이런것들이죠.
한마디로 "우리 건드리지 않으면 우리도 안건드린다"
2. 하지만 이건 그냥 하는 말이고
2-1. 유럽 니네 일은 니들이 알아서 하고
2-2 아메리카(는 남미를 먼저 일컫는 말이었죠)는 우리가 알아서 한다.
즉, 북아메리카대륙이랑 남아메리카대륙은 내 맘대로 할거니까 간섭하지 말라는 말이었죠.
이건 남미에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의 입김이 들어오는걸 막고
쓸떼없이 유럽에 간섭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었습니다.
3. 하지만 세계대전을 겪고나서 미국의 자세는 바뀝니다.
세계의 경찰 노릇을 자임하게 되죠.
중동의 석유를 (영국의 뒤를 이어서) 차지하고
아시아의 공산주의 확산을 막아야 겠다는 목적에서 였습니다.
4. 트럼프가 나토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고립주의의 귀환이 맞죠.
러시아에 대한 유럽 방위는 니들이 돈 내서 니들이 해라~ 나는 못하겠다~
근데 말입니다.
쿠바, 니카라과, 파나마, 베네주엘라 이건 미국꺼니까 내 뜻대로 하겠다고 합니다.
전임 대통령들이 전쟁을 벌여놨으니 그걸 수습하겠다고 한게 트럼프지만
적어도 (남,북)아메리카 대륙에서는 내 이익에 반하는건 용서하지 않는다는 거죠.
이건 전쟁이 아니야~
5. 국제법이니 뭐니 다 깡그리 무시하고 미국의 이익을 위해선 뭐든 맘대로 하겠다는건데
앞으로 G2가 공고히 되고
동북아에서 중국의 권력을 인정해주게 된다면
중국 맘대로 대만 공격하고,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베이징으로 끌고가도 아무도 뭐라 말 못하는 겁니다.
ㅎㅎㅎ
우리야 간시미도 없어서 중동에서 반미~테러~ 이런것만 신경썼지만
사실 반미의 원조는 남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해석의 여지가 엄청 넓어서
우리나라와 일본이 있다 하더라도 이미 경제적인 부분에선 우리나라와 일본이 덤빌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서요
우리나라는 어느정도 비관적인 자세로 미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전제가 틀렸네요. 지금 인구구조상.. 피크 차이나에요. 20년만 지나면 노인인구가 그렇게 많아질 텐데.. 경제가 어찌 감당하시려고..
또 뭘 잊고 계신 듯 한데.. 한국과 일본은 뭐 베네수엘라급 국가가 아닙니다. ㅋㅋ 또한 미국은 중국에게 동북아 안넘겨요. ㅋㅋ
가장 중요한 점은.. 한국은 중국이나 북한 그리고 베네수엘라 같은 독재국가가 아니에요. 민주정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납치한다고 무너지는 국가가 아니에요.
한국과 일본에는 주한미군, 주일미군이 있습니다. 이게 괜히 있는 게 아니죠. 주한미군에 지금 미사일과 무인기가 들어오기 시작하고..
일본은 주일 미군 인원이 더 늘어나는 판입니다.
전쟁을 하면.. 중국은 한국, 일본과 전쟁을 하고 난 후.. 본격적으로 미군과 맞짱을 떠야하는데.. 어찌어찌 이긴다해도..
점령은 불가능해요. 상륙은 어떻게 하시려고.. 우리나라가 허접해 보여도 70년이상 전쟁 준비만 한 나라입니다.
동원할 수 있는 예비군 병력만 몇백만인 나라인데..
그 뒤에 들어오는 큰 형님은 어찌 감당하시려고.. 미국 전략이 바뀌었어요. 처음부터 항모로 들어오지 않아요.
이제 미국은 처음부터 항모로 중국과 싸울 생각이 없어요. 그냥 지정학적으로 자신들이 더 유리하기에..
중국의 핵심 산업단지나 함대를 한국과 일본에서 무인기와 미사일로 타격을 할거에요.
갑자기 한국을 중시하는 이유가 뭔데요. 주한미군사령관이 대놓고 이야기 하자나요. 중국 앞에 불침항모라고..
특히 상하이 베이징 칭다오 타격하기 가장 좋은 위치가 한국이죠.
일본이 열도라인에 미사일 도배 시작하려는 이유가 뭔지도 생각을 해보셔야죠.
지정학 이야기는 다들 아는 내용이고
불침함모라든가, 평택미군기지라든가 그런건 당연합니다.
이 글의 요지는 그겁니다.
미국은 자기들 불리할때는 고립주의를 이야기 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이익과 관련되면 그런거 깡그리 무시한다.
이런것들을 막기 위해서 국제법 같은 제어장치가 살아있어야 하지만
-독재자를 없애기 위해서 미국은 이런것쯤 무시해도 괜찮다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서 미국이 나서야 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일반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