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가 석유가 으마으마하게 매장된 나라이기는 합니다만
실제 베네수엘라가 석유를 소유했다고 말 할만한 세월이 얼마 안되죠
사실상 영국-프랑스의 소유였다가 미국의 소유로 바뀌고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 그 자체였죠
그 석유사업으로 떨어지는 콩코물을 먹은게 현재 베네수엘라의 기득권이고 이들을 보통 해양세력이라고 부르죠
(물론 내륙세력과 해양세력의 분류는 이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고 긴데 가장 무식하게 나누면...)
90년대 차베스가 등장하기 전까지 베네수엘라는 석유와 여자를 파는 나라로 유명했죠
여튼 역사상 3번 정도 베네수엘라가 석유를 국유화 했었는데
유일하게 차베스만 성공했죠 나머지 2번은 사실상 미국에 의해서 정권교체 당했고
차베스만이 유일하게 버텼죠...심지어 쿠테타도 버틴......
차베스는 앞선 2번의 국유화보다 더 강력하고 광범위한 범위에서 석유를 국유화로
베네수엘라는 2000년대 초반에 눈부신 성장을 이뤘죠
미국이 뜯어가던 막대한 부를 교육-의료 중심의 복지정책과 1차 가공산업과 경공업 투자로 인해서
사실상 석유사업이 국가수입의 90%를 쉽게 넘던 비중이 70%대 까지 낮아졌죠
결국 오마바때부터 베네수엘라에 대한 전면적인 경제제제가 시작되면서 사실상 베네수엘라가 꺽이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던데 부칸보다 더 강력한 경제제제를 받는 나라가 베네수엘라입니다)
이미 차베스 말년부터 조짐이 있었죠
여튼 차베스가 죽고 마두로가 후계자가 되었는데
미국의 강력한 제제에 누가 버틸수 있겠느냐만은 (심지어 트럼프가 추가제제를 했죠)
기본적인 실력도 차베스에 비하면 허접한 수준이라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라 운영이 개판이 되어갔죠
딱히 미국 시각이 아니라도 최근 3-4년의 행보는 정상 국가라고 말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물론 베네수엘라 야당이라는 사람 대다수는 과거 미국에 석유 팔아먹고 그 부를 독점하던 기득권의 후예들이고
옜날에 과이도인가?? 그 양반이 대표적인데 (사실상 미국에 나라 팔아먹어야 한다는 수레기였죠)
마두로의 국가 운영이 개판이 되면서 야당에 점차 정상적인 인간들도 합류했고 지난 대선 후보는
나름 정상인이였는데
사실상 마두로의 부정선거라는게 중론이기는 하더군요
물론 이번에 노벨평화상 받은 양반은 과거 과이도 인가 하는 양반보다 더 돌아이라고 하던데
(그나마 나라 팔아먹자는 수준의 소리는 안한다던가?)
아마도 미국은 차베스 이전의 시절로 돌아가고자 할겁니다
베네수엘라에서 나오는 석유이지만 사실상 미국이 소유하는 그런 시절.....
이미 그 시절로 돌아가자는 여자가 노벨평화상 받았으니 뭐
뭐 러시아가 차베스 말년과 마두로 초기에 베네수엘라 석유 한번 써보겠다가 했을때
미국이 발작했었던걸 생각하면....(결국 정유를 못해서 러시아가 손 털로 나갔죠)
최근에 중국하고 너무 가깝게 지낸게 사실상 미국이 쳐들어가서 마두로 족친 이유일텐데
마두로가 개의 자식인것과 별개로 주권국가의 주권을 타국이 맘대로 침범하는게 과연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