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뉴스에 자주 나오는 배달이나 캠프일은 야간일은 안해봤고....
일을 가끔 오래 쉴때 리프레쉬겸 운동겸 용돈벌이겸 해서 한달에 두세번정도 주간에 쿠팡을 잠깐잠깐 나갔었습니다.
다른사람들 뭐사나 궁금한거도 있고.....
예전엔 허브로만 하다가 작년에는 출고로만 나갔네요.
최근에도 사실 크리스마스껴있던 주에는 공휴일수당도 노릴겸 출고로 지원했는데
쿠팡 오너가 신나게 자책골 넣던 시기라 그런가 확정을 안시키더라구요ㅋㅋㅋ
너무 대놓고 크리스마스 당일만 하면 앞뒤로 몇일 더 지원했는데 다 거부하더라구요ㅋㅋ
물량이 줄긴 했나보다 싶었고 1월초까지는 쉬니까 한번더 지원했는데 출근확정되더라구요.
가봤습니다. 한달에 많아야 두세번 나간거라 뭐 다알지는 못합니다만
인원채용은 평상시대로 한거같은데 일하시는분들끼리는 자기들끼리 작년에 보고 해바뀌어서 보네 이런 드립 치는거보면
그날만 유독 인원채용이 많아진거같더라구요.
전에 나왔을때 자주보이던 계약직 몇몇은 제가 나간날이 그분들 쉬는날이었는지 안보였습니다만.....
체감상 개인이 시킬법한 물품은 확실히 줄어든거같습니다.
출고는 단기는 보통 집품을 시키는데 PDA에 뜬 진열대 가서 바코드 찍고 카트에 실으라는 물품들 바코드 찍어 실어서
앞에다 가져다주면 그쪽에서 일하는분이 레일에 올리고 거기서 기계가 송장을 붙이는거라
정확하게 어디로 가는지는 제가 알 방법은 없지만
누가봐도 개인이 시킬법한 물건은 그렇게 많이 없고 영수증 종이, 대용량 식용유나 양념류같은 업장에서 시키는건
여전히 많더라구요.
물론 센터 하나만 단기로 드문드문 일해본게 전부라 확실한건 아닙니다.
개인이나 일반 가정집에서 주문할법한 물량은 아예없는건 아닌데 확실히 줄어든거같고 영업장이나 일하는곳에서 쓸법한 물건들 주문량은 여전한거같은데 아무래도 그런쪽에서 쓰는건 비용이 압도적으로 저렴한곳이 아닌이상 바꾸기 어려워서 그런가봅니다.
쿠팡은 원래 재벌이 아니었잖아요. 즉 기존의 기업들이 쿠팡이전에는 얼마나 안일하게 이 작은 나라의 국민들의 돈을 쉽게 벌어갔는지의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없어지려면 제2의 쿠팡이 나와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은 노동자 목숨 갈아넣어서 이룬 거죠...
없어지길 바라는건 아니고요. 적어도 한국에서 돈 벌어가려면 한국사람들과 그 나라를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국회를 개무시하는게 아니라요.
애 키우다보니 탈팡까진 솔직히 어려운데, 전같으면 100퍼센트 쿠팡이었다면 지금은 신선식품은 컬리나 오아시스, 그리고 여유있는건 네이버로 쇼핑합니다. 진짜 급한 준비물이나 깜빡잊은 물건들이나 쿠팡에서 사고요.
대략 쿠팡 구매비율이 절반 정도로 줄었는데 모두가 이렇게만 해도 매출이 절반이 되겠죠? 좀 국민 무서워 할 줄 알았으면, 그랬으면 좋겠네요.
지금이라도 하면 될건데 오너가 멸콩 하는 멍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