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103195300679
영부인 실리아 플로레스(70)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리아는 여느 나라의 퍼스트레이디와는 다른 인생 궤적을 가졌다.
마두로의 정치적 아버지인 우고 차베스 전 대통령 집권 시절 검찰총장과 국회의장을 지냈고, 2013년 차베스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은 보궐 선거에서 승리해 권력을 승계한 마두로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각자가 전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자녀를 둔 상황에서 혼인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단순 결혼을 넘어선 권력과 권력의 결합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실리아도 본인과 주변 측근들이 서방 국가들의 제재 명단에 올랐다.
실리아 플로레스는 올해 70세로 마두로보다 여섯 살 연상이다. 버스 운전사를 하다 노조 지도자로 정치에 입문한 마두로와 달리 변호사 출신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1992년 우고 차베스가 쿠데타에 실패하고 수감됐을 때 변호인을 맡으면서 차베스의 신뢰를 얻어 측근으로 부상했다. 당시 차베스의 노동 분야 측근이었던 마두로와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차베스 정권 출범 뒤 마두로와 플로레스는 권력의 중심부에서 승승장구했다. 특히 플로레스는 2006~2011년에는 국회의장을 지냈고, 2012~2013년에는 검찰총장을 지냈다. 입법과 사정 권력의 최정점에 서며 차베스 체제 구축을 공고히 하는 데 전력했다.
2013년 차베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플로레스의 신분은 국회의장, 검찰총장을 거쳐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마두로가 차베스의 후임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석 달 뒤인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마두로는 플로레스를 ‘영부인’이 아니라 ‘나의 첫 번째 전사(first combatant)’라고 부르며 강력한 신뢰를 보였다.
이미 정치권력의 정점에 있었던 플로레스는 마두로 집권 뒤에도 국정 깊숙이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자신과 측근들이 트럼프 1기 때 미국 정부로부터 제재 대상에 올랐다.
이 같은 정황을 말해주는 미국 재무부 발표가 있었다. 지난달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은 플로레스의 조카 3명과 사업가 1명,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관련 해운 회사 6곳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플로레스의 조카 중 에프라인 안토니오 캄포 플로레스와 프랑키 프란시스코 플로레스 데 프레이타스는 마약 밀매 활동을 했다고 미 재무부는 밝혔다.
이들은 마두로·실리아와의 관계 때문에 ‘마약 조카들’로 불렸다. 세 번째 조카인 카를로스 에릭 말피카 플로레스는 국가 재무관으로 알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롤레오스 데 베네수엘라(PDVSA)의 전 부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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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거니=실리아 플로레스
윤거니와 삶의 궤적이 겹치는 게 많네요.
인천 세관 ㅁ약 밀반입도 더 파봐야 하지만
ㅁ약까지 관련성이 겹치다니 이건 우연이 아니죠!
마약을 ‘미국’에 팔아제끼다 인생 셀프로 종쳤군요.
인생 70까지 부귀영화를 누리며 잘~살았었네요..
이젠 별로 감흥도 분노도 없을 듯 요..
그나저나 우리 쉰셋 쥴~리는 앞날도 창창한데, 벌써 깜빵생활 시작이네요..
근데 그닥 불쌍친 않다, 아직 죗값을 받지도 않았고..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