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로 뽑힌 사람들이 독재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더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로봇 혁명, 드론 혁명, 무기 기술의 발달 등등.
이제는 사람으로 전쟁을 하는게 아니라 기계로 전쟁을 합니다.
예전처럼 사람이 소총 들고 전장을 누비는 시대가 아닌겁니다.
단추 하나로 세계를 멸망시킬 수 있는 나라에 그 단추는 선거로 뽑힌 사람의 것입니다.
그리고, 이젠 로봇이나 드론으로 군단을 창설할 수도 있을만큼 기술은 발전했습니다.
지금 시진핑이 제일 무서운 이유가 중국의 로봇과 드론 기술 때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격투기 하는 로봇을 보고 우리가 감탄할 때 그들은 저 로봇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상상합니다.
그 로봇에 총을 쥐어주고 1인 명령에만 따르게 하고 로봇 3원칙 따윈 무시해버린다면요?
지금 로봇 개 위에 자동 소총을 붙여놓고 적진 돌격형 로봇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전에선 이젠 드론을 빼고는 전투가 불가능할 지경이죠.
이렇게 1인에 점점 더 무력이 집중되고 강대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다음에 또 굥돼지놈같은 미친 놈을 다시 뽑는다면?
그는 어쩌면 로봇 사령부를 따로 만들고 로봇 군단을 창설하고, 드론과 함께 공중에서 지상에서 시위대를 갈아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수천, 수만의 로봇으로 각 집마다 한대씩 사람들을 감시하고 즉결 처분이 가능하게 만들수도 있죠.
이렇게 명령에 의문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무조건적인 명령 복종이 가능한 기계가 무력의 대체품이 되는 오늘 시점에 점점 더 독재로의 길은 쉽고 유혹적인겁니다.
그래서, 선거가 더더더더 중요해진겁니다.
저런 미치광이 놈은 다시는 뽑혀선 안됩니다. 뽑히는 순간 어쩌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린 안방에 우릴 감시하는 로봇과 같이 살아야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