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좀 있는데요
정작 그사람들한테 스펙이나 취업 날먹 경로(지방/비인기 대기업, 학벌뻥튀기용 특수대학원, 대외활동 등) 알려주면 "그거 편법이잖아" 하면서 공시, NCS, 맞지도 않는 인기공채 하면서 시간 허비하더군요
다들 정답을 얻고싶은게 아니라 "난 세상때문에 억까당한다" 라고 믿고싶으니 되지도 않는 레드오션 뛰어들고는 2030 탄압당한다 생각중인 사람이 너무 많아요
링커리어, 위비티, 학교게시판 보면 제발 청년분들 밖에 나와달라고 뿌리는 눈먼돈이 얼마나 많은데 자기들이 버려진걸까요(이거말하면 돈풀기 포퓰리즘이니 돈 안뿌리는 국힘낫다 논리로 직결)
뭐 과거에는 취업잘됐잖아 라고 말하는데, 그 시절 수준 직장은 지금도 내기만 하면 가니까 의미없는소리고요
다만 저 상황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오히려 집단무능 틈새 파고들어 잘사는거죠
꿀빤 계급만 있을 뿐.
제가 76년생이고 95학번에 97년도 IMF이고.. 취업시장이 좋았던 기억은 없거든요.
그냥 특정부류 아닌가요?
일반인이 특혜받고 취업하던 시기는 어느시기에도 없었어요.
어디 가상의적과 싸우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00이후 학번들이 영포티에 해당될거 같네유..
00이후라고 쉬운 상황도 아니였져...
왜 우리가 좋아하는 후보 안뽑고 민주당 뽑았어! 이러면서 징징거리는거에요.
징징거리는거 들키기 싫으니 사다리 걷어차기니 과소비니 온갖 미사여구 갖다 붙이는겁니다.
본질은 이념싸움이에요
아 확 이해됩니다
며칠 전에 웃다가(정영진, 최욱 진행)라는 유튜브 방송에서 영포티에 대해 다룬 영상을 봤습니다.
20대들이 보는 영포티에 대한 시선을 확인하는 자리였는데요.
거기에서 영포티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봤는데 영포티라는 단어의 의미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위에 drop2voicing님 말대로 단순히 40대에 대한 비하 발언(사실 처음 영포티의 의미는 긍정적인 의미였죠.)이 아닌 특정 진영에 대한 갈라치기 수준이더라구요.
(변질된)영포티의 본래 의미는 돈 좀 있는 40대 아저씨가 젊은척 하면서 어린 여자들에게 과도한 친절(이것은 스윗 영포티)을 가하는 것을 가르키는 것이었으나
지금 20대(저는 특정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가 말하는 영포티는
- 보는 방송(매불쇼, 뉴스공장, MBC, JTBC), 즐기는 컨텐츠(슬램덩크, no japan, 애플, 닌텐도), 커뮤니티(보배드림, 클리앙) 을 꼽던데 이것은 의도가 다분히 정치적 의도가 들어가있는 것들이죠.
죄다 진보방송이라 불리는 것들인데 저런 방송을 본다고 영포티라는 것은 말도 안 되고
- 컨텐츠도 no japan등 진보진영에서 하던 것들을 슬램덩크, 닌텐도등을 예시로 든 것은 no japan을 비꼬기 위해 사용한 것이고
-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로 연령이 아닌 진보 진영을 대상으로 하고 있죠.
[영포티 개념 변화]
1차 - 젊게 사는 중년
2차 - 젊은 척 하면서 어린 여자들에게 찝적대는 중년 아저씨들
3차(지금) - 나이는 표면적인 분류이고 실제로는 기득권(자기들이 봤을 때)을 형성한 타파의 대상인 위선적인 대상
그 방송에 출연한 20대도 대부분은 저 인포그래픽에 별로 동의는 안 하고 그저 남들(같은 20대겠죠)이 하는 말에 별 거부감도 없이 얘기하는 것 같았습니다.
즉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금 20대들이 말하는 영포티는 누군가에 의해서 의도가 다분히 들어간 갈라치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