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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쓴 베르다 소금 치약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긋지긋했던 베르다 소금 치약을 드뎌 다 쓰고
그 날 윈플렉스 잇몸 치약이 도착해서 한 번 사용해 본 시점에서 쓴 리뷰 글이었죠.
사실 제가 윈플렉스를 급하게 주문했던 이유가
하악 오른쪽 어금니 뒤쪽 잇몸이 퉁퉁 부어서인데요.
간혹가다 어금니를 무리하게 쓰면 어금니 뒤쪽 잇몸이 아프더라구요. 나이드니 참...ㅠ.ㅠ
근데 이번 처럼 아프고 부었던 적은 없어서 설마 발치 후 임플란트 각인가 싶어 덜컹했습니다.
지난 12월 28일 부터 아프기 시작했지만, 연말 연초라 치과는 갈 시간이 없고 해서
마침 치약을 다쓴 김에 잇몸치약을 써보자 하고 구매한건데
딱 이틀 써보고 잇몸이 붓고 아팠던게 싹 가라앉았어요. ㄷㄷ
제 기억에 그 부위에 사랑니는 없었던 것 같고
아무래도 그 쪽 어금니에 문제가 생겼나 싶었거든요.
(얼마전 그 쪽 어금니 크라운이 벗겨졌던 적이 있어서 치과 다녀온지 그리 길지 않아요)
암튼 이렇게 또 위기를 연명했슴다.
평소 치약 같은 국소 제품에 딱히 크게 기대하는게 없었는데
솔직히 깜짝 놀랐네요.
게다가 이 치약은 잇몸케어 버젼(핑크색)과 구취용 버젼(민트색) 2가지가 있는데
이 핑크색 버젼도 구취를 꽤나 잘 잡아주네요.
자고 일어나서도 구취가 안느껴져서 놀랐슴다.
아쉬운 건 잇치처럼 특유의 한방 향이 남는 거지만, 그 정도야 뭐...
그래서 오늘 회사에서 쓸려고 구취용인 민트색도 하나 더 주문했어요. ㅋㅋ
원래 회사에 베르다 소금 치약을 쓰고 있었는데 얜 그냥 버릴려구요.
거의 새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