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렉카 채널은 딱 싫어하는거라 엥간하면 클릭 안 하는데 이번 뉴진스는 다니엘이 너무 안타까워서 어떻게 좀 보다보니 알고리즘에 이끌려 봤습니다.
근데 제목부터 낚시 제목이라 "그래. 뭐 속는 셈 치고 함 보자." 싶어 들어가봤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워너뮤직? 이란 생각이 드네요.
일단 다니엘이 선임한 법무법인 '화우'가 그냥 찌끄래기 로펌도 아니고 그래도 법무법인 업계에선 알아주는 곳인데, 그런데서 개인을 대리하는 것도 그렇고, 변호사 수임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아무리 천문학적 위약금이라고 해도 개인이 선뜻 계약하기란 좀...
거기다 화우가 이전 피프티 피프티 사태에서 안성일을 변호했던 곳이란 것도 뭔가 있단 느낌이 듭니다. 안성일의 템퍼링 의혹이 워너 뮤직과 연계되어서 나왔으니까요.
거기다 화우는 돌고래 유괴단 측 변호도 맡고 있는데 여긴 카카오 100% 지분으로 카카오는 또 워너 뮤직의 한국측 파트너라고 하구요.
올리비아 마쉬라는 사람이 워너 뮤직 산하 앰플리파이로 데뷔한 것도 있는데 그런 사람이 한창 소송중 다니엘을 곧 나올거라고 인스타에 올렸다는 것도 있다 하구요.
이모셔널 오렌지스와 다니엘의 협업 가능성 언급과 취소도 그렇고.. 전부 워너 뮤직과 의혹이 같이 가고 있네요.
그냥 모르고 듣기에도 응?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워너뮤직이 워너뮤직 코리아를 통해 자꾸 성장하는 K-POP을 밟으려는 계획이거나 아니면 그 파이에 자신들도 지분을 얹어보자는 그런 목적으로 뭔가 싹수가 있는 그룹들을 자꾸 템퍼링하려는 의혹이 아닌지..
거기다 나쁜 일에는 꼭꼭 하나씩 등장하는 거대 로펌들도 여기서 한 축을 담당하는 것 같고.
그냥 렉카로 보기엔 진짜 피프티피프티나 뉴진스나 계약서가 엄연히 존재하는데 그렇게 어거지를 썼던게 여즉까지 이해가 안됐는데 그 사이에 '워너 뮤직'을 끼워넣으니까 조금은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아무리 세계 3대 음반사라지만 한국 법을 X로 보나? 싶기도 하구요.
피프티나 뉴진스가 그만한 파급력이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전성기 뉴진스의 파급력은 최강이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차고에서 애플을 창업하고, 창사이래 연예인 마케팅을 한번도 안하다가
처음으로 한게 뉴진스의 'ETA' 뮤직비디오였습니다.
또한 '동양인'이라고 불리는,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 + 인도차이나 젊은층들의 상당수가
아리아나 그란데의 얼굴은 몰라도 하니 얼굴은 알거고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를 3곡 부르진 못해도 뉴진스의 노래 3곡은 부를 수 있을겁니다.
본문의 영상대로 워너뮤직이 아시아로 저변을 확대할 생각이 맞다면,
핖티까지 합치면 가히 와룡과 봉추라고 불러도 될 수준의 파급력이라 보이는데요.
하이브가 글로벌 4위 엔터 기업이라고 할 정도다 보니까 기존 업계의 견제는 당연할 겁니다.
아닌 게 아니라 워너뮤직이면 딱 위기감 느낄 상태겠네요.
피프티의 선례도 있고, 다니엘 언니 소속도 그렇고요.
워너 입장에서도 Kpop에 한 숟가락 얹고 싶었겠다 생각도 들고,
아티스트들도 해외 진출 생각하면 간판, 네트워크 등에 혹할 것 같기도 하고요...
계약기간 깔끔하게 마치고 서로 원하는대로 각자 갈 길 가면 깔끔하겠지만
아이돌 산업<?>의 특성이란게 얘네들 나이가 중요한 경쟁력인데,
데뷔 나이 고려하고 7년 계약 마치고 하면 기다리기 힘드니 무리수를 연발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글 올라올땐 빼곤 크게 관심은 없는데 게약위반에 대한 처벌은 달게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간 중국으로 튄 것들은 처벌도 못한게 너무 짜치거든요
우린 알죠 실패한 쿠테타는 어떻게 되는지를...
사진찍었던게 그냥올린게아니죠~~
대중들을 바보로 아나봐요
배운게 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