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이 문제인건 비용을 들여 해결할 수 있는입니다.
토지보상까지 완료한거든 뭐든 그것도 비용문제죠.
향후 전력사용으로 아끼는 비용이 더크다면 생각해볼만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무엇으로도 살수없어요.
호남이전하면 모든 투자 시점이 최소 2년이상 늦어집니다.
2년이라는 시간은 하려던 투자도 사라지게 만들시간이고.
그거기다릴시간에 기업들은 다른데 찾아 갑니다.
ai반도체 투자광풍이 몇년후에도 계속될거같아요?
세계 역사상 이정도 사이즈의 투자 광풍은 그렇게 오래간적이 없습니다.
한차례의 투자광풍이 지나가면 항상 과투자로인한 한파가 뒤따라옵니다.
이건 논쟁할 건덕지 조차안돼요.
이전할거면 아예 안하는게 낫습니다.
용인 빈땅이나 경기도 내 빈땅에 재생에너지 인프라 깔아서 해결해야죠.
클러스터는 지어놓고,
에너지 문제되니 다른 지역에 빨대 꽂아서 고전력망 깐다고 다른지역에 민폐 끼치지 말구요.
근데 뭘 하려고 해도 시간은 더 걸릴겁니다.
물, 전력 다 문제인걸로 알아서요
그렇게 경기도 내에서 다 알아서 해서
반도체 잘 되면 경기도만 혜택보나요?
누가보면 무료로 전기 쓰는줄 알겠어요
경기도 지역사업도 아니고 국가 미래가 달린 국가산업에
다른 지역 빨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국가가 그렇게 집중화로 효율을 얻는대신 상대적으로 낙후된 곳에 세금을 투입하죠.
그게 왜 문제인가요?
그게 다 싫으면 도단위로 싹 분리독립해야죠. 그렇게 분리독립하면 나아지나요? 어디군은 에너지담당 어디군은 쓰레기담당 어디군만 잘먹고잘살고.. 똑같죠.
나아질거같으세요?
왜 자꾸 기존 인프라도 옮긴다고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내요.
이걸 이제와서 어떻게 옮기자는건가 싶더라고요
제미나이에 따르면
주요 주장 인물 및 단체
안호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 현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가장 적극적입니다. 그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겪고 있는 전력 공급 문제를 지적하며, 풍부한 재생에너지가 있는 전북 새만금으로 클러스터를 이전해야 한다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최근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용인의 막대한 전력 수요(원전 15기 분량)를 언급하며, 전력이 풍부한 지방으로 기업이 가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의에 불을 지폈습니다.
이사람들 이로군요
용인에 SMR같은 발전시설도 같이 설비해야죠
꼼꼼히 준비해서 다른 산업군을 유치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맞죠.,..
다른거 해야죠.....
다 지은 밥에 침 뱉는 상황인거죠....역겹네요 정말.
어떤새끼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일까요.
바닷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만드는 산업처럼요
참고로 전북쪽에도 전기 부족합니다
전남쪽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지금 언제 토지 보상해서 언제 짓고 할건지 시간이 싸움인 반도체에서 답답한 부분이긴합니다
낙장불입이니 지어야한다는 그렇다쳐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다 같이 안하는게 맞을까요? 그럼 갈등은 없겠네요.
그리고 이러나저러나 호남(+다른 지방)엔 반도체고 데이터센터고 지을 필요도 요인도 없는걸 인정해버린 꼴이 된거죠 서울에 공장,산단 지을 땅이 없지(대신 사옥,연구소 빌딩 지을 정도는 충분하죠) 앞으로도 용인 주변에, 경부선 벨트 따라 남는 땅 많은데 거기다 다 짓고 하면 되는 걸요 앞으로 다른 기업도 요구하면 구국의 결단으로 다 들어주면 되는거겠죠?
또 하나 덧붙이자면 외국에 짓게되면 당연히 서울처럼 인구 천만 도시, 2천만 이상 도시권 가까이에 짓는 거겠죠? 우리나리에선 용인도 멀다하면서 인재님들이 안 가겠다 하는데 외국서는 인프라 괜찮나 싶네요 ㅎㅎ중국이면 인구는 많으니 천만도시일수도 있는데, 미국 포함 국가 선진국일수록 광주보다도 인구 적은 도시도 많은데 그러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존심 상할 것 같네요 ㅎㅎ
잘하던거 나가리시켜놓고 새로 산단만들었는데 몇년뒤 아무도 투자안하면 어떻게하려구요?
그거 책임 누가집니까?
싫을게 뭐 있나요.
어차피 산단내에 LNG 발전소 때려 박을 예정인데요.
그리고 수도권 내에도 발전소 많고, 계속 짓고 있어요.
많이 써서 부족한거지, 발전량이 적진 않습니다
경기도가 시도별 전국 2위 발전량입니다.
아 그런가요? 제가 잘 이해를 못했군요 ㅋㅋ
그럼 경기도에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하고
LNG 발전으로 계획 세운 정치인들부터 문제고
조사해봐야겠네요?
산단내 발전소의 규모를 한참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것 같네요.
계획대로 용인 클러스터가 2040년 완공된다고 했을때, 앞으로 추가 필요 전력이 최소 10GW입니다.
이걸 LNG복합화력으로 감당하려면 어느정도 규모가 되어야 할것 같나요?
더 큰 문제는 RE100입니다.
20년후 세계질서가 완전히 바뀌어서 RE100같은건 무시해도 괜찮다고 하면 다행이지만,
현재 기후 변화 모멘텀을 볼때, 완화될 가능성은 작아 보이네요.
기존에 있던 복합화력발전도 대책 없는 마당에, 뭘 어떻게 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송전망 없다고 지금짓는 공장에 전력공급이 불가능한것도아니구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짠 공무원들이 그정도로 머저리는 아닙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출력이 안정적이지 않은 신재생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해 반드시 만들어야하는 전력망입니다.
큰 규모로 스마트그리드가 확보될수록 과생산된 곳에서 필요한곳으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전력이 공급되기에 신재생 에너지 효율이 높아지고 발전단가가 싸지는겁니다.
좀 알고 주장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1호 고속도로가 왜 경부선일까요?
수요처(서울)과 항구(부산)을 연결하기위해서죠.
전력생산단지와 최대 전력 수요처인 수도권을 잇는 송전망은 당연히 최우선으로 깔립니다. 님 생각대로 수십년후에나 깔린다는 추측을 하지마시구요.
님말대로라면 영호남 송전망도 수십년은 걸릴텐데 히남엔 투자 어떻게하려구요? 수십년후에 전기 깔리면 그때 받을수 있겠네요?
말이 안되는 소리는 그만 하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보다는 송전망이 훨씬 빨리 깔립니다.
2030년경 1단계 구간(서해안 HVDC망) 완공 목표로, 재생에너지 전기를 수도권 등 대도시에 공급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망이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영남사람들이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하느라 송전로 내땅으로 연결하는걸 동의할거라구요?
그거 진심이신가요?
경부로 까는걸 동의하면 동의하지 호남으로 가는걸 동의해줄 영남사람은 극소수입니다. 내기할수있는데 해보실래요?
그렇다고 용인에 원전지을 것도 아니죠.
앞으로 산업은 전력과 물이 관건입니다.
물론 인증서 수요가 재생에너지 발전량으로 커버되는 수준을 넘어서면 (인증서의 해외 구매 등으로) 비용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으니 대비는 해야겠죠
정치인들이나 일반인들 사이에서 얘기 나오는 경우의 상당수는 뒷북/호들갑/여론몰이용인 경우가 많더군요.
용인산단 전력문제 지금은 마치 호남과의 전력망 연결 안되면 반도체산단이 가동불가인것처럼 얘기하고있지만
업체들은 호남지역 전력망 연결 이전에 자체 가스 발전소 건설로 해결하려는 모양입니다.
이전이 가능성 있는 거라면 아예 처음부터 호남에 했겠죠.
현재 진행중이라면 용인에 하는게 맞겠죠. 다만, 앞으로 비슷한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할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용인 클러스터 이야기 나올때 계속 나오는게 '인재가 지방에 안간다' 입니다. 그게 현실이겠죠. 다만, 그렇다면 인정할 건
인정하고 정부 정책을 맞춰 가야죠. 앞으로도 연봉 상위 랭킹, 대기업, 그런 곳들은 주로 수도권에 유치할거고, 지방에는
그보다 낮은 중소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위주로 유치하겠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현실은 수도권 집중이고, 정책도 수도권 집중인데, 말로만 지방 균형 발전 운운해봐야 수도권 집중이 해소되지 않고,
수도권 부동산 안정도 불가능합니다. 중소기업, 중견기업, 공기업 지방 내려가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요? 아예 없진
않겠죠. 하지만, 정책 (산업 클러스터 설정) 상 수도권에 양질의 일자리는 공급하고, 지방에다 균형 발전이다 뭐다 해서 SOC로 큰 투자 하는건 우리나라처럼 작은 나라에서 낭비라고 봅니다.
2. 이 수요를 충족할 공급처는 옵션이 현재 매우 제한적
3. *원자력은 탈원전 추세이며 추가 공급은 축소하는 방향으로 잡은 상태이기에 옵션이 될 수 없음
4. 반면 새만금 재생에너지는 넘쳐 흐름(오히려 발전된 에너지를 저장할 방법이 없어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
5. 전력을 사용하려는 곳과 생산하는 위치의 거리가 서로 멀다는 핵심* 문제가 발생
6. 새만금에서 용인까지 전력을 옮기는데 필요한 인프라가 어마어마한 예산, 시간, 주민 갈등이 소요됨
7. 전력 사용단가에는 전력을 공급해주는 시설을 기준으로 사용처와의 거리에 비례해 이동 비용이 추가로 붙는데 용인 팹의 전력 수요를 충족할 옵션은 새만금밖에 없으며 용인과 새만금과의 거리만큼 추가 비용이 사업을 중단할 때까지 영구적으로 발생하게 됨
8. 이미 용인의 공장 부지를 다지고 있는중이고 총 4개의 팹 중 1개는 진행 상태가 상당한 수준
9. 나머지 예정된 팹 3개만이라도 새만금 지역으로 옮기면 3개에 한해선 4~7이 해결됨
10. 물리적으로 거대한 토지와 건물들이 보이니 사람들이 오해하는데 팹을 만드는데 있어 부지를 선정하고 건물을 올리는건 전체 공정에서 비중과 비용이 높은 편이 아님, ASML등에서 핵심 시설을 구매해 공장 내부에 설치하는게 진짜 핵심이자 아주 높은 비용이 발생하는 과정이고 이게 확정, 실현되지 않았다는건 계획을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남아있다는 의미
그대로 투자진행하고 새만금의 전력은 스마트그리드를 통해 효율적으로 사용할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맞습니다.
전력인프라 스마트그리드 구축은 원래부터 대통령 공약이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별개로 전국적으로 유연한 전력공급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에네지 고속도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길바랍니다.
고효율 송전망의 전국 구축은 re100시대에 필수적인 겁니다. 용인에 반도체 안지어도 해야하는 일이에요
스마트 그리드 전략은 그거대로 따로 진행하는 것이고요
우리가 집중해야할 것은 팹의 효율적 운용입니다
(기업 기준이 아닌 기업과 정부 모두 winwin이 되는 구조로서)
말씀하신 리스크는 사기업 단독으로 추진할 경우이면 모를까
지금의 판은 정부와 기업이 연합한 최우선 국책사업입니다
트럼프와의 관세조율 만큼 대통령이 선봉에 서서 의지를 갖고 속도감있게 진행하는 단계까지 판이 커졌다는 의미입니다
말씀하신 위험에 대한 우려를
100에 80으로 보신다면
저는 100에 20으로 본다는 입장입니다
몇년은 물빠지기 충분한 시간이고 투자는 받을수 있을때 끌어놓고 그 이후 문제를 해결하는게 맞습니다.
용인안주면 외국 간다니 벼라별 말 나오지만
외국 공장들 ise로 돌리면서 조직별로 팀장급 1 실무 2 3명 주재원들만 보내서 운영 합니다
공장운영 인력 문제는 다 해결 가능합니다
문제는 이미 용인에 터를 닦은거고
해당 부지에는 앞으로 20년이상 추가투자가 가능한
팹을 지을수 있어서
특히 하닉입장에서는 호남에 새로 지어하면 장점이 없죠
백날 이야기 해봐야 공염불이죠
전기는 나라가 해줘 플러스
급한건 자체 가스터빈 발전소인데
지금 그 필요한 전력 수도권 전송용 송전망을 추가 하려고 하니 지역별 반대 그리고 비용 때문에 문제가 있는거구요
앞으로 호남의 재생에너지를 어떻게 이용 할지 빠른 논의와 결정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죠
생산 송전 단가 다 녹여서 차등 요금 매겄을때
신재생쪽은 단가가 떨어질 날만 남았죠
반도체 같은 대규모 장치산업은 이 전기요금
엄청 영향큽니다 대규모 송전망 100조이상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거 전기요금에 녹여서 반영하면 고민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되죠
진짜 정리 잘해주셨는데
이 추가로 발생하는 전력 사용 요금을
사람들이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거에요
지금 용인의 그 넓은 부지에 토목 공사한거 보면
너무 어마어마해보이니까 그 비용이 엄청날거라 보지만
추후 발생할 전력 사용요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죠
동해안에서부터 끌어온다고 가정할 경우, 송전망 아무리 적게 잡아도 50조는 필요해 보이며,
1.4GW급 원자로 1기당 5~7조는 덤이죠. 요즘은 발전소보다 송전시설 비용이 훨씬 높음.
전남에 태양광으로 도배를 한다고 할 경우, 건설비용중 가장 큰 포션을 차지하는 부지매입비가 (새만금) 거의 들지 않습니다. 일조후에는 100% ESS로 충당해야 하므로, 10GW 전력에 해당하는 ESS를 구축한다고 가정했을 때, 최근 LFP 1KW당 150불 선이므로, 10GW의 ESS라면 약 2조원이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물론 ESS 셀뿐 아니라, 전력변환장치, BMS등 전력관리장치 등이 부가적으로 들어가겠지만, 아무리 높게 잡아도 10조원이 안들어갈것 같습니다.
즉 10GW급 태양광 + 10GW ESS 를 (16시간지속) 같이 돌린다고 해도 20조 이내라는 얘기죠. 동절기 일조량 감소, 우천등의 상황을 고려 해상풍력가 믹스시킨다 하더라도, 30~40조는 절대 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이해당사자 간 조율의 난이도가, 많이 차이가 난다는 점입니다. 원전+고압송전+직주근접복합화력발전에 비하면, 인구밀도가 낮은 전남은 매우 유리한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정 전력이 없어서, 일본 세금지원받고 일본 구마모토로 가전지, 대만이나 미국으로 옮긴다고 가정하고 주판알 튀겨보면 기업 입장에서도 어떤 방안이 매력적인지 바로 답이 나오리라 봅니다.
장기적으로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가는게 맞다 보고요;
혁신도시 쪼개고, 공공기관 이전 시키고 수도권 규제 완화 하던 그 시점에서 이도저도 아니게 다 놓쳤다 생각합니다.
용인 클러스터야 낙장불입이니 짓자 이래도 반도체 외에도 호남이 아니어도 나올 이야기입니다
계속 회피하니 나오는 이슈 아닐까요?(헌재재판관 탓이나 하고들 있는데, 오히려 헌재 재판관들이 다수의 민의를 담고 미래를 내다 본 사회공익적 판결 하고 수백만명,수천만명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욕 대신 먹어주는 살신성인적 존재 아닌가 싶어요 ㅎㅎ)어떻게 보면 수십년 간의 사회적 결과물입니다
국익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24시간 단 1초의 멈춤도 허용하지 않는 반도체 공정에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들쭉날쭉한 재생에너지를 주력으로 쓴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기저전력으로서의 안정성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재생에너지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원전 1기 분량의 전력을 생산하려면 여의도 면적의 수십 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가 필요합니다. 땅이 좁고 산지가 많은 수도권 인근에서 반도체 클러스터를 감당할 만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부지를 확보한다는 것은 애초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또한 동해안 등 원거리에서 전력을 끌어오는 방식 역시 전력 손실 문제뿐만 아니라, 송전망 건설에 따르는 극심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 때문에 사실상 한계에 봉착한 상태입니다. 공장을 다 지어놓고도 전기를 보낼 '길'이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결국 대안은 발전소를 용인에 직접 건설하는 방법 뿐입니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근에 발전소를 건설해 전력을 직공급하는 체계를 갖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만약 용인에 발전소를 짓는게 어렵다면 다른 곳을 염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말씀하신바로는
재생에너지는 땅에 설치하는 태양력, 풍력등을 고려하신거 같은데
새만금 지역에서 발전되는 유형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바다에 풍력을 설치해서 생산하는 방식은 이미 운용중이고 2030년까지 대폭 늘어날 계획입니다
현재는 규모가 크지 않아 독일, 잉글랜드에 비해 단가가 높아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규모의 경제로 속도감있게 영국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우려하시는
날씨와 토지 부족등은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반도체 공장 물 엄청 끌어 씁니다. 이건 생존에 달려 있어요. 두번째가 전기인데 과연 송전로 빨리 지어질가도 의문입니다. 주민들이 결사 반대하면 그거 뼈대만 짓고 운영도 못할겁니다.
청주도 SK하이닉스 공장 얼마 안되는데 물부족 보고서 올라왔습니다. 작년같은 가뭄사태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이런면에서 분산 해야되는게 맞아요.
강릉시민들 물공짜로 많이받아놓고 당근에 6000원 8000원에 팔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강원도지사 김진태에 권성동 강릉시장 김홍규 3박자에요 그수준의 시민의식이라
솔직히 하나도 안불쌍하더군요 물없을때 더 개고생을 했어야합니다
그래놓고 이재명보고 대통령이 왔다간지가 언젠데 물해결이 안된다고 아우성인 노인분들입니다.
전기는 송전로가 늦어지면 그냥 태양광 풍력 화력 등등 근교에 도입하면 해결됩니다.
용인 외각은 워낙 낙후지라 두팔 벌려 환영할 지역이 대다수죠
공장이전이 오래 걸리느냐 vs 전력망 확충이 오래 걸리느냐
싸움같군요
용인 근교 진천 여주 음성 정도에만 돈풀어도 수기가는 금방 나옵니다
어차피 그렇게 될 일 없을겁니다. 캄다운하세요.
용인을 두고 호남이전을 주장하는 의원은 자격이 없는거죠
그리고 전력은 국가 인프라인데
마치 호남지역 소유 인프라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송전망은 도로와 마찬가지로 촘촘히 깔아놓으면 좋은건데
송전망 깔지 말고 용인에 직접 발전소 지으라는 주장은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7970?sid=100
솔직히 송전망을 만드는 것 자체가 거점에 발전소 건설하는 것보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발전소와 클러스터 사이에 송전망이 설치되는 다른 지역에서 주민들이 반대할텐데 무슨수로 설득합니까?
차라리 반도체 인프라와 같은 대형 인프라를 지으려면 발전 시설도 같이 건설해야 한다고 조건을 제시해서 움직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나 다수의 AI 데이터센터를 지어서 운영하려면 엄청난 전력공급량이 필요한데, 그걸 충당하려면 현실적으로 원전 아니고서는 방법이 딱히 없는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re100 달성하는게 불가능할텐데요? 그렇다면 과연 re100 달성하기 위한 송전망이 필요할까요?
게다가 re100 자체가 빅테크가 주도한 민간 이니셔티브이기 때문에 강제력을 가지지도 않고요, AI 데이터센터나 반도체 클러스터를 가장 필요로 하는건 결국 빅테크들인데 과연 re100 준수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인지 모르겠네요.
미국이나 유럽등 강대국이 지들 달성시 무역장벽으로 활용하려고 만든거에요. 미국은 트럼프때문에 지지부진하지만 중국의 재생에너지 생산이 급속도로 높아지고있고 유럽이랑 연합해서 re100으로 무역장벽 세우면 우리나라 수출 망하는겁니다.
무슨 지구온난화 지키려고 re100하는게 아니에요.
결국 '해야 한다(당위)'가 '할 수 있다(현실)'를 해결해주진 않습니다. 당장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거점 발전소(원전 등)를 우선시하지 않으면, 수출길 막히기 전에 공장이 먼저 멈출 겁니다.
그리고 현실은 그 무역장벽을 주도하던 미국 빅테크들조차 AI 전력 폭증을 감당할 수 없어 규칙을 바꾸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근 미국은 AI 때문에 쓰리마일 원전을 재가동하고, 구글/아마존은 SMR(소형원전)에 투자하며 원자력으로 급선회 중입니다. 우리만 과거의 RE100 프레임에 갇혀 현실을 외면해선 안 된다고 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re100은 강대국의 무역장벽 프레임입니다. 미국이 잠시 주춤했다고 해결되는문제도아니구요.
논점을 흐리시는데 장기적으로 고압직류송전망과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한 스마트그리드는 무조건 전국에 깔아야하는 필수불가결 사항입니다. 반도체 클러스터를 어디에 짓든 상관없어요.
주민반대 못뚫으면 나라망하는거죠. 그걸 해결하는게 위정자가 할 일입니다.
전국단위 송전망을 주민반대로 못깐다는건 주민반대로 2000년대 전국 고속인터넷망 못까는거랑 다를바없는 멍청한짓입니다.
세상에 누군가의 아무 피해도없는 산업발전은 없습니다. 구더기무서워서 장못담그면... 뭐 망해야지 별수있나요?
당초 계획은 강원도와 전라도에서 남는 전기를 끌어오는 것이었는데 이걸할려면 호남과 충남을 가로질러 송전탑을 건설해야한다는 것이 문제인데, 100Km가 넘는 거리의 토지소유주들을 설득하는게 어렵다고 보는 것 같아요.
평택 삼성전자 팹이 수도권 전력 수급상 한계치 인가 보네요.추가로 조성하는 용인에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데 아직 송전망 건설은 지지부진한 상태구요.
그래서 용인팹 불가론이 나오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송전망 건설에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그럴바에 이미 착공중인 1개동 제외하고 계획중인 다른 공장은 전력수요 옆으로 가는게 어떻겠냐는 얘기인것 같네요. 스피드가 중요하니까요
전력 수요처가 공급처 옆으로 가면 현재 송전망으로도 조달이 가능할테니 추가적인 송전망 투자는 조금 줄일 수 있을것 이구요
투자하는 기업들은 투자금도 투자금이지만 투자시기가 굉장히 중요해요... 물들어올때 노 못저으면 그냥 공터됩니다.
차라리 송전망법을 개정해서 토지수용이든 다른 방법을통해 진행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AI강국한다고 데이터 센터를 마구잡이로 지을수 없습니다.
수요가 확실치 않아요 돈벌려고 하는건데 돈벌이가 될지 명확치 않습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반도체사업은 세계를 선도하고 수요가 확실하죠 향후 수요예측도 해가면서 사업하고 있습니다.
오늘 겸공에서 홍사훈 기자가 SK는 펩4개중 1개 짓고 있는것이니 나머지는 호남가자고 하던데 여튼 이런거 저런거 다 고민해서 잘 결정했음 좋겠습니다.
소형원자로는 답이 안될것 같고요. 반도체 클러스터 가동될때까지 연구개발이 완료될지도 모르는거고
답없다 싶으면 그냥 빨리 용인에 원자력 발전소 지었으면 합니다.
새로 구성하는 곳 호남 고려
가 맞을 겁니다.
요즘 극단적인 글이 늘어나네요.
기존투자가 용인에 다 진행되는게 불가능함을 전제로 하는거니까요.
## 주요 쟁점 정리
- 전력 수급 문제
- 용인 클러스터가 장기적으로 원전 10~15기 수준(약 10~16GW) 전력을 쓸 것이라는 전망이 기사·공문에서 반복됩니다.[3][4][5][6]
- 이 전력을 새만금·호남 재생에너지·동해안 발전소에서 HVDC(에너지 고속도로)로 끌어오자는 구상이 있으나, 비용·기간·송전선 민원 등이 크게 논쟁되고 있습니다.[7][8][9][6][1]
- 입지·공정 진행 정도
- 용인 국가산단은 이미 국가산단 지정, 토지보상, 부지 조성, 1차 팹 건물 공사까지 진행 중이며, 첫 공장은 2027년 가동 목표로 보도됩니다.[4][2][1]
- 댓글에서도 “이미 땅 파놓음”, “건물도 올라가는 중”이라는 지적이 다수 나오며, 지금 ‘호남 이전’은 사실상 기존 투자 취소에 가깝다는 인식이 강합니다.[1]
- 시간 vs 비용 vs 지역균형
- 한쪽은 “호남 이전 시 최소 2년 이상 지연, 투자 타이밍 놓치면 아예 투자 자체가 없어질 수 있다”는 ‘시간·투자 타이밍’ 논리를 강조합니다.[1]
- 다른 쪽은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기반·송전 비용이 싸고 RE100에도 유리하니, 호남 인근에 짓는 것이 국가 전체 효율·균형발전에 맞다”고 주장합니다.[2][7][1]
## 각 입장별 주장 정리
### 1. “용인 유지, 이전은 미친 짓” 입장
- 핵심 논리
- 이미 부지 조성·건물 착공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입지 변경은 “투자 철회 리스크”가 크고, 최소 2년 이상 지연된다는 주장입니다.[4][2][1]
- AI·반도체 투자 사이클은 과열 후 한파가 오는 특성이 있어, 2~3년 지연이면 지금 잡을 수 있는 투자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고 봅니다.[1]
- 전력·송전 관련 논리
- 전력 문제는 “돈과 시간”의 문제일 뿐, 용인에 LNG·SMR 등 발전소를 짓거나, 이미 추진 중인 HVDC·스마트그리드로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6][7][1]
- 정부 공약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원래 RE100·재생에너지 효율을 위해 전국적으로 깔아야 할 인프라이므로, 클러스터 위치와 무관하게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는 논리입니다.[9][10][7][1]
- 수도권 집중/지역갈등 인식
- “호남 전기는 호남만 쓰라”는 식의 주장에 대해, 전력은 국가 인프라이고 교부세·국가재정으로 상호 보완하는 구조인데 특정 지역 소유처럼 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비판합니다.[1]
- 이미 평택·동탄 등에 반도체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지금 와서 “호남 이전”을 들고 나오는 정치인은 지역 감정·표 계산용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1]
### 2. “호남(새만금 등) 이전·분산 필요” 입장
- 재생에너지·전력 단가 논리
- 새만금·전남 일대는 재생에너지(태양광·풍력 등) 잠재량이 크고, 실제로 발전량이 남아서 출력을 줄이는 경우까지 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7][1]
- 용인에서 그 전기를 쓰려면 100조 원 수준의 장거리 송전망, 토지 보상, 주민 갈등 비용이 누적되고, 이 비용이 결국 전기요금에 반영되어 반도체 경쟁력(전력단가)에 부정적이라는 주장입니다.[6][1]
- HVDC·에너지고속도로 재구성 주장
- 전국 U자형 HVDC보다, 우선 영·호남 간 전력망만 빠르게 깔고 그 주변에 산단을 유치하는 편이 시간·비용 대비 효율적이라는 입장도 나옵니다.[1]
- “용인으로 끌고 가는 송전망은 10년+, 호남 인근에 공장 짓고 영·호남만 연결하면 5~10년 내 완공 가능”이라는 식의 비교 주장도 있습니다. (다만 수치는 추정에 가깝고, 공식 계획과는 차이가 있습니다.)[7][6][1]
- 수도권 과밀·지역균형 논리
- 수도권에 고소득·대기업 일자리를 몰아주고, 지방에는 중소·공기업·SOC만 유치하는 지금 구조로는 부동산·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므로, 이번 기회에 ‘전력·물’이 유리한 호남으로 메가팹을 옮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1]
- “인재가 지방에 안 간다”는 현실은 인정하되, 그렇다면 아예 “수도권은 고임금 일자리, 지방은 그 이하”라는 구조를 제도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하는 댓글도 있습니다.[1]
### 3. “중립·조건부” 입장 (용인 유지 + 향후는 지방)
- ‘낙장불입 + 앞으로의 방향’
- 현재 용인 클러스터는 이미 되돌릴 수 없으니 그대로 가되, 이후 신규 팹·클러스터는 전력·물·지진 위험 등을 감안해 지방 분산을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2][1]
- 이번 논쟁의 진짜 쟁점은 “향후 메가 프로젝트 입지 기준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이지, 이미 착공한 용인을 지금 옮기느냐가 아니라는 시각입니다.[1]
- 전력 전략 관련
- 용인은 단기적으로는 LNG 등 자체발전 + 일부 송전망으로 버티고, 장기적으로는 HVDC·RE100 체계 안에 포함시키는 식의 ‘과도기 모델’로 보고, 새로 만드는 클러스터는 애초에 재생에너지·원전 인근으로 설계하는 방향을 제안합니다.[2][7][1]
## 팩트체크 포인트
### 1. 용인 클러스터 전력·물 수요
- 전력 규모
- 여러 기사와 정책 문서에서 용인 클러스터 전력 수요를 “원전 10~15기 수준, 약 10~16GW”로 제시합니다.[5][3][4][6]
- 댓글의 “10GW 이상 필요”라는 수치는 이 범위와 대체로 일치하며, 방향성은 사실에 부합합니다.[4][6][1]
- 용수(물)
- 언론은 용인이 팔당댐·남한강 등 대규모 원수에 접근성이 좋아 일일 수십만 t 공업용수 공급이 유리하다고 평가합니다.[2]
- 댓글의 “반도체는 물을 엄청 쓴다, 물 때문에 분산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는 타당하지만, 용인 위치 자체는 물 공급 측면에서 불리하다는 근거는 부족합니다.[2][1]
### 2. 에너지고속도로(HVDC) 일정·범위
- 공식 계획
-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기준으로 서해안 HVDC(서해 에너지고속도로)는 총 620km, 2036년까지 단계적 완공, 2030~2031년 1단계 구간 우선 준공이 목표로 제시됩니다.[8][10][9][7]
- 댓글에서 “2036~37년, 실제 2040년 넘어갈 것” 같은 표현은 ‘지연 가능성’에 대한 추정이지, 공식 일정은 아닙니다.[9][7][1]
- 용인과의 관계
- 정부·한전 자료에서는 서해안 HVDC가 호남 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서해안 전력을 수도권에 보내는 인프라로 설계되어 있으며, 용인 클러스터 전력 수급과의 연계도 언급됩니다.[6][7][2]
- “에너지고속도로는 반도체용이 아니라 RE100·재생에너지용이라 용인과 무관하다”는 주장은 과도하게 분리해서 보는 해석입니다. 실제 정책 설계에서는 두 목적이 겹쳐 있습니다.[7][6][2]
### 3. RE100 이행 방식
- 국내 제도
- 한국형 RE100(K-RE100)은 녹색프리미엄, PPA(전력구매계약), 자가발전, REC(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등 여러 수단을 모두 인정하며, REC 직접 구매 전용 플랫폼도 운영 중입니다.[11][12][13][14][15]
- 댓글에서 “재생에너지 인증서(REC) 구매로 퉁칠 수 있다”는 말은 과장된 표현이지만, 제도적으로는 실제 허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12][13][1]
- 한계와 비용
- 다만 정부·에너지공단 문서에서도 REC 수요가 재생에너지 공급을 초과하면 가격 상승·비용 부담 확대 가능성을 지적하며, 장기적으로는 실제 물리적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봅니다.[13][11]
- 따라서 “용인은 그냥 인증서만 사면 끝, 구조적 문제 없다”라고 단정하는 것은 리스크를 축소 평가한 해석입니다.[11][13][1]
### 4. “호남으로 옮기면 더 빨리 된다?” 주장
- 송전망 vs 산단 조성 시간
- 송전망 민원으로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는 우려는 과거 송전선 분쟁 사례(밀양 등)에 근거한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모든 HVDC 구간이 반드시 10년 이상 걸린다는 공식 근거는 없습니다.[10][1]
- 반대로 “영·호남 전력망은 5~10년이면 된다”는 주장도 구체적인 공사 계획·환경영향평가·보상 일정이 없는 단계의 추정입니다.[1]
- 산단 이전 리스크
- 용인 클러스터는 이미 국가산단 지정을 마치고, 2027년 1차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는 등 일정이 구체화된 국책 프로젝트입니다.[4][2]
- 호남 새만금 등으로 옮기려면, 새 부지 지정·환경영향평가·토지 보상·기반시설 설계/공사를 다시 해야 하므로 2년 이상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업계 우려 보도가 존재합니다.[4][2][1]
- 따라서 “호남 이전이 오히려 시간·비용을 줄인다”는 주장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가정에 가까워 확실한 팩트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4][2]
***
정리하면,
- “전력이 문제라 호남 이전이 답” 쪽은 재생에너지 잠재력·장기 전력단가·수도권 과밀 해소를 중시하는 입장이고,
- “용인 유지” 쪽은 이미 진행된 투자·시간 리스크·국가 전략 산업의 타이밍을 중시합니다.[2][4][1]
하여튼 호남에 뭔가 하겠다고 하면 대한민국 기득권층은 본능적으로 싫어합니다.
호남에 가느니 차라리 중국이나 동남아로 가는건 말이 없습니다. 원전폐기물 처리장도 정부 세금 지원할 처지가 되니 호남으로 안가더라고요. 우주발사대 설치된 고흥에 가 보니 육로는 넓히지도 않고 기존 신작로에 아스팔트만 깔았더군요. 도로 하나 만들어 주기 싫어서 주요 대형장비는 바다로 운반할 수 있었으니 호남으로 갔었을 것입니다. 호남에는 뭔가 주기 싫은 중앙정부의 속내가 우주발사장을 보니 뻔히 보이더군요
기업체가 내야지.
기업: 내가 왜?
그럼 정부가 내던가
국민: 혈세로 왜?
지방주민들 현혹하는 소리인줄 바로 알아챕니다. 반도체는 삼성 하닉 혼자서 하는게 아닙니다.
소재 부품 장비 수백개 협력업체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생산하는 시스템이고 소재 부품 장비
회사들이 협력이 안되면 반도체 공장은 멈추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소부장 도움 없이 삼성 하닉 공장 지방으로 데려간다고 반도체 공장 가동 불가능한거
알지만 계속 지방 주민들 선거표 받으려고 연례행사로 대기업 공장 유치한다고 안되는걸
가능하다고 하는 겁니다.
자동차에 수많은 부품이 들어가는데 하나의 부품이라도 문제 생기면 자동차 만들수 없듯이
소재 부품 장비 협력업체들이 반도체 회사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서 최종 완성품을 만드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저런 주장 할때 마다 공장을 수개로 분리하면 소재 부품 장비 수백개 부품업체가
대처가 어려워 지는데 선거철 돌아왔구나 또 시작했다 생각하면 됩니다.
매번 선거철만 되면 지방으로 반도체 공장 유치한다 청년 실업 해결한다 북유럽 복지국가 만든다
무상의료 무상주택 내수활성화 반값등록금 등등등 여야 안가리고 말로만 여러 약속을 하는데
실현된거 하나도 없고 수십년째 지방으로 대기업 공장 유치한다는 헛공약만 남발하는데 아직도
정치인들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실현 불가능한거 알면서고 지역주민 현혹하려고 발언인게 결정권은 하닉과 삼전
민간기업이 결정하는건데 마치 공공재 마냥 여론을 형성하면 되는 상황처럼 몰아가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공장 이전하자고 해서 새로 공사비 투입해서 이중 삼중으로 땅파고 건물 올리고 셋팅하고
생산차질로 회사는 수십 수백조 손실볼수도 있는 상황인게 지금 AI로 때돈벌 상황이고 하루 빨리
생산해서 돈벌어야지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10년-20년씩 생산차질 발생하면 삼전 하닉은 회사
망할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지방별로 두개 이상 공장을 쪼개서 나눠서 만들자는 주장이 황당한
소리인걸 제조업체 경험자들은 아는데 지역주민들은 그런 경험이 없으니 잘모르고 정치인들
세치혀에 속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치인들은 평상시 지역주민 세금으로 해외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한답시고 혈세로 해외 나가서
펑펑 놀고 토호세력과 유착되서 지방 예산 슈킹해먹고 선거철 되면 대기업 공장 유치한다
이런 소리 매번 반복하는 연례행사중 하나입니다.
물론 종사자들은 지방 내려가기 싫은건 당연하지만... 가라면 가야죠 별수있나요?
문제는 계획된 투자를 지연시키고 호남 어디에 만들어줄때까지 기업이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거죠.
ai로인한 반도체 과수요는 과잉투자로 이어지고 어느시점에 출혈경쟁으로 넘어가게 되어있습니다. 모든 반도체 사이클이 항상 그래왔어요.
투자가 1~2년 지연되면 안하느니만 못하게됩니다. 그게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데요.
그리고 이미 대전략은 결정된거 같은데 댓글로 싸워서 무슨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서로를 인정하는 토론이면 좋겠습니다.
국가에 세금으로 해줘.만 없었으면 합니다.
옮기는 그대로 하던...
지금 정부가 잘하고 있고요
워딩은 이렇지만 오~ 정말 전라도로 내려가나 그럴 힘이 있나 관심은 있습니다 후후후.(힘있는 정치가 들어가면 가능합니다)
다만 민심을 달래기 위해 호남지역농산물을 용인이나 경기도가 의무소비해준다던지 하는 당근책을 제시할 필요는 있겠네요
당근은 송전선이 지나가는 전북 충남이 받아야죠.
한쪽에 모는 것보다 분산해야 할 정도로 거대합니다. 충분히 둘다 가능성이 있습니다. HBM 이후도 준비하려면 전국토가 반도체 클러스터가 되어야 합니다. 얼릉 반도체 주식이나 사야겠습니다.
본글 댓글을 쭉 읽어보니
가장 핵심적인 가치 충돌은 용인 - 시간 단축 / 호남 - 균형발전 인 듯 합니다.
근데 산업적 주도권이 일부 약화되더라도
국토 균형 발전 - 전 국민 기회 균등 이라는 가치가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전력망 연결을 당연히해야한다는건 동의 못합니다. 전력망 연결하려면 다른 대가를 지불하던가요.
우리나라가 지금 이렇게 지방이 작살난 이유도 결국 당장 급하다고 대가도 제대로 지불안하고 지방에서 끌어당겨 수도권 집중투자한것에 있습니다.
반도체 성장하면 수도권만 좋은게 아니고 우리나라가 좋다구요? 뭐 그렇겠죠. 그 과실의 대부분은 다시 수도권에 투자될테구요. 교부금이요? 그게 설마 지방에 이득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자생력을 박살내놓고 푼돈 나눠주면 그게 혜택이라고 생각하나요?
지방은 이미 박살났잖아요. 그런데 그나마 지방에 메리트 있는것조차 빼앗아가면 지방에서는 뭘로 경쟁해야하나요. 그냥 수도권을 기반으로 둔 중앙정부에서 푼돈 주는것에 기생해서 살아야하나요?
지방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대폭 증설하게 해준것으로 어느정도 혜택은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호남지역은 수십년간 중공업, 철강, 화공 산업의 혜택을 아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용인은 아무것도 없이 수십년을 맨몸으로 버티다 이제서야 산업단지가 들어서려는데 그것마저 뺏어야 할까요? 그나마도 작년 재작년은 반도체 사이클이 바닥이라 보릿고게 넘기고 이제 슈퍼사이클 들어 서는데 브레이크를 거는건 그냥 나라 망하게 하려는 중국 공산당의 지령이라고 보입니다.
사실 송전망 이슈는 호남 내부에서도 존재합니다. 여수만해도 화공 불경기전까지는 전력 부족으로 화력발전소 지어가며 전력을 충당 했습니다.
남의돈이라고 마구잡이로 태양광 건설해버린 지방 토호족 부터 좀 때려 잡아야 나라가 정상화 될것 같습니다.
전력계통 박살나면 실력 행사해서 셧다운 막고 본인들 지역만 발전할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싶습니다.
기초지자체 지원이랑 호남전체를 비교해요?
게다가 용인이 아무것도 없다구요? 수도권으로 계속 혜택봐온지역에서... 대체 양심이 어디있나요? 살다살다 수도권이 호남보다 지원 못받았다는 소리를 다 듣네요
거기다 군사독재시절 나라 정책 비판하면 빨갱이취급했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오네요
중국공산당 지령? 허허...
당장 용인역만 가봐도 그냥 깡촌 입니다. 아무것도 없어요 GTX 라고 하면 대단할거 같지만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호남이 영남에 비해 지원을 못받은거지 용인에 비하면 한참 지원받은건 사실이죠
호남은 가지고 있는 철강 화공 중공업부터 살릴 생각을 해야지 겨우 슈퍼사이클 들어가서 살아나는 반도체를 초칠 생각 하면 안됩니다. 그럴거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산업들로 이득본거 반납해야죠
반도체 유치 했다가 또 사이클 죽으면 방치 할건가요? 산업군 받아놓기만 하고 토건으로 이득보면 땡인가요?
용인이 수도권으로 계속 혜택을 봐왔다에서 그냥 어이가 털립니다 허허
반도체 브레이크 걸리면 누가 가장 이득을 볼까요? 중국말고 있나요? 그럼 중국 간첩들이 지금 가장 집중하는건 뭘까요? AI , 반도체 전력 패권입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하고 나도 모르게 내가 이용당하지 않는지 의심 해봐야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423001251085?input=1195m
https://www.news1.kr/world/asia-australia/5531778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077596
중국의 산업 스파이행위 및 정치를 통한 국력의 쇠퇴는 진행중인 실질적인 위험이라고 봅니다.
근 몇년간 중국의 산업 정치 체질은 개선되어 방향성이 정립되고 매우 강하고 빠르게 정책이 펼쳐지고 있으며 윤리가 없다는 점은 동일하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용인에 반도체 사업들어가야 하는게 반도체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기때문에 들어가는거 아니었나요?
왜 아무것도 없다고 하시는거죠? 반도체가 얼마나 오랜기간 우리나라 기간산업이었는데...
설마 용인에 반도체 관련 기존 산업도 없는데 용인에 정부가 아무것도 해준게 없으니 선심성으로 용인에 반도체 산단 개발하는 거였나보죠? 본인 말씀하시는것에서 모순은 못느끼시나요?
그리고 제가 반도체 용인에 하지말라고 했나요?
전 용인에 하는건 찬성입니다.
그런데 용인에 하기 위해서 송전선을 전남에서부터 끌어와야한다? 그럴바에는 그냥 용인에 대규모로 발전시설을 짓던가 아니면 정부에서 송전선을 끌어오는 대가로 다른 산업을 유치해서 지원해줘야한다는겁니다.
돈?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지방의 성장동력을 막아버리는데 푼돈 주고 끝내려구요?
그리고 중국 얘기는... 중국 간첩있겠죠 반도체가 중요한 시점이기도 한것도 알아요.
근데 지금 말하시는건 북한 간첩있다고 정치적 반대입장인 이들을 반공 얘기하면서 탄압했던 태도밖에는 안보이네요.
중국간첩 있다고 지방성장동력을 함부로 빼앗아도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마땅히 비교할만한 지방이 생각안나서 노잼의 대표인 대전을 꼽았지만 그위로 세종 그위로 천안 평택까지 어느곳과 비교해도 수도권인 용인보다 못한 곳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뭐 ktx 라인 끝까지 가서 여수? 비교조차 어렵죠
용인에 기간 산업이 있다기 보다는 근처 이천 화성 등에 관련 산업군이 있기에 그 중심부인 용인이 차기 반도체 단지로 낙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지가도 저렴하구요 용인 자체에 뭐가 많아서 들어간건 아니라고 봅니다.
기흥호수 좌측의 삼성 산업군을 용인이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다면 저는 딱히 할말이 없습니다.
정부가 뭘 해줘서 용인에 들어가는것이 아닌 SK 삼성이 용인을 원해서 들어가는거고 인력 수급을 위해 최대한 서울쪽에서 감당가능한 지가 즉 서울 근교중 최대한 발전이 덜된곳을 선택한 결과라고 봅니다. 삼성은 아오지 탕정으로 아주 확실하게 고통받았고 (지금은 ktx 덕에 조금 다르지만) SK도 청주 사업장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이 칼을 갈고 돈과 기술을 퍼붓고 있어서 기존처럼 물량으로만 밀기엔 챌린지가 너무 큽니다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한단계 올라서야 할 시기인데 무었보다도 선단공정의 개발 속도가 최우선시되어야 하고 이는 초 우량의 글로벌 탑급의 기인 수준의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 사실 단순 물량띠기 라면 평택 청주에 계속 증설해도 삼성 SK는 전혀 지장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선단공정을 완전 지방으로 보낸다면 국가적으로 초우량 외계인 인력들이 탈한국 하는 리스크도 염두에 둬야할겁니다.
용인에 발전시설을 짓는건 찬성입니다 안그래도 골프가 인기가 식고 과도한 용수 사용이나 농약으로 주변지역 환경오염이 심각하니 해당 부지등을 재생 에너지로 바꾸는 작업 대찬성입니다. 용인지역에 햇빛연금을 활성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구요
지방의 성장동력은 반도체가 아닌 다른 산업으로도 충분한것 같습니다. 지금 지어지는 클러스터 말고 수소나 해상 풍력 데이터 센터 배터리 등 에너지와 관련이 높은 산업이나 기존 강세인 중공업 화공 철강과 연관이 깊은 산업이 유망하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기존 산업중에 인력을 갈아서 완전 똥 취급해서(특히 중공업) 다 도망가서 어찌 못하는 산업부터 인간 대우 해줘가며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송전선이나 도로문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용인도 고속도로가 지나가지만 변변한 IC 없이 지역끼리의 분단과(특히 주요 주거지) 분진 소음으로 인한 피해만 크게 격고 보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용인 주요지역에 신규 IC 건설을 계획 중이구요 이건 사실 매우 어려운 문제 같긴 합니다. 도로나 송전선이나 지어지면 어쨋거나 그 도로와 전력을 통해 이득을 보긴 하니까 무조건 적으로 비용을 내놔라 하긴 쉽지 않죠 비슷한 예로 지상철도 있습니다. 1호선 낙후 지역들 발전이 매우 어렵죠.
전남에서 송전선을 끌어오는건 비단 반도체산업만을 위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해당 지역을 살리기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을 활성화 해주었고 그를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판로로써 송전망을 건설해주는거지 사실 용인 근교의 어마어마하게 많은 빈땅들에 재생에너지를 활성화 해도 전력은 수급되나 그렇게 되면 이미 전남지역에서 생성되는 에너지는 셧다운 되어 무용지물이 되게 됩니다.
강원도는 그래서 이미 건설된 발전소가 부도 위기 입니다.
사실 재생에너지는 전력계통때문에 ESS가 필수인데 송전선 대신 용인에 ESS설비를 국책과제로 지어버리는 방안도 존재합니다. 그럼 전국에서 송전망의 대폭 증설없이 상시적으로 조금씩만 보내면 되고 그 또한 남는 전력은 허공에 날아가 버리게 됩니다.
중국 간첩은 지방이 망하건 산업이 망하건 나라가 쪼개지기만 하면 된다는 지령이 있을겁니다.
저도 지방 소멸은 막아야하고 지방을 선호 하는 인력들을 선별하여 나름의 역할을 부여하고 일터를 형성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 집중에 대한 폐해는 매우 크고 출산율 저하는 그에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방 정부의 한탕 해먹기는 때려 잡아야 하는 적폐이자 카르텔이라고 생각합니다.
건설로 한탕 해먹고 해당 산업을 방치 하는걸 바로 잡지 않으면 아무리 지원해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고 절대로 청년들의 발걸음을 다시 지방으로 돌릴수 없을 겁니다.
그들 입장에서 건축비가 상당한 반도체 산업은 아주 구미가 당기는 사냥감으로 보일겁니다.
일단 주휴 수당 최저임금 이런거 안지키는 사장들 부터 다 잡아들이고 시작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 부분 해결하려면 2년 이상 걸리는 거 아닌가요?
형 6개월만 기다려줘!!! (내가 다해먹게~)
새만금으로 갑자기 가라고 하는건 시간 지연이 없을까요?? 에너지 핑계 댈거면 차라리 영남으로 가는게 합리적이죠
민간이야 피해를 보던말던 강제성으로 송전망 깔면된다고
생각하는것 같고
다른분들은 그게 쉽냐? 주민설득하고 하는데만
수년걸린다 같은데....? 인데...
주민들 반발과 시위는 어떻게 할려구요?
둘중 하나 아나 어난가요?
돈써서 회유 하거나...
용영깡패써서 뚝배기 깨서 다 쫒아 내거나
일반 도로와 고압송전망은 혐오 정도가 다릅니다.
내 집앞을 지나는 도로는 내가 쓸 수도 있는 인프라 입니다.
내 주변 땅이 그 도로에 의해 가치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 머리위 고압송전망은 보기 싫을 뿐 아니라 건강에 영향을 즐 수도 있는 혐오 시설입니다
송전망 지나가면 내 땅 내 마을의 가치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선생님 주장은 강원도에서 용인으로,
전라에서 용인으로
고압송전선 경로의 땅을 겅제 수용하자는 거죠?
빠른 시간에 가능하겠어요?
선생님이 그 땅 주인이거나, 그 마을 주민이면 동의하겠습니까?
왜 그렇게 해야하나요?
하이닉스 삼성 편하라고 다른 땅주인 손해보는 조치 같습니다
반도체 단지가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고압 직류 송전로는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뭐 님말대로하면 앞으로 우리나라엔 어떤 인프라도 못깔겠죠.
용인 사람들이 허용할까요?
수도권 사람들이 모두 반대할 거 같습니다
하남에 변전소 건설도 지역민들이 꺼려한다는데.
용인까지 다른 지역의 고압선 선로 이을 수 있나요?
고압선 지나가면 송전탑으로 경관도 해치고
자기장(?) 같은 영향으로 가축도 영향 받아 축산업 영향 받고,
사람도 병이 든다는데 고압송전선 건립 쉬울까요?
부지에 이미 터파기 시작한 잇점보다 향후 공장 운영시 전기 공급 용이성이 더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작성하신 의견 중 '지금 와서 호남으로 이전하는 건 투자 타이밍을 놓치는 자충수'라는 점에는 저도 백번 동의합니다. 이미 진행된 판을 엎을 순 없으니까요.
하지만 전력 문제의 해법으로 말씀하신 "도로 깔듯 강제로 밀어붙여 송전망을 깔면 된다"는 논리는 현실을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 것 같아 반박합니다. 특히 '주민 설득과 속도' 측면에서 송전망은 최악의 선택입니다.
1. "도로 수용과 송전망 수용은 명분 자체가 다릅니다." 도로는 지역 주민도 이용하는 공공재라 혜택을 공유하지만, 고압 송전선로는 오로지 수도권 공장을 위한 전용 파이프라인일 뿐입니다. 지나가는 지역 주민에겐 1원 한 푼 이득 없이 '건강권 위협'과 '지가 하락'이라는 피해만 줍니다. 혜택은 삼성이 보고 피해는 지방 농민이 보는데 "국책사업이니 참아라"라고 강제한다? 명분이 없어서 지금은 그렇게 못 합니다.
2. "주민 설득 속도요? 송전망이 발전소보다 훨씬 느립니다." 이건 '선(Line)'과 '점(Point)'의 싸움입니다. 송전망을 깔려면 수백 km를 지나오며 수십 개의 지자체와 수천 명의 토지주를 전부 상대해야 합니다. 그중 한 구간만 막혀도 전기는 못 옵니다. 반면, 용인 내에 LNG 발전소를 짓는 건 '점'의 문제입니다.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보상하고, 발전소 지원금이나 난방비 혜택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줘서 타협하는 게 훨씬 빠릅니다. 수천 명과 싸우는 것(송전망)과 한 곳과 협상하는 것(발전소), 무엇이 더 빠를까요?
3. "시간이 금이라면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릴 길을 주장하고 계십니다." 밀양 송전탑 사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찾아보면 오히려 명분 약 강제 집행은 소송과 시위로 이어져 10년은 족히 잡아먹습니다. 호남 이전으로 2년 늦어지는 게 걱정이라면서, 송전망 갈등으로 기약 없이 늦어질 리스크는 왜 고려하지 않으십니까?
결론적으로, 용인 클러스터를 제때 가동할 유일한 방법은 '외부 수혈'이 아닙니다. 호남이나 강원도에 빨대 꽂을 생각 말고, 전기를 쓰는 용인과 경기도 내에 발전소를 직접 짓는 게 '수익자 부담 원칙'에도 맞고 주민 설득도 가장 빠른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첫째 일반도로의경우 님말씀이 맞지만 국도나 고속도로의 경우 진출입이 불가하기에 실제 수용되는 토지주들 대부분 도로에 의한 이익을 향유하지 못합니다.
둘째 최근 스마트그리드등에 적용되는 고압직류 송전망은 전자파가 발생하지않습니다. 토지주가입는 피해는 경미합니다.
셋째 외부전력에 빨대꽂는다라...ㅎㅎㅎ 스마트그리드가 뭔지부터 알아보시기바랍니다. 신재생 에너지는 전기생산이 불안정하기에 큰덩이로 묶어 사용해야 합니다. 그걸위해선 전국단위의 송전망과 전국단위의 생산망이 하나로 묶여야하죠. 호남이 친환경 전기가 남으니 반도체라인을 호남에 가져가야한다? 헛소리입니다. 호남의 친환경만으론 절대 안정적으로 반도체라인에 전기공급못합니다. 그동네 날씨 오랫동안 흐리고 바람안불면 어떻게하려구요? 반도체라인 멈춰세워요?
먼저, 도로랑 송전탑은 완전 다릅니다. 도로는 뚫리면 땅값이라도 오르죠. 근데 송전탑은 박히면 그 주변 집값, 땅값 다 박살나는게 현실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집 앞으로 고압선 지나가도 "나라 일이니까 참자" 하실 건가요? 요즘 세상에 "강제로 밀어붙이면 된다"는 거 절대 안 통합니다. 사람들한테 보상 문제로 싸우느라 공사 시작도 못 해요.
그리고 전자파 없다는 거? 사람들한텐 안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중요한 건 '내 집값'에 영향을 주냐 안주냐, 보상이 있냐 없냐입니다. "과학적으로 안전하니까 참으세요"라고 한다고 사람들 설득이 될거 같나요? 사람한테 아무 영향 없다고 설명해도 보상도 없이 떨어진 땅값이 돌아오나요? 당장 내 재산이 깎이는데 기술적으로 설명해봤자 귀에 안 들어옵니다. 그래서 주민 설득이 안 되는 거고요.
오히려 전력망 기다리다가 다 망합니다. 호남에서 전기 끌어오는 거요? 그거 선 깔다가 세월 다 갑니다. 반도체 공장은 당장 전기가 급한데, 10년 넘게 걸릴지 모르는 공사만 믿고 있다가 공장 멈출 일 있나요? 보기 싫어도 그냥 공장 옆에 발전소 짓는 게 제일 빠르고 확실합니다. 그게 현실이에요.
저는 애초부터 호남에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한다는 계획은 반대했고, 단지 용인 인근 지역에 발전소를 지어서 해결해야 한다고 한겁니다. 호남에다가 만든다는 얘기 한적도 없고, 게닥 친환경 에너지로 충당한다는 비현실적인 얘기도 꺼낸적이 없어요. 오히려 대용량 발전소를 집중적으로 용인 인근에 건설해서 충당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제발 제글 제대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해석은 사양합니다.
이 문제를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인물 중 하나가 안호영인데 전북지사 출마 선언했죠?? 속이 너무 뻔히 보이지 않습니까